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승리
(고린도전서 15 : 50-58)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느냐?고 질문하고 계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2,000년 전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 말씀이 본문 55-57절에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 다시 살아나고 변화 됩니다.(52절)
본문 52절에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4대 성인이 있지요...공자, 석가모니, 소크라데스, 예수중에서 사람의 죽음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예수님 한분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이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부활절은 교회의 가장 큰 기쁨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은 나사로가 살아 났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하시고 죽은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라”고 부르시고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7장에서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울지 말라 청년아, 내가 네게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누가복음 8장에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십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아이가 일어나거늘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십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라는 책을 쓴 천정은 집사님은
나는 평생 한 번도 찾지 않던 하나님을죽음 앞에 이르러서야 갈급하게 찾았습니다!
희미했던 하나님의 존재가 예수님으로 인해 확실하게 믿어졌고, 그 후 한 치의 의심 없이 주님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2012년 10월에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하니 항암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전이된 암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할 수 있었고, 몸 안의 암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2014년 12월, 암이 사라졌던 자리에
다시 암이 올라오면서 치료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6년 1월, 폐와 기도 림프절에 전이되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2018년 1월, 경추뼈까지 암이 올라와서
맨 처음에 사용했던 가장 센 항암제로 돌아갔습니다.
맞을 때마다 심장이 조금씩 죽는 약이어서
평생 맞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고 했습니다.
천집사님은 그 분량을 이미 다 맞았고,
2020년 5월 현재, 항암치료를 80차까지 했고 2023년 115차까지 치료 받으며 살아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밖에 설명이 안 됩니다.
천집사님은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죽음문제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세상사람은 인생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죽음후에 부활이 있다고 믿습니다. 죽음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부활이 있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는 천국이 있기에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2.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됩니다.(57절)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하였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죄문제, 죽음문제, 질병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누가 나는 부활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데스는 다 무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의 불안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이사야 26장 3절에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평강이 있을뿐만 아니라 승리를 주십니다.
토끼와 거북이 싸움에서
토끼는 거북이를 보고 달렸습니다/
거북이는 목표를 보고 달렸습니다.
다윗과 사울의 차이는
사울은 다윗을 처다 보고 있었지만
다윗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다 삽니다.
극동방송에 가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한1서 5장 4절에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시편 20편 5절에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죄를 이길수 있는 승리가 있습니다.
질병에서 고침받을 수 있는 승리가 있습니다.
가난과 저주가 떠나가는 승리가 있습니다.
죽음과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영생을 얻는 승리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헌신하며 생활의 기쁨이 넘치는 승리가 있습니다.
3.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사람들입니다.(58절)
본문 58절에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부활을 믿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서 사도바울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오늘 부활절이며 승리교회 창립 3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승리교회는 1993년 3월27일부터 시작된 교회입니다.
승리교회는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선교, 교육, 치료, 구제를 하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전도하고 날마다 예배하고 날마다 감사하고 날마다 승리합니다.
승리교회가 승리교회가 되기 위해
1)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마귀가 삼킬자를 찾고 있으니 예수님의 피로 온전히 무장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교회를 뿌리고 마시고 마시게 하옵소서
2) 눈물의 감사가 있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3) 기도의 땀이 있습니다.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사람 때문에 다 사는 것입니다.
평안이요 미래와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4) 성령의 생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생수의 강이 흐릅니다.
에스겔 47장 9절에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요한계시록 22장 2절에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5) 발의 겸손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씻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주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