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예능 부모님께
어제는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저희 부부는 같이 익어가는 동네 동갑내기부부들이랑 만나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밀폐된 공간 피해서 가능한 창문이 있는 곳에 앉아 거리두기 하면서요.ㅎㅎ
아침 뉴스를 보니 어떤 학부모가 나와 그 동안은 ''제발 학교 좀 가라'' 했는데 막상 등교가 시작되니 ''이왕 이렇게 된거 좀더 있다가 아니 좀더 늦게 9월에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ᆢ''
그런데 9월이 된다고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고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환자'들 때문에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반적으로 감염병은 증상 발현 후에 감염이 시작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무증상 상태에서도 쉽게 전파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증상이 없거나 미약한 감염 초기에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ᆢ중략ᆢ 전문가들은 이런 무증상 감염자를 찾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결국 모든 국민이 개인 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천병철 고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코로나19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감염 초기 무증상 상태에서 전파력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누구든 언제라도 감염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생활 방역지침을 잘 지켜야 혹시라도 모를 무증상 전파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ᆢ중략
''생활속 방역''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뭔가를 이야기할때 코로나 19 발생 이전과 코로나 19 발생 이후로 말해야 한다라고 ᆢ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불과 몇달 전의 평범한 일상은 옛날이야기로 이제 우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달라진 일상으로 서서히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서
어느순간 일상이 되어버린 날마다 수시로 열체크하고,
수시로 닦고,
손씻기 철저하게 하고,
기침예절 지키고,
가능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폐된 공간 멀리하고,
열나면 쉬고,
마스크 착용하고,
마음은 가까이 몸은 거리두기하면서
운동도 하고,
몸에 맞는 음식섭취로 면역력도 키우며 등등 ''생활속 방역''을 하며 지내면 되는 겁니다.
다시 처음처럼 철저하게 ᆢ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22.
오늘도 생활속 방역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아보아요. 꿈돌이예능어린이집 원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