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춘천거북이산악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온새미로
    2. 씽씽이
    3. 라벤더
    4. 병풍산
    5. 신다헌
    1. 마중물(봉의산)
    2. 코스모스
    3. 수산나(이영희)
    4. 홍장군
    5. 구름빵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그레이스
    2. 킹스타
    3. 플내음
    4. 새로와요
    5. 연아당1
    1. 이순자
    2. 불도우저
    3. 여신
    4. 배걱
    5. 떡비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카페 통계

 
방문
20241114
455
20241115
353
20241116
259
20241117
411
20241118
322
가입
20241114
0
20241115
0
20241116
0
20241117
0
20241118
0
게시글
20241114
4
20241115
4
20241116
1
20241117
5
20241118
2
댓글
20241114
23
20241115
9
20241116
4
20241117
16
20241118
15
 
카페 게시글
자유글 단풍(丹楓)
유투(U2) 추천 0 조회 30 24.11.19 01:5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52 새글

    첫댓글 법정의 詩라고 하는군요. 조계산 토굴이 찾아오는 사람들로 번잡해지자 말년을 오대산 자락에 숨어지냈는데, 스님이기 전에 인간이었던 法頂도 물드는 단풍을 보며 마음이 서걱거렸던 모양이군요. 모든 책을 절판하라 했다하는데 제자들이며 그 추종자들이 끊임없이 재생산 하니... 어쩌면 그의 본질은 사라지고 왜곡된 그림자만 어른거리게 될지도...

  • 작성자 09:57 새글

    반가운 말씀입니다
    저도 스님을 좋아하여 스님의 책은 꽤 가지고있는데
    스님께서도
    산문같은 마음 속의 시를 저렇게 주저리 주저리 남겼다는게 기쁘네요
    수 년전 지리산 쌍계사 불일암(불일폭포)이
    스님이 계셨던 그 곳인줄 갔다가
    송광사 불일암과 쌍계사 불일암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는
    속으로 스스로 얼마나 민망했는지요 ㅠ

    정말로
    감사한 댓글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