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언니 김연정 양이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8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MBC TV '해를 품은달'의 아역 배우 김유정과 더불어 그의 언니 오빠도 함께 출연.
이날 김연정 양은 "동생만큼 예쁜데 연예활동 제의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라는
MC 황수경 아나운서의 말에 "제의라기보단 유정이 촬영장에 따라갔다가 감독님에게 권유를 받았던 적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사실 연예인이 꿈이다. 연기는 물론이고 가수도 하고 싶다"고 속내는 내비치면서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그는 삼남매 중 외모에 가장 자신 있다며
"말하면 분위기가 이상해질 것 같긴 한데, 거울을 보고 있으면 예쁘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히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의 중학교 생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첫댓글 이목구비는 유정이보다 이쁜듯
이쁘게 생겼네요
나중에 젓살좀 빠지고 하면 이쁠듯
유전자가 좋은가보네요 ㅋㅋㅋ
복받은 유전자
ㅎㅎ 부럽
그러게요. 김소현도 엄청 이쁘던데
김소현이 진짜 甲이죠
연예인의 끼가 있는듯하네요
이쁘게 생겼네
예쁘네 ㅋㅋㅋ
유정이도이쁘고언니도이쁘네용
자매가 둘다 이쁘다..
남보라같다
이쁘네요 ㅎㅎ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