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오가는 분 가운데 어느 분이 부산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맛난 곳만 찾아다니는 먹자계를 하려는데 이 달 한 날을 잡아 만나려 합니다. 물론 계를 한다는 건 일정한 돈은 모은다는 뜻이구요, 영화도 볼 수 있겠죠.
첫 목적은 먹는거지만, 기왕이면 우리 말글에 털끝 만큼만 관심이 있으면 해요. 털끝의 기준은!! 털끝.. ^^ 저도 것 밖에 모르거든요. 주위에 관심있는 분 있음 함께 했음 좋겠구요. 제 생각엔 음............ 시간이 많이 없군요. 여튼, 다음주 수요일(14일) 저녁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딴 분 사정은 전혀 생각지 않은 시간임.)
첫댓글 오옷..부산..너무 멀다..ㅠ.ㅠ
용이님... 이참에 서울사는 사람끼리 서울에서 먹자계를 하는 건 어떨까요?
작은큰통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년에 한두 번이라도... ^^
저 서울 아닌데요..ㅋㅋ
실은 나도 서울이 아니야요, 용이님. 집은 광명이고 근무처는 이천입니다. 용이님 집이 어디이든 간에 서울로 간주해드리겠시요...
ㅎㅎㅎ 취직하면 열심히 참여하도록하지요..지금은..먹고살기 고달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