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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현우-영주-규빈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이야기는 좀 답답함이 있습니다 ..
답답해도 참고.....
하트시그널을 봤던 분이라면
답답+빡침이 2배겠지만
스포와 스포가 될 만한 댓글은
참아주세요 ^___________^~~~~~
<지난이야기>
영주는 현우에게 비밀데이트를 신청함
영주가 선택한 데이트 코스는
현우가 좋아하는 순대국밥집
그리고 두번째 데이트 코스로 가는데,,,
현우: 근데 왜 자꾸 아무것도
없는 쪽으로 가는 것 같지?
?
현우가 본 것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
현우: 아 패러글라이딩이네!!
광대 폭발
현우: 나 그거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현우가 좋아하자 영주도 좋음
영주가 준비한 두번째 데이트 코스는
패러글라이딩
현우: 내릴 수 있지?
옷을 갈아입은 영주 현우
영주한테 내릴 수 있냐고 물어봤으면서
자기가 영주 안아서 내려줌
영주: 나 웃기지 않아?
현우: 아니야 너 되게 잘 어울려
현우: 발 안 시려?
영주: 좀 시려
영주: 오빠 여기 많이 올려야 된대
여기 좀 올려
거기 목이 춥대
서로를 챙기는 현우와 영주
준비하는 영주
현우: 가?
영주: 네? 가라고요?
출발준비를 하고
달리는 영주
하늘을 나는 영주
이어서 달리는 현우
근데 넘어짐ㅋㅋㅋ
다시 달려서 준비하는 현우
나란히 떠있는 현우와 영주
현우: 들려? 들려?
현우: 영주야~
영주한테 처음으로 이름 불러주는 현우
^_______________^
영주: 오빠에게 영주란?
현우: 반전
그렇게 패러글라이딩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현우와 영주
술을 마시러 왔음
그런데 영주 현우 표정이 혼이 나가있음..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이것저것 하고 패러글라이딩도 해서
영주: 어떡해 패러글라이딩하고 이렇게 지쳐서
영주가 말하자 귀를 가까이 가져다대는 현우
현우: 나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다
영주: 우려했던 바다
현우: 그래. 패러글라이딩
그거는 진짜 못 잊겠다
현우가 데이트를 좋아해주자 기분 좋음
현우: 근데 나한테 (데이트) 하자고 할 줄 몰랐어
현우: 또 후보가 누구 있었어?
영주: 그걸 내가 왜 말해야 되죠?
현우: 아니 궁금하니까
영주에게 대답하라고 빤히 쳐다보는 현우
영주: 일단 오빠한테 하려고 했어
다른 사람 생각 안 하고
현우: 생각 안하고?
영주: 응
현우: 있었다며
영주: 난 오빠. 후보 오빠
애초에 후보는 현우밖에 없었다는 영주
웃는 현우
영주: 그럼 오빠한테 만약에
진짜 이게 내가 옆에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남자들한테
"누구 한명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세요" 라고 했으면
진짜 솔직하게 오빤 누구한테 했을 거 같아?
현우: 너랑 하고 싶었지
현우: 현주는 해 봤으니까
..그거 아니야..현우..그거 아니야....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현우의 말에 조금 기분이 불편한 영주
<아까 전>
영주: 그러면 이거 물어봐도 돼?
그때 오빠가 막
(전전 편 참고)
영주: 근데 그 상대방의 마음 얘기한 거지?
현우: 응
영주: 그러니까 긴가민가했는데
그 상대방의 마음을 알겠다고?
영주: 누구야?
현우: 그거 얘기 해야 돼?
영주: 어렵나? 난 궁금한데..
영주: 뭐 얘기하기 좀 그러면 안 해도 돼
현우: 안돼. 패스하자
영주: 패스???
누구에게 한 말인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던 현우
<현재>
..
현우도 말이 없음
현우: 규빈이랑 데이트했을 때는 어땠어?
현우: 그냥 동생이랑 있는 느낌인가?
영주: 아니 데이트할 때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
현우: 그럼?
현우: 좋았어?
영주: 어?
현우: 좋았어?
영주: 응 좋았지.
영주: 어쨌든 나보다 연하잖아
나도 솔직히 편견이 없었던 건 아니었거든
연하에 대한 편견?
표정 불편
영주: 나보다 어리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
대화 할 때
영주: 대화도 되게 잘 통했고
현우: 잘 통했어?
대화가 잘 통했다는 영주의 말에
먹던 젓가락 갑자기 내려놓고 표정 안좋아지는 현우
....
영주: 현주랑 데이트는 어땠어?
현우: 재밌었어
영주: 재밌었어?
현우: 뭔가 좀 특별한 날이었잖아 일년중에
여자친구랑 못보냈었던 날을
되게 오랜만에 여자랑
하루 종일 그것도 하루 종일 같이 있으니까 뭔가
남들이 보기에 커플 같아 보였을거 아니야
..ㅎ
.....
목 타는 영주
현우: 이상했지. 사진 찍은 것도 이상했고
난 그게 막 신경 쓰이지
영주 앞에서 그 데이트가
신경 쓰인다고 말을 해벌임..^^..;;
영주: 그렇구먼...
영주: 오빠는 맞아.
다은이는 어떨 것 같아?
현우: 다은이는 너무 확고하게 동생이라 나한테
다은이에게는 확실히 선 긋는 현우
현우: 도균이는?
현우: 난 너 도균이한테 관심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
영주: 언제까지?
현우: 최근까지
영주: 아 진짜?
현우: 왜? 아니었어?
영주: 아직 잘 모르지..
영주: 난 오빠가 그런거
되게 잘 본다고 해서 잘 볼 줄 알았거든..
영주: 물어보자 그거.
난 진짜 오빠 마음을 모르겠어
나는 오빠가 나한테
영주: 솔직히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
현우가 자기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아도
항상 현우에게 문자를 보냈던 영주.
장 보러 가는 데이트도 자기가 먼저 신청했고
이번 데이트도 현우를 위해서 자기가 코스도 짜고
현우에게 신청했음.
반면 현우에게서 오는 표현들이 없으니
현우가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영주
영주: 오빠가 원래 좀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편이었잖아
나도 누구보다...
현우: 아 근데 나는 이제 뭐
현우: 별로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아서
현우: 그런 잠깐 만나고..
그런 건 별로 하고 싶지 않아
영주: 그렇지 당연하지
그건 누구든 그럴걸?
영주: 잠깐 만나려고 시작하진 않을걸
현우: 나는 그것보다 더 큰 그림이 있어서
현우의 큰 그림 = 결혼
영주: 그럼 오빠 여기서 혹시 만약에
누굴 결정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주: 오빠는 그걸 보고 결정하는 게 큰거야?
현우: 응
영주: 진짜로?
현우: 응
그 말에 혼자서 생각하는 영주
영주: 그렇구나..
현우: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지
영주: 지금의 모든 타이밍은 어떤 것 같아?
현우: 타이밍?
현우: 타이밍...되게 재미있는 것 같아
영주: 재미있는 것 같아?
현우: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한다
< 현우가 처음 오던 날>
몇년 전
자신의 음식점에 자주 오던 손님인 영주를
하트시그널에 와서
다시 만나게 된 현우
<현재>
현우의 감정은 영주를 하트시그널에서 다시 본 순간부터
돌아가고 있었음
현우: 그럼 누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아?
지금까지 본 사람들 중에서는
현우: '난 이 사람은 오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사람
영주: 진짜 잘 모르겠어 아직
현우: 나랑 비슷 한 것 같아 이런 사람
영주가 누구라고 대답하지 않자
다시 한번 물어봄
영주: 그러니까 잘 모르겠어
현우: 난 있는데
영주: 아 정말?
현우: 응
<며칠 전>
현우가 예전에 좋아했던 스피커를 쓰는 영주
현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영주
현우는 자신의 취향과 똑같은 영주를 알고있고
자기와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현우와 자신의 사이에
스피커와 노래라는 공통 된 취향들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영주
<현재>
현우: 응 있어. 처음부터 있었어
처음부터 있었고
하트시그널에서
예전 손님이였던 영주를 봤을 때 부터
그리고 영주와의 공통 된 취향을 알게되면서
영주에게 처음부터 마음이 있었던 현우
현우: 처음부터 있었는데 또 한 명이 생겼어
...네?
니맘 = 내맘
양원장: 영주 거꾸로 생각할텐데..
영주: 그럼 첫 번째 사람에 대한
확신은 확실히 있어?
현우: 응
영주: 있어?
스피커,노래와 같은 우연들을
아무것도 모르고
(현우가 자기만 알고 말하지 않았으니....)
현우가 문자를 하지 않아도
항상 자기만 표현해왔던 영주는
현우의 마음이 당연히 현주에게 있다고 생각함
영주: 그 확신이 변하지는 않았고?
현우: 나는 되게 그때 그 감정의 그걸..
느낀 게 되게 커
영주와의 인연,우연을 느낀게 큰 현우
반면 현우와의 그런 일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영주는
현우의 첫번째 = 첫번째 데이트를 했고, 현우가 문자를 보내던 현주
라고 오해를 해버림
그리고 현우의 말들이 확답으로 들려오자
마음이 안좋음
영주는 이해 할 수 없는
현우의 이야기
현우의 이야기는 영주에게
전달 될 수 있을까
영주: 그렇구먼..
오해를 해버린 영주
급격히 어색해지고 정적으로 변하는 분위기
현우: 뭐 안다는 듯이 그렇게..
현우: 진짜 모를걸?
영주: 아니 나 알 거 같지 왜?
현우: 왜? 진짜 모를 텐데
영주: 응?
영주: 아니야 오빠..알지
현우: 어떻게 알아?
영주: 그 타임라인이 있잖아
현우: 뭐가 있는데?
영주: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영주: 알게 모르게..
현우: 아니 내가 말한 건
나랑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이야.
그렇게만 말하지 말고..그냥 말하라고! 처음부터 너랑 잘 맞는게 많아서
관심 있다고!!!!!!!!!!!!!!!!!
영주: 되게..
현우: 내가 너무 막 복잡하게 생각하나?
영주: 되게 돌려 돌려 얘기한 거 같은데
아무튼 뭐..그래
양원장: 너예요 영주씨...
윤종신: 1번을 지금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야
너가 영주가 1번이라는걸 영주가 어떻게 아냐고...
영주: 내가 느낀 오빠는 되게
엄청 직설적으로 얘기하고
엄청 솔직하게
영주: 꼬아서 얘기하지 않을 거 같은데
은근히 오빠가 그 누구보다 더..
영주: 뭔가..
지금 되게 불안정해 보여
말이 없어진 영주
현우: 어.. 왜그러지?
모르겠다
영주: 오빠한테 호감을 보이는 사람이 있어
근데 오빠도 어쨌든 신경은 쓰여
왜냐면 당연히 나도
누가 나한테 관심 있으면 신경 쓰이잖아
영주: 근데 그 사람이 만약에
어떤 이유로든 뭐든 마음을 접고
그럼 어떨 거 같아?
자신의 마음을 돌려 말하는 영주
(이미 혼자 현우에게 마음 표현을 계속 해왔던 영주는
아니다 싶으면 포기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듯)
드디어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눈치 챈 현우
얼굴을 막 문지르면서
영주 눈치를 봄
하지만 현우가 눈치 챘지만
이미 영주는 단단히 오해를 해버리고
기분이 안좋아진 상태
영주: 얼음 넣어 줄까?
얼음 시원한 게 나은 것 같아
영주: 이제 가자
이거만 마시고
정적이 된 분위기를 애써 정리하고
이제 그만 마시고 가자는 영주
...
정 ㅡ 적
결국 풀지 못하고 시그널하우스로 돌아온 현우 영주
현관 문이 닫기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영주를 붙잡고 대화를 시도하는 현우
현우: 미치겠네
영주: 아 말해. 뭐? 왜?
현우: 니가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다고
영주: 오해한 거 없는 거 같은데?
현우: 와..
영주: 아무튼 나중에 얘기하자
현우와 지금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영주
현우: 이따가?
영주: 지금 얘기하면..
현우: 난 말도 못 했는데 자기가..
그 후로 영주 혼자 다시 어디 갔다 옴
현우: 너 어디 갔다 왔어?
현우: 너 어디 갔다 왔어?
영주: 아 몰라 몰라..
현우: 잠깐 이리 와 봐
영주: 아 잠깐 거울 좀 보게
영주와 빨리 오해를 풀려는 현우와
지금 당장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영주
영주가 대화 거절하자
머쓱하게 텀블러 들고 왔다갔다 거리는 현우
현우: 이거..
다시 한번 대화를 걸어 보지만
영주는 이미 문 닫고 들어간 상태
결국 영주랑 풀지 못하고
계단으로 내려감..
그시각
방으로 들어온 영주는
힘없이 가방을 툭 내려놓음
침대에 풀썩 엎드려눕는 영주..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면서
눈을 가리고 있는 영주
침대에 앉더니
휴지를 뽑음
결국 속상함에 울어버림
참았던 눈물을 흘림ㅠ...
현우도 답답한지 맥주캔 들고
엎드려 누워있음
핸드폰 만지다가 머리도 싸매고
답답해죽음
우는 영주와
답답함에 혼자 술마시는 현우
오늘은 문자를 누구에게 보내게 될까요?
양원장: 1번에 확신이 든다. 그 확신이 잘 변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한거
지금 오해죠. 1번을 현주로 생각을 한거죠. (영주는)
영주씨 입장에서는 자기가 후발주자 거든요.
윤종신: 오늘은 (문자를) 안보내도 되면 안보내고 싶을 것 같아 영주는
내가보기엔 현우는 확답아닌 확답을 돌려돌려 보여준건데
거기서 확 오해가 생겼죠.
이상민: 자기 방에 들어갈때까지 눈물을 단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어요
계속 참고있었던 거지
그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깐만 하고 방에 들어가서 엉엉 운거잖아요.
김이나: 여기서 인간적으로
현우가 영주한테 문자를 보내면 되겠네.
그럼 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시그널 문자규칙
오늘부터 시그널 메신저로
문자를 보내기만 하고
문자를 받을 수 없음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몇통의 문자가 왔는지
나에게 문자가 한통이라도 왔는지
알 수 없음
윤종신: 되게 좋았던 날 밤에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집에 걸어가다가 아니면 집에서 다 씻고..
한마디 탁 뒤틀어져서 잘 싸워요
그러면서 하루가 다 무안하고..
영주의 눈물과 현관에서 화를 낸거는
오늘 하루가 다 무안한거야.
혼자 열심히 데이트 코스를 준비하고
현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현우에게 현주에 대한 확답 (오해지만) 을 들은 영주는
오늘 하루가 무안 했을 것.
과연 영주는 현우에게 또 문자를 보낼까?
출연자들의 마음
도균 -> 현주
규빈 -> 영주
현우 -> 영주
그렇다면
현주의 마음은?
떡국 먹을 때
새해에는 이야기 할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현주.
그 메세지는 누구에게 보낼려고 했던 걸까?
현주 -> 도균
현우가 영주에게 마음이 가는 걸
눈치 챈 현주.
도균에게 마음을 돌림
그렇다면 오늘 하루 속상했던 영주의 마음은?
영주 -> 현우
속상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 함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규빈이
그리고 규빈이 앞에 있는 여자
과연 규빈이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걸까ㅏ,,
쓰는거 시간 오래걸리는데
너네가 잘봤다고 기다렸다고 얘기해주는거 보면
다시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첫댓글 와 대박 영주울던게 이거때문이엿구나....
참 타이밍이란게 ㅠ!ㅠ...
와진짜 사랑은 타이밍이다 진짜로...결국 임현주도ㅜ좋으니까 저러는거잖아 ㅠㅠ 저거못이김 현실에서 1번이 2번을 ...
김현우 ㅗㅗㅗㅗ
앗ㅂ진짜타이밍이구나~.
영주....내영주...엉엉 저 우는 장면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파 ㅠㅠ
진짜 영주..ㅠㅠㅠㅠㅠㅜㅜ 나같아도 당연히 오해하지 ㅠㅠㅠㅜ
영주ㅜㅜㅜㅜㅜㅜㅜ
넘죠아 ㅜㅜㅜ기다려써 ㅜㅜㅜㅜ항상 잘 읽고있어 ㅜㅜㅜ
올려줘서 고마워ㅜㅜ 이것만 기다려❤️❤️❤️
아이구 이편 오랜만에 보니 더 답답 ...잘읽었어 고마워ㅠㅠㅠ
영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술집가기전까진 좋았는데..ㅠㅠ
진짜 타이밍 중요ㅠㅠㅠ
영주ㅜㅜㅠㅠㅠㅠㅠ저때 진짜 너무 답답해
아 이게 그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글 너무 고마워 잘 보고 있어❤️❤️❤️❤️❤️❤️
고마워!!!!ㅁㅐ번 덕분에 행복해ㅜㅜㅜ
영주ㅠㅠㅠ
너무 잘보고있어 !!!!
진짜 잘보구있당ㅜㅜ핱시 이런거였군ㅜㅜㅜ
오해하게된 이유 이제야 알았다,,, 김현우!!!!!
김현우..ㅂㄷㅂㄷ
영주 ㅜㅜㅜㅜㅠ
다시보니까 또 다르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현주 눈치 개빨라
집에오면서 이가보러와ㄸㅏ!!!!! 뭐애전편개달달햇는데 으어으어우ㅜ어어 근데나중에 방송보면서 얼마나 놀라고 그때감정다떠오를까 출연자들 ㅜㅜㅜㅜ
하.,,,
잘봤어 재밋구 답답해ㅠㅠ
와 진짜 이건 뭐라 말을 못하겠다. 영주랑 현우는 취향이 잘 맞는 거지 사람 자체가 잘 맞는 건 아닌 것 같어.. 영주야 규빈이한테 가줘 ㅠㅠㅠ
재미떵 ㅠㅠㅠ 이렇게 써줘서 고마워! 영상은 너무 길고 답답해서 보기 힘들었는뎋ㅎㅎ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다 ㅠㅠㅠ올려줘서 고마워!!!!
와진짜....저렇게 데이트준비도 열심히해서 데이트하다 저런 소리들으면............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일것같애
아이구ㅜㅜㅜ 서로 말할때는 잘말하더니 결정적일때 말을안했어 하루종일 데이트 잘하다가 저런말 들으면 진짜 속상할듯 엉엉
와그래서오해했구나 아니왜혼자알아그럼당얀히모르지
ㅅ부ㅠㅠㅠ ㅠㅠㅠ찌통... 규빈이도찌통 ㅠㅠ. 규빈아ㅏ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주ㅠㅠㅠㅠㅠㅠㅠ
아 왜그러냐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