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처럼 양념장을 뿌려서 먹는 계란찜
계란찜도 일품요리처럼 만들어 먹기
계란 4개를 깨서 알끈을 제거해 줍니다...
알끈에 콜레스톨이 많다고 하니 제거해 줍니다.
휘퍼로 살짝 풀어줍니다..정수기물로 100cc를 넣어요.
가족수가 적으신분들은 계란을 두개만 하세요.
물은 50cc만 넣어서 섞어서 찌시면 됩니다.
휘퍼로 한번 풀어준후에 오목한 그릇에 담아요
양념은 하나도 안 했습니다...
싱겁지 않냐구요? 전혀 입니다...
랩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단단하게 두번을 씌웁니다...
랩으로 씌운다고 환경호르몬 어쩌고 댓글이 달리겠죠?
랩 씌우기 싫으신분은 뚜껑있는 그릇에 담아 뚜껑을 덮어서 찌세요..
냄비에는 물을 조금만 넣어서 찝니다.
중불이나 ,약불로 익혀줍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실파1개,마늘1개 다져넣고,홍고추 있음 조금 썰어 넣으세요
간장5큰술,깨소금조금,고추가루조금,들기름이나,참기름조금.
랩을 걷어내고~ 잘라서 그릇에 담아 양념장을 뿌려줍니다.
맛있으니 함 해보세요.
이 계란찜은 흐물거리지 않아서 칼로 잘라서 위에 양념장을 껴얹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싸 주어도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첫댓글 특이하네요~~ ㅋㅋ 계란찜좋아하는데~ 전 새우젖갈로 간해서~ 쪄먹거든요~ 요건 꼭 두부조림같아용~
어느 음식이든 응용하기 나름인듯 싶어요^^
계란찜이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갈비집서 나오는 부풀어 오르는 계란찜 먹고싶네요~~~
그건 작은 뚝배기에다 하면 차암 쉬운데담에 해뤼네 집에 함 오세여
아,,울회사 계란찜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이에요,,항상 궁금했는데 체에 걸려서 해야하나봐요,,,
한번 걸러주면 깔끔하니 부풀지도 않고 모양새가 이뽀 보인다는^^
맞아요.제일 쉽고 간단할거 같으면서도 어찌보면 잘 안되는게 계란찜.ㅎㅎ해뤼가 올려준 레시피보고 함 도전해봐야쥐~~근데 해뤼가 해준거 먹고잡네.ㅋㅋ난 이따가 한가해지면 감자요리나 검색해서 올려야겠따.ㅋㅋ
온니야저 계란찜할때 감자 쪄서 으깬거 넣으면 더 맛날라나해뤼가 대전서 인천까정 출장을 함 가야 할까부다아
ㅋㅋ알또~출장비로 놀고묵자~구람 나도 대전으로 출장함 가바야징
와우 흐트러지지 않는다니 신기한데요^^꼭 해봐야겠어요~
쌤꼭 성공하시어여꼭꼭이요
색다른 느낌이 입맛을 돋궈줄것같네요..함 해봐야겟어요..
미니미니미니이님까지 해주시공맛나게 해서 행복하게 드셔야해요
물을 넣었는데도 안부서지고 단단해보이네요,,함해볼께요...
생각처럼 쉽지만은 안타는거 기억하시공잘 안되어도 해뤼탓 하지 마시구우안그럼 해뤼 울꼬야암부서지지 않도록 꼭 성공하세요^^
색다른 방법입니다 저도 내일 아침 반찬으로 해결~~ 감사합니다
혜미님마니마니해서 해뤼네 집으로도 보내주는 센스를아
저두 요즘 뭘 해먹을까 고민했는데 낼 시도해 보려구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