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9월25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강원도 대관령 지역의 기온이 12.0도를 기록하구 있슴당!!!
글구 2004년9월25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저 기온은 13.5도, 최고 기온운 25.6도였슴당!!!(2004년9월25일의 선산 지역 최저 기온은 14.4도, 최고 기온은 25.5도 기록!!!)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 태풍정보 2개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24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기상 특보] 09-064 / 2004.09.25 16:30 발표
제 목 풍랑주의보 발표
발표시각 2004년 09월 25일 16시 30분
해당구역 (1) 풍랑주의보 발표 : 남해동부먼바다
발효시각 (1) 풍랑주의보 발표 : 2004년 09월 25일 17시 00분
내 용 (1) 풍랑주의보
o 예상 최대풍향풍속 : NE-SE 12-16m/s
o 예상 파고 : 2-4m
o 해제 예고 : 30일 오전
특보 발효현황 특보발효시간 2004년 09월 25일 17시 00분 이후
o 풍랑주의보 : 제주도서부앞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예비 특보현황 o 없 음
참고사항
그 담 태풍정보 2개...(2004년 제21호 태풍 메아리!!)
태풍정보 (제21-5호)
제 21 호 태풍 메아리(MEARI)
기 상 청
2004년 9월 24일 16시 30분 발표
상
황 24일 15시 현재위치 20.1 N, 133.3 E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9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북서, 21km/h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46 m/s (165 km/h), 940 hPa
풍속 25 m/s 반경 태풍중심 반경 약 170km 이내
풍속 15 m/s 반경 태풍중심 반경 약 370km 이내
예
상 일시 중심위치 최대풍속 중심기압
25일 15시
(24시간 후) 22.9 N, 129.9 E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50km 범위 46 m/s 940 hPa
26일 15시
(48시간 후) 24.9 N, 127.2 E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16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50km 범위 46 m/s 940 hPa
27일 15시
(72시간 후) 26.3 N, 125.5 E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400km 범위
경
계
사
항 o 이 태풍(TY: Typhoon)의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으로 발달하였으며, 앞으로 계속 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됨.
o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6~9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 제21호 태풍[메아리(MEARI)]에 대한 다음 정보는 내일(25일) 16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
보
현
황 o 없 음
예
비
특
보 o 없 음
참
고
사
항 o 제21호 태풍 [메아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임.
태풍정보 (제21-6호)
제 21 호 태풍 메아리(MEARI)
기 상 청
2004년 9월 25일 16시 30분 발표
상
황 25일 15시 현재위치 23.6 N, 130.2 E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9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북서, 28km/h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43 m/s (155 km/h), 945 hPa
풍속 25 m/s 반경 태풍중심 반경 약 150km 이내
풍속 15 m/s 반경 태풍중심 반경 약 330km 이내
예
상 일시 중심위치 최대풍속 중심기압
26일 15시
(24시간 후) 26.1 N, 127.1 E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6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50km 범위 41 m/s 950 hPa
27일 15시
(48시간 후) 26.7 N, 126.5 E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1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41 m/s 955 hPa
28일 15시
(72시간 후) 27.7 N, 126.5 E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9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경
계
사
항 o 이 태풍(TY: Typhoon)의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으로 세력이 다소 약화되었으며, 앞으로 북서~북북서진하다가 모레(27일) 오후 전향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향 후의 진로는 유동적임.
o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6~9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28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니 조업 및 항해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제21호 태풍[메아리(MEARI)]에 대한 다음 정보는 내일(26일) 10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
보
현
황 o 풍랑주의보
- 제주도서부앞바다
- 남해동부먼바다 : 25일 17시 발효
※ 위 특보는 태풍 [메아리]와 관련이 없음.
예
비
특
보 o 없 음
참
고
사
항 o 제21호 태풍 [메아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임.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24개임당!!!
열대폭풍 `진' 카리브해 이탈 예보..38명 사망
[연합뉴스 2004.09.20 05:41:02]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 열대성 폭풍 `진'이 아이티에서만 최소한 29명의 사망자를 비롯해 근 1주일간 모두 합쳐 38명의 희생자를 내고 19일(현지시간)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카리브해 일대를 벗어나 대서양으로 향할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진'이 아이티 북쪽 바하마 제도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 남동부 해안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진'은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가 위치한 이스파니올라 섬을 벗어나기 전 17∼18일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폭우를 쏟아 부어 이 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홍수피해가 잇따랐다.
아이티 북부 도시 고나이브에서는 무려 20명이 2m 이상으로 급격히 불어난 물로 숨졌고 북서부 지역에서는 가옥이 홍수로 휩쓸려 가면서 8명이 사망했다.
남부 지역에서도 1명이 홍수로 숨졌다.
아이티 재해당국은 실종 신고된 수 명 역시 사망했을 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한때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이 강화됐던 `진'으로 인해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에서 2명, 도미니카공화국에서 7명이 각각 숨졌다.
한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재난 지역으로 선포한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전체주민 400만명 중 상당수가 아직도 전력 및 식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정오께 도쿄(東京) 도심의 최고 기온이 32.2도를 기록, 올들어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날이 68일로 최다를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최다 기록은 2000년의 67일이었다.
올해 도쿄 도심의 낮 최고기온은 5월 18일 처음 30도를 넘어선데 이어 7월 6일부터 8월 중순까지 40일간 연속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7월 20일에는 39.5도로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졌다.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大阪)도 20일 낮 최고 기온이 오전 10시께 30도를 넘어서 올들어 30도를 넘은 날이 89일로 최다를 기록했고 교토(京都)는 93일,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 구마가야(熊谷)는 76일을 각각 기록했다.
(끝)
"긴소매 옷 입으세요"… 아침 15도 안팎 쌀쌀
[세계일보 2004.09.21 19:11:00]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던 늦더위가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비로 완전히 물러갔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다소 쌀쌀함마저 느끼게 된 만큼 건강주의가 보다 요구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1도, 춘천 14.5도, 강릉 14.6도, 대전 14.2도, 전주 13.8도 등이었다.
이는 최저기온이 서울 20.7도 등 전국이 20도를 상회했던 지난 16일에 비해 5도 이상 뚝 떨어진 것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찬 성질의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만큼 감기 등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구름을 사랑한 과학자'(사이언스북스刊)는 19세기 기상학자 루크 하워드(1772-1864)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물이다.
루크 하워드는 영국 런던 플라우코트 거리의 평범한 약제사였지만 린네의 생물분류학에 비견할 수 있는 구름 명명법과 분류법을 만들어 현대 기상학의 기초를 닦은 인물.
영국 런던에서 철제기구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권위적인 아버지밑에서 퀘이커 교도답게 금욕적인 생활을 강요당하며 자랐다.
그런 그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창밖에 펼쳐져 있는 구름을 관측하는 일이었다.
그는 유년시절부터 과학적 재능을 보였지만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약제사의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과학에 대한 열의를 잊지 않고 성실한 관찰자로서 구름을 꾸준히 관찰하고 그 기록을 남겨두었다. 그는 약제사로 일하면서 평생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동료 윌리엄 알렌을 만나게 된다.
윌리엄 알렌의 도움으로 과학과 철학을 토론하는 모임인 아스케시안 소사이어티에 참여한 그는 거기서 기상학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되는 '구름의 변형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그의 연구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구름의 비밀을 벗겨냈다. 그는 구름은 수증기가 상승하면서 응결되어 만들어진 것이며, 나아가 몇가지 기본 형태로 구름을 분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름에 이름을 붙여주고 구름의 형태를 체계적으로 나눔으로써 당시까지 불명확한 영역이었던 구름의 실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은 루크 하워드의 삶과 업적 뿐만 아니라 현대 기상학의 성립 과정과 구름학이라는 낯선 학문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여보, 긴 팔 와이셔츠가 어디 있지?"아침 수은주가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12.8도를 비롯해 수원 12도, 철원 8.4도,대전 12.3도, 전주 12.2도, 광주 12.8도, 대구 13.7도, 제천 9.8도, 봉화 8.3도 등으로 많은 지방에서 올 가을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지난 주 17.5도(14일)~20.7도(16일)였으나 19일 14.8도, 20일 14.6도, 21일 15.1도, 22일 12.8도 등으로 일주일새 5도 이상 떨어진 것.
낮 최고기온도 서울의 경우 지난 주 최고 28.7도(14, 17일)에 달했으나 주말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18일 23.7도, 19일 26.2도, 20일 20.5도, 21일 20.2도 등으로 급하강했다.
기상청은 찬 성질의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확장하고 있고 1.5㎞ 이상 상층부에 찬 공기가 급속히 유입돼 기온이 뚝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22일부터 당분간 구름만 다소 낀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은 13~15도를 유지하는 대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다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쌀쌀한 아침.저녁'과 `햇살 좋은 낮'이 반복되고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감기 걸리기에 딱 알맞은 날씨'라는 것.
기상청 관계자는 "예년 같으면 이런 날씨가 `정상적인' 가을 날씨인데 그동안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주변에 오랫동안 머물러 다소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도 자주 뿌렸다"며 "지방 소도시의 경우 일교차가 15도 가량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런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추석 연휴에는 기압골이 다소 불안정해지면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경우에 따라서는 비가 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