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 Wee센터는 지난 8일 곡성 치유의 숲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7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부모와 자녀에게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정 내 관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숲 감성 회복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복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와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 시간들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행복을 불러오는 창조적 대화법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행복을 지키는 건강한 대화법에 대해 알게 됐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며 성숙하고 건강한 가족의 틀 안에서 곡성의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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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숲과 함께하는 가족 소통 캠프 운영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 Wee센터는 지난 8일 곡성 치유의 숲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자녀를 둔 7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부모와 자녀에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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