가끔 들어 왔다가
그냥 나가는 소심한 사람인지라..
요즘 sbs에서 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보다가
갑자기
네멋이 너무 생각나더군요..
한예슬이랑 고수가 버스에 않아서 나누는 대화들..
그리고 예고에서 보여지는 소주병 들고 병나발 하는 한예슬..
왜 자꾸
생각나는지..
정말.. 내 인생에 네멋으라는 드라마가 너무 깊게 각인되어 있나봐요..
다시 보고 싶어 지네.. 네멋..
첫댓글 챙겨보는 드라마가 적은 요즘 입니다. / 네멋은 언제고 다시 꺼내 보세요.전 잘 안되더라구요. 마눌님은 가끔보더군요.^^;;
첫댓글 챙겨보는 드라마가 적은 요즘 입니다. / 네멋은 언제고 다시 꺼내 보세요.전 잘 안되더라구요. 마눌님은 가끔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