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을 켜 보셨나요?
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축하객인 한 사람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나무를 톱으로 켜본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거의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톱밥을 켜본 사람은 있습니까?” 아무도 없었습니다. “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에 켤 수 없습니다. 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가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켜려는 일과 같습니다.”
가을 풍경
가을에 듣기 좋은 가요 모음
01. 고귀한 선물 - 장은아 02. 고엽 - 오준영 03. 과거는 흘러갔다 - 길은정 04.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신정숙 05. 그냥 가세요 - 나훈아 06.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 에 무아 07.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08.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09. 기다리게 해놓고 - 방주연 10. 꽃반지 끼고 11. 꿈꾸는 카사비앙카 - 적우 12. 낙서 - 한동일 13. 날이 갈수록 - 김정호 14. 내 사랑 영아 - 휘버스 15. 노을 - 한규철 16.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이유진 17. 님을 위한 노래 - 오정선 18. 달구지 - 정종숙 19. 당신은 나의 꿈이죠 - 선우혜경 20. 당신은 몰라 - 최헌과 불나비 21. 당신은 안개였나요 - 이미배 22. 마로니에 추억 - 박건 23. 모래탑 - 김훈 24. 목마른 소녀 - 정윤희 25. 무정 부르스 - 강승모 26. 물레 - 유한그루 27. 바람에 실려 - 하남석 28.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
첫댓글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초치는 이야기 : 여기에 올린 사진들, 행여 지적소유권에 문제가 야기되지 않길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사진으로 느낄 수 있는 'Sun set'의 의미와 우리의 연륜이 그 70년대 가요와 같이 흐르고 있구나~~
그림들이 좋다...
대석아 잘 있지 대부분 사람들이 과거는 흘려보내지만 간혹 과거의 일들을 차곡 차곡 쌓아두고 가는 사람도 있지................
그림에 큰 담돌위에 십자가는 무덤인가 머인고???
그림.노래들, 글 다 좋은걸
대석아! 이런 노래 여기 있는거 몰랐어~ 길은정노래에 눈물지을뻔..사진들이 마치 꿈처럼 몽환적인데다 옛날 즐겨듣던 노랠 한참 듣고있으니 나도 꿈을 꾸는것같애~~10월말 가을이 완전 녹아든오후에 잘듣고가는데.. 더 우울해졌삼!
첫댓글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초치는 이야기 : 여기에 올린 사진들, 행여 지적소유권에 문제가 야기되지 않길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사진으로 느낄 수 있는 'Sun set'의 의미와 우리의 연륜이 그 70년대 가요와 같이 흐르고 있구나~~
그림들이 좋다...
대석아 잘 있지 대부분 사람들이 과거는 흘려보내지만 간혹 과거의 일들을 차곡 차곡 쌓아두고 가는 사람도 있지................
그림에 큰 담돌위에 십자가는 무덤인가 머인고???
그림.노래들, 글 다 좋은걸
대석아! 이런 노래 여기 있는거 몰랐어~ 길은정노래에 눈물지을뻔..사진들이 마치 꿈처럼 몽환적인데다 옛날 즐겨듣던 노랠 한참 듣고있으니 나도 꿈을 꾸는것같애~~10월말 가을이 완전 녹아든오후에 잘듣고가는데.. 더 우울해졌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