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환 회장, 양창식 회장, 임도순 회장, 황선조 회장, 유정옥 회장, 손대오 회장, 사길자 회장, 이경준 전 총장, 문난영 회장, 유종관 회장, 도꾸노 회장, 윤정로 사장, 송영석 총장, 평화대사협의회 중앙회 임원과 시도 회장 그리고 일본에서 온 간부들과 70여 명의 식구들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해가든 4층에서 아침 훈독회가 있었다.
참아버님의 지시에 따라 곽정환 회장이 7월 17일 오후 서울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에서 있었던 이경준 전 선문대 총장의 고희기념식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1938년에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 통일교회에 입교를 하여 교육에 뜻을 두고 공부를 한 다음 부산 수산대학에서부터 교수로 재직을 하다가 선문대학교에서 총장을 역임하게 되었다고 소개를 했다. 참부모님의 건학이념을 잘 수행하며 총장으로서의 책임을 하였고 뜻적으로는 공자님과 영육계 축복을 받았다고 했다. 이렇게 성인(聖人)과 축복을 받게 된 것은 이 전 총장의 믿음과 신앙이 돈독하기 때문이며, 봉사단체 자원봉사 애원의 책임을 맡아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여 정부로부터 2005년 대통령 문화훈장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좋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는데 자신에 대한 절제된 생활을 해온 성녀의 길을 걸어온 분이라고 고희를 맞이한 이경준 전 총장에 대한 증거를 했다.
곽정환 회장의 보고가 끝나자 참아버님께서는 중요한 시기를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하시면서 분봉왕이라는 것은 각국 나라의 왕을 지명해 가지고 정해줄 수 있는 자리라고 하셨다. 예수님도 로마에 들어가서 교육하여 왕권 중심으로 전 세계에 펼쳐야 했던 것이라고 하셨다. 분봉왕을 모르면 하나님과 영계에 대한 사실을 80퍼센트 모르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씀도 하셨다.
선생님 여생의 수고에 의해 이제는 통일교회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사회의 문제를 제기해 가지고 혁명적인 개혁의 역사가 많이 있다. 여러분은 그 역사 위에 더 빛나는 실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 분봉왕이라는 것은 깊은 의미가 있는 말인데 각국 나라의 왕을 지명해 가지고 정해줄 수 있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직종으로 보면 높은 직종인 것이다. 예수님도 로마에 들어가서 교육해서 새로운 하나의 체제를 세워가지고 왕권 중심한 계획적인 내용을 전세계에 펴야 했다. 상대적 관계가 되지 않고는 상속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평화훈경 서문은 곽정환이가 썼다. 총론을 쓴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문총재는 발이 작지만 이 발로 안 다닌 데가 없다. ‘잘 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 꼬리가 없는 사람이다. 자르고 잘라 자기만 남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사람이다. 평화훈경에는 배울 것이 많다. 내가 몇 천 번을 읽었다. 오늘도 4장을 읽고 나왔다. 절대성이어야 한다. 오목 볼록에 절대성을 붙이지 못했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바람을 피우게 되면 영계에서 호출 명령이 내리게 된다. 절대성을 환영하는 사람은 일어서 보라. 양손을 들어 박수를 해 보라.
곽정환 회장의 노래가 있었으며,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의 시 영광의 면류관을 낭송했다. 그리고 곽정환 회장이 분봉왕의 사명에 대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다시 소갰했다. 8시가 넘도록 청해가든에서 훈독회를 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차량을 이용해 디오션리조트 개관식장으로 향하셨다.
<디오션리조트 개관기념식> 미항(美港)의 도시 여수시 소호동에 디오션리조트가 완공돼 2008년 7월 18일 오전 9시 개관기념식을 가졌다.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7층 높이의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일상해양산업주식회사 조성락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기념식은 참부모님의 축도와 오색테이프 커팅, 성념으로 건물 성별, 기념휘호 하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참아버님께서는 ‘훈덕향국태평성대’라는 휘로를 써 주신 뒤 리조트 내부와 워터파크 실내를 둘러보셨다. 이날 기념식에는 훈숙님, 곽정환 회장, 황선조 회장, 양창식 회장, 임도순 회장, 석준호 부본부장 등등의 가정연합 간부들과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과 김민하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시도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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