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번 6월부터 경단기 프리패스 강의를 신청하여 경찰 시험을 준비하게 된 김찬영 입니다.
현재 저의 나이는 23살이고, 고등학교 졸업 할 떄쯤 갑작스레 기울어진 집안형편에 대학원서 한번 넣어보지 못하고,
졸업하자마자 저는 사회에 나와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집안에 보탬이 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1살에 입대를 하고 올해 3월에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꿈이 없던 저는 군입대전 여러 지인들이 '찬영인 되게 논리적이다.','항상 정의감에 불타는거 같다','말을 설득력있게 잘 한다.'
등등의 말을 듣고 아는 형과 함께 서점을 방문하게 되었고, 거기서 법률 서적을 한 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재미도 있고,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며, 이 쪽일을 하면 정말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했고, 그 때부터 저는 혼자서
느닷없이 민법이라는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형을 만나게 되었고, 그 형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서적과 강의를 접하면서 나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역을 하고, 여전히 힘든 집안 사정으로 저는 일을 바로 시작해야 했고, 공부를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저는
일과 공부를 병행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안정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청원경찰'이라는 일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경비업 일은 반드시 교육을 이수를 해야된다기에 저는 4일간 경비협회에 교육을 받으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오윤성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언제 교수님을 만나 보겠냐'라는 생각으로 교육이 끝난 후 나가시는 교수님께
제 소개를 간단히 하고,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와 현재 '검사'라는 꿈을 가지고 법률 공부를 하고 있다고,말씀드리고,
이 계획에 대해 상담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많이 안타까워 하시며,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 주셨고,
일단 경찰시험에 응시해보라고 하셔서, 많은 고민 끝에 저는 경찰 시험에 응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더 큰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검사'가 되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꼭 지켜주리라! 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발로 뛰는 경찰이 되어,가까이에서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게 지켜줄 수 있는 경찰이 되자!
그리고 내 목표와 꿈은 절대 놓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최종 목표는 경찰이 되어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경찰이 되고, 어떤것들이 부족한지,어떤 것들을
보완해야 될 지 파악하여, 검사가 되서 반드시 아이들이 안심하며,뛰놀며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
이것이 제가 처음으로 가진 최종 목표이자 꿈입니다.
이상의 저의 정보를 적은 것입니다.
제가 상담 받고 싶은 건..
경찰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15년에 반드시 합격 하리라는 강한 의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을 하면서 저녁 7시에 집에 오면 바로 독서실로 향하여 12시까지 공부하고 3~4에 기상하여 5시30분까지 공부하고,
출근을 하는 이런 일상을 두 달째 반복중입니다.
가끔 새벽에 비몽사몽하여 공부가 잘 안될 때도 있지만, 강의가 잘 안들어 오더라도 계속 틀어놓고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이해가 될 때까지 그 강의를 반복 수강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하는 이 공부가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그런데 요즘 조금 마음이 불안합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합격 할거라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말들이 너무 많아서 신경 안쓴다안쓴다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까지는 일을 하면서 강의를 수강하며 공부하고 내년 초에는 학원에서 실강을 들을까 합니다.
저 나름대로 세운 공부목표는
1. 2014년에는 온라인 수강 - 영어 , 한국사 , 형법 , 형소법 , 경찰학개론 →2순환 완강
- 경단기 학원에서 받아온 영어단어장 완벽 암기
2. 2015년에는 학원 실강 및 60일 작전 프로그램 참여.
이렇게 큰 틀을 잡았는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평일에는 일을 하다보니,
학원에서 상담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전화상담으로는 뭔가 한계가 있는 듯 한 느낌이 많구요.
그래서 교수님께 죄송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상담 요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도와주세요.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15년에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등등
여러가지 교수님의 조언과 격언 , 충고를 구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되든 좋으니 교수님 시간 되실때 꼭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멜 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