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의 전쟁이 끝나고 한 2~3년정도 조용히 내정이나 돌보며 있으려고 했는데
대뜸 열강1위에 GDP 혼자 1.3B 찍으며 자신감 짱짱한 바게뜨가 영국도 못시킨 조선을 강제 분할 시키겠다며
외교전을 펼쳐오네요. -ㅅ-
그에 조선은 전쟁배상과 사할린 정복, 그리고 시장개방을 조건을 걸며
바게뜨에게 'ㅈ이나 까잡숴' 라는 답을 보냅니다.
열강 클럽끼리 신생 열강 조지고 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1도 없고 바게뜨가 자신의 종속국 멱살잡고
선전포고를 걸어옵니다.
그와중에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뉴질랜드, 슬라웨시에 조선인들을 이주시켜 식민지화 작업을
시작합니다.
곧장 , 강원도로 상륙을 시도하는 바게뜨
하지만 방어가 튼튼하기에 쳐 맞다가 돌아갑니다.
???
뭐했길래 소규모 접전을 펼치다 다리에 총맞고 사망 ... ?!
식민지 개발한창인 동남아에 .. 전쟁나거나 그런거 1도 없었는데 .. 흠 ..
프랑스가 차지하고 있던 사할린 뚝 - 딱 해줍니다.
조선인 : 사할린 고사리무침 츄라이 츄라이
조선의 식민지에 화들짝 놀란 지역세력 농아는 전쟁을 불사하지만
금새 발리고 조선화가 됩니다.
조영 전쟁에서 패배했던 여파일까요 ?
동인도회사가 공산화되며 영국세력을 인도에서 몰아내기 시작합니다.
??
조선판 잭더리퍼 ??
파푸아뉴기니에도 조선식민지 건설을 시작합니다.
아 , 이참에 수에즈 내놔라 !
조선이 운하를 통제하겠다 !
케냐에 상륙해서 바게뜨의 식민지를 좀 탈탈 털어볼까 했지만 ..
케냐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 츄 - 욱
조선판 잭 더 리퍼 잡기위해 공권력 투입 !
왜 .. 강원도로만 상륙하니 ..?
조선판 잭 더 리퍼는 결국 잡혀서 관아에서 인두로 지짐이 됩니다.
조선에 파시스트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생겨나네요 .
하지만 .. 칼 같이 차단 !
영국이 열강 1위일때도 .. 조선과의 전쟁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는데 ..
바게뜨 이 쉨은 포기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
그래서 조프 전쟁이 길게 늘어져서 .. 조프 전쟁은 투비 컨띠뉴 -
첫댓글 바게트 왜케 셉니까? 제가 하고 있는 조선에선 1870년대인데 바게트가 열강1위인데 청나라 육군 정규 대대가 750인데 바게트가 600 넘더군요. 해군 전단도 영국이150인데 바게트가 200 넘어요. 바게트 전단이 수송선 다 격침시켜서 죽겄네요.
바게뜨 너무 강려크합니다 .. 저도 바게뜨 전단이 수송선 다 격침시키고 말려죽이려고 하더라구요 .. 그덕에 보통 수치인 22였던 생활수치가 빈곤 9까지 떡락했고 .. 개전 초기에 비슷하던 부대수가 .. 지금은 두배차이 나더라구요 ㅠㅠ
조선 이대로 강제분할 당할지도 ?
폭군고종에서는 엘랑이랑 대한제국이 친했는데 읍읍
바게뜨 넘모 폭력적입니다 ㅠㅠ
왼쪽 퍼렁이 vs 오른쪽 퍼렁이 단두대 매치! 모드 문제는 해결되셨나봅니다!
넵 !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복장을 못바꿔서 아쉽지만 세이브파일이 더 중요하니 !
이게임 제목이 무엇인가요?
재밌어보이네요.
패러독스사의 빅토리아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