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느질세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1. 키움터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마 반바지와 인견 홑이불입니다.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742 09.07.08 23: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08 23:20

    첫댓글 바지원단이 그냥 보기에도 멋스러워 보여요 요런걸로 바지를 만들었으니 입으면 여름 멋쟁이 되겠는걸요^^ 이불이 뒷지가 없어도 워낙 덩치큰 녀석이 되서 아무것도 안해도 할일이 많잖아요 오늘 너무나 열심히 열봉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9.07.09 18:15

    후야 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바느질 수고로움을 아는 분들은 바느질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지요. 바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요.

  • 09.07.09 07:44

    세상에나~~~~ 공장 돌리셨군요!! 얼마나 기쁨으로 만드시니.. 이렇게 다작이 파바박.. 술술~~ 나오나봅니다.. 모두들 시원한 여름나기네요^^모두에게 행복을-->>

  • 작성자 09.07.09 18:16

    10마면 만만찮게 샀는데도 더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제거 만들려고 귀퉁이 잘라놓으면서 진짜 좋다, 진짜 좋다....연발하며 옷을 만들었어요. 샘 감사해요.

  • 09.07.09 09:44

    바지도 시원해보이고 이불도 시원해보이고 지금넘더운데 눈은 시원하네요^^전 인견원단 작년에 이곳에서 10마사서는 그대로 있어요....이놈의 게으름이 절놓아주지 않아여~초이님은 정말부지런하신것같아요~

  • 작성자 09.07.09 18:17

    아이구, 어서 만들어 주세요. 인견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이렇게 글 달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09.07.09 11:45

    부럽기만합니다.........이제사 실거는거 연습중입니다.....웬지 미싱으로하는게 많이무서워요 그래서 웬만한건 손으로합니다...

  • 작성자 09.07.09 18:18

    이제 곧 미싱이 친구처럼 느껴질거에요. 수;지말고 연구 하셔서 꼭 바느질의 재미에 빠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글 달아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 09.07.09 13:55

    알고보니 바지 공장이었군요~ 저도 초이사랑님 만드시는거 보면 부러워요~봉틀이 한 번 돌리려면 작업대위에 쌓아놓은 산같은 원단이랑 부자재 치우느라 도저히 엄두가 안나요. 작업방하나 만들어 달라고 남편만 구박하죠 뭐~이제 방학하면 한 번 원없이 봉틀이 돌려보렵니다. 그때 뵈요~

  • 작성자 09.07.09 18:20

    써니 준맘님의 원 없는 바느질을 위하여 ..... 저도 작업 방이 정신 없어요. 그래서 조금씩 공간 확보하며 바느질 해요.ㅎㅎㅎㅎ 원단은 새로 나오는 것 마다 너무 이뻐 사고....방학하면 꼭 만나요.

  • 09.07.09 14:12

    치마, 기대돼요. 얼른 보여주세요.

  • 작성자 09.07.09 18:20

    완성되면 꼭 사진 올릴께요. 재바님 감사해요.

  • 09.07.09 16:03

    이 원단 이뻐서 무작정 사놓기만했는데 초이사랑님은 공장돌리셨네요...초이사랑님은 하루에 몇개씩 만드세요??? 궁금해요...저도 한다고 하는데도 자꾸 원단이 싸여만 가네요....에고~~~전 울 랑군님 고무줄 반바지랑 내 원피스 만들어야겠어요...4마는 산거 같은데...몇마 구입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작성자 09.07.09 18:22

    아, 그러셔요?? 너무 좋은 원단인데 어서 만드세요. 저는곧 다 쓸 것 같아요. 주름 치마도 만들고 조끼도 만들 계획이거든요 감사해요.

  • 09.07.09 16:06

    오홍.. 이불 뒷지없으면.. 홀홀하니 괜찮겠네요... 음.. 귀찮아서 못만들고 그랬었는데.. ㅋㅋ 시댁이나 뭐. 친정에 선물드릴땐.. 정말 홑이불로 해드려도 좋을꺼같아요 ㅋㅋ 전 똑같은건 여러개 못만드는 성격이지만 ㅋ;;; 그래도 좀 할만할지도 ㅋㅋ 초이님은 뭘 만드셔도 ㅋㅋ 공장을 차리시는군요 ㅋㅋㅋ 진짜 대단하세요 ㅋㅋ 귀찮아서 못만들고 이래서 못만들고 핑계만 늘어가는 제가 부끄부끄입니다 ㅠㅠ

  • 작성자 09.07.09 18:23

    이물없는 징니들한테는 사방 테두리만 갈끔하게 박아서 줘도 너무 좋아해요. 사실 어떤 엄마가 앞 뒤 흰색으로만 해 달라기에 그러면 홑장도 괜찮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의외로 반응이 괜찮아요. 새댁님 주언군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고마워요.

  • 09.07.09 17:24

    ㅎㅎ 위에 반바지 입으신 세 남편분들 만나심 교복입던 옛날 생각 나시는것 아닌지 몰라요. ㅋㅋ 정말 시원하고 고급스런 원단인데 가까운 외출복으로도 손색없겠어요. 인견이 세탁을 하면 더 까실까실 보들보들 해서 한겹으로 하면 정말 휴지조각처럼 가볍겠어요. 바느질 까다로운데 넉장씩이나.. 받으시는 분들 올 여름 더위 까맣게 잊고 지내셨음 좋겠네요. ^^

  • 작성자 09.07.09 18:25

    아버지와 두 아들이 입을거랍니다 고등학생 아들들이라 사이즈가 아빠랑 같대요. 맘에들어 하셨고 인견으로 나시티도 부탁하셨어요. 바쟁이님 바쁜 와중에 늘 고마워요. 더위에 지치지 않기!!

  • 09.07.09 21:59

    열봉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져요~~~~~~~~ 한군데 빠지면 다른것을 놓칠때가 많죠?ㅎㅎ 저도 그런데~~ 근사한 부자간의 좋은 선물 될것 같아요~~

  • 작성자 09.07.09 23:51

    날이 더워지니까 많이들 찾으셔요. 진작 여름초에 얘기 할 때는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더니....아로마님의 열봉과 꼼꼼한 바느질은 늘 부럽사옵니다.

  • 09.07.10 00:55

    바지도, 이불도 너무 멋져요~!~~이제 공장돌리는 수준까지 ??? 저는 언제 그렇게 될지요..ㅎㅎ

  • 작성자 09.07.10 10:54

    너무 감사해요. 숫자가 많을 뿐 잘 하는 건 아니예요. 그리고 즐기는 거지요. 재미있게,즐겁게요.ㅎㅎㅎㅎ

  • 09.07.12 00:26

    항상 느끼지만 초이사랑님은 참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어쩜그리 이쁜 옷들을 많이 만드시는지..저의 게으름을 부끄러워하게된다는 ㅋㅋ 저도 이 원단으로 남편 바지만들어줬는데 시원하고 색상도 맘에든다더라고요.. 많이 안사둔게 저도 후회되요..

  • 작성자 09.07.12 13:26

    철 없는 엄마님, 저는 일단 맘에 드는 원단 있으면 쟁여두고서라도 많이 확보해 둔답니다. 나중에 꼭 쓰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이건 그나마 10마 사 놔서 안심하고 만들고 싶은 거 만드는 중인데 아마 곧 다 쓸것 같아요. 남편분 시원하시다 하죠? 저도 남편 반바지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남편 후배거랑 아주버님거랑 도 만들어 드렸어요.

  • 09.07.13 21:39

    초이님은 뭘 하셔도 다량으로... 건강 챙기시며 하세요. 전 요즘 푹~ 쉬고 있답니다 이러다가 바느질 다 잊어버리는건 아닌지 ㅠ

  • 작성자 09.07.14 08:22

    그러게요, 항상 그렇게 되네요. 앉은 자리에서 후딱 해 치우느라 그런가 봐요. ㅎㅎ 더운데 푹 쉬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로즈 사랑님 바느질 내공이 얼마신데 그거 쉬신다고 다 잊으시겠어요? 걱정 마시고 맘 편히 쉬시다가 다시 시작하세요. 몸이 먼저니까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