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84강 – 1 – f
(9) 如來의 轉大法輪
가. 如來의 轉法輪十種事
佛子야 如來應正等覺이 轉大法輪에 有十種事하니
何等이 爲十고
一者는 具足淸淨四無畏智요
二者는 出生四辯隨順音聲이요
三者는 善能開闡四眞諦相이요
四者는 隨順諸佛無碍解脫이요
五者는 能令衆生으로 心皆淨信이요
六者는 所有言說이 皆不唐捐하야 能拔衆生의 諸苦毒箭이요
七者는 大悲願力之所加持요
八者는 隨出音聲하야 普遍十方一切世界요
九者는 於阿僧祗劫에 說法不斷이요
十者는 隨所說法하야 皆能生起根力覺道禪定解脫三昧等法이니
佛子야 諸佛如來가 轉於法輪에 有如是等無量種事니라
(9) 如來의 轉大法輪(여래전대법륜)이라.
가. 如來의 轉法輪十種事(여래전법륜10종사)
부처님이 깨달음을 완전히 이룩했으면 뭘 하시기 위해서 했습니까?
“법륜을 굴려야 된다.”
道가 성숙하려면 감로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입니다.
감로의 문이 열리면 법문을 설하는 본체가 있고...
황금덩어리가 있으면,
그 금덩어리를 가져가서 가락지를 만들지 목걸이를 만들지, 금을 가지고
여러 가지 장식품을 만들지, 갖가지 쓰임새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을 작용
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완전한 진심을, 마음의 본체. 체성이라고 하지요?
법체의 본성ㆍ체성 = 眞性甚深.
진성이라 하기도 하고, 법성이라 하기도 하고, 자성이라 하기도 하고,
불성이라 하기도 하고요. 性의 입장에서 똑같은 말씀입니다.
그 性을 나누어서 다른 데로 가는 것을 법이라고 합니다. 法요.
눈으로 가면 色法이 되고,
소리로 가면 聲法이 되고, 色聲香味觸法으로...
그런 것을 우리 현대식으로는 문화라고 합니다.
눈으로 가면 미술계.
귀로 가면 음악계.
입으로 가면 음식계. 음식문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리로 가면 사상계. 주의 주장이 형성이 되고요.
그것이 전부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 가지 힘이 충만한 까닭
으로, 불법이 전하는 인연 따라 흘러지겠지요. 不守自性隨緣成이라.
佛子야 如來應正等覺이 轉大法輪(전대법륜)에,
불자야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이 큰 법륜을 굴릴 때는,
有十種事하니, 열 가지 일이 있는데,
何等이 爲十고? 그 열 가지가 뭐냐?
一者는 具足淸淨四無畏智요.
첫 째는 청정한 네 가지 무외. 두려움이 없는 지혜를 원만히 갖추는 것이
요.
二者는 出生四辯隨順音聲이요.
둘 째는 네 가지 변재. “4무외지 라.” 해놨지만,
4무외 변은 제 9지 心自在地부터 형성이 됩니다.
색 다음에 심자재. 제 9지가 뭐지요?
법운지 이전에 부동지. 선혜지라 하잖아요. 그렇지요?
善慧ㆍ선혜. 아주 탁월한 지혜가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막힘이 없지요.
말에 막힘이 없고, 뜻에 막힘이 없고, 그 형편에 막힘이 없고요.
三者는 善能開闡四眞諦相(선능개천4진제상)이요.
셋 째는 4성제의 진실한 모습을 잘 열어 밝히는 것이다.
이 4성제가 증폭돼서, 4성제의 완성을 우리는 “4홍서원”이라고 합니다.
四聖諦.
四聖諦의 처음에는 苦諦.
고제를 우리가 고통에서 번뇌의... 苦集滅道라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집성제를 “번뇌무진 서원단” 이라고 합니다.
고성제를, 고통을 받는 것은 중생이거든요.
중생이 과보를 받는 것. 이것을 “중생무변 서원도”가 4성제의 완성입니다.
그리고 8정도. 정법을 “법문무량 서원학”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열반을 “불도무상 서원성”
아뇩다라3먁3보리가 멸성제의 증폭돼서 완성이 된 것입니다.
4성제는 나중에 4홍서원으로 귀결이 됩니다.
四者는 隨順諸佛無碍解脫이요
넷 째는 부처님의 걸림 없는 해탈을 잘 따라 수순하는 것이다.
묶어 놓으면 묶어 놓은 대로 행복해야 되고,
풀어 놓으면 풀어 놓은 대로 행복해야 되는데요.
아만이 많으면 묶여 있으면 풀렸으면 싶고,
풀어 놓으면 또 다시 조용하게 끌려서 묶였으면 싶고 이러거든요.
무심하면 침대가 좁든지 넓든지 그냥 모르잖아요. 그렇지요?
생각이 많으면 내 입장에 서서 “이것 침대 작다.”
그리고 또 작은 사람은 어때요? “침대가 크다.”
자~~
五者는 能令衆生으로 心皆淨信이요.
다섯 번째는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마음을 깨끗한 신심을 내게 하는 것이
다. 아~~이고 이것 정말 힘든 일이지요.
오직 절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벼룩이 서 말” 벼룩이 세 마리 아니고 “벼룩이 서 말”
벼룩이 서 말이면 얼마나 많이 뛰어다니겠습니까?
“벼룩이 서말을 데리고 가지, 중 세 명을 못 데리고 간다.”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처음에는 벼룩이 세 마리인줄 알았어요.
그것이 아니고, 세 말 = 서 말.
야~~ 벼룩이 서 말보다 더 날뛰는 것이 스님들의 그런 각양...
스님들뿐만 아니라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여기 心皆淨信이라. 모든 사람을 신심 내게 한다고?
아~~이고 이것...
六者는 所有言說이, 여섯 번째는 모든 언설과, 모든 말씀이
皆不唐捐(개부당연)하야, 당연은 황당할 당자입니다.
“헛되지 않다.” 이 말입니다. “헛되이 버리지 않는다.”
모든 말을 함부로 그냥 헡으로 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오직 한 마디ㆍ한 마디 했을 때,
能拔衆生(능발중생)의 諸苦毒箭(제고독전)이라.
능히 중생의 괴로움과 독화살을, 번뇌를 뽑아내는 것이다.
저는 이 반대 같아요. 사람들한테 화살의 팍팍 못을 박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타고난 성질머리가 지적법사.
남 지적하는 것을 잘하고요. 전에는 안 그랬는데요.
강사 하면서 자꾸 잔 글씨를 많이 봐서 사람이 잔소리가 많아졌나 봐요.
사전 같은 것 이런 것. 그런 것 보지 마세요.
큰 글씨만 보세요. 큰 글씨. 山 만한 글씨. 그런 것만...
아이고, 작은 글씨를 많이 보는 사람들 쪼잔~~해서 피곤합니다.
이제는 마음이 좀 넓어졌는가 지금 안경쓰고 있는 데요.
아무 안경이나 잘 맞습니다. 저 스님이 쓰는 안경을 저한테 껴도 맞고,
이 스님이 쓰는 것도 맞고요.
여러분은 도수 하나 밖에 안 쓰잖아요.
저는 이 돗수도 맞고 저 돗수도 다 맞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1000수 1000안”이라고 그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관세음보살님은 자기 안경이 없습니다.
중생이 안경을 쓰면 그 안경으로 다 같이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이 못 될 바에는 관음재일에 태어나면 됩니다.
보니까 누구 생일이 관음재일 이더라고요.
자~~
七者는 大悲願力之所加持요.
일곱 번째는 큰 자비의 원력으로 가피하여 유지되는 것이다.
자비의 원력으로 가피하여 유지되는 것이다.
八者는 隨出音聲하야 普遍十方一切世界요
여덟 번째는 내는 음성이 시방의 모든 세계에 두루 퍼진다.
일체 세계에 널리 퍼진다는 것은 자비심입니다.
귓속말 하는 사람은 아주 야비한 사람이고요.
자비의 반댓말은 야비입니다.
九者는 於阿僧祗劫에 說法不斷이라.
아홉 번째는 아승지겁 동안 설법하여 끊어지지 않는 것이고,
경전 보는 것이나, 여러분 공부하시는 모습이나 그 많은 세월 동안,
몇 년이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지금 세월이 왔잖습니까?
“대도무문”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자주 쓰셨던 그 글씨가 원래 대매 법상선사의 법문이잖
아요.
“스님, 큰 길은 어떻습니까?”
“어? 큰 길에는 말도 다니고, 수레도 다니고, 사람도 다닌다.”
“그것 말고요.”
“대도는 문이 없다.”
이렇게 해서, 대매 법상선사가 어느 산에 계시다가 도를 깨치고,
바깥에 나와 이유도 없이 가만히 계시니까 제자들이 찾아와서,
“스님, 여기 계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이러니까
“봄에 푸르다가, 겨울에 누렇게 낙엽지다가,
얼마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 뒤로도 여러 번 선어록 같은 것 봤는데요.
‘자기 갈 길을 잊어버린 사람!!!
새가 나뭇가지에 앉아서 졸고, 더 이상 먹이 찾아서 날으는
생각을 잊어버린 사람!!!
이 정도쯤 됐을 때, 우리가 화엄경을 같이 공부하고,
논할 수 있지 않겠느냐?
더 이상 갈증이 없는 사람!!!
以無所得故(이무소득고)라. 얻을 바가 없는 사람!!!’
이것이 됐으면 좋겠다. 그럽니다.
저는 여기서 중강으로 앉아 있지만, 저 보다 연세 드시고 법납이 6~70이
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러면 제가 법문하는 것 보다 저한테 울림이 큽
니다. 제가 강의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계시면 그 강의가 저한테 더 큽니다.
건강을 유지하시면서 그 오랜 세월 동안에 계속 평생을 화엄경하고 같이
가신다는 자체가, 저는 건강해 보이고 존경스럽고 그렇습니다.
十者는 隨所說法하야, 열 번째는 설하는 법에 따라서
皆能生起 根力 覺道 禪定 解脫 三昧等法이니,
중생에게 근력과 깨달음의 길. 각도 = 부처님의 길!!!
覺道 = 부처님의 길 아닙니까? 불도요. 선정ㆍ해탈ㆍ삼매등 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佛子야 諸佛如來가 轉於法輪에,
불자야 모든 제불 여래께서 법륜을 굴리실 때는,
有如是等無量種事니라. 이와 같은 한량없는 종류의 일이 있는 것이다.
무량종의 일이 있는 것이다.
조금 쉬었다가, 오늘 어쨌든지 다음 달에 끝납니다.
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
고맙습니다
마뭇가지나 나뭇가지나
그렇게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轉法輪..
근념하셨습니다 _()()()_
@一眞華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 대방광 불 화엄경
_()()()_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