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때를 얻든 못 얻든 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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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려면 낯에 철판^^깔아야 하듯 그 보다 몇 천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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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 복음인데...저도 오늘 주일은 시어머님을 뵈러 가지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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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에 여유로워~ 뭘 할까?? 하다 아이들 데리고 산보하고 운동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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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고 들어오면서 몇 번 눈치를 보다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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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밀을 드리며 짧게 좀 교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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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월에 아내를 여의고 마음이 곤고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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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그 가난한 마음으로 들어가셔서 위로,안식,넘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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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것들이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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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가 선뜻 안 정해졌는데,,,위 자매님글 읽고 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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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놓은 냉동실의 꽃게가 생각났답니다..그래서 오늘 저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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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꽃게된장에다 상치,쑥갓 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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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해결!! 인터넷 여러모로 편리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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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께 왕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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