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낭송 문예 협회, 제 4차 모임
2018년 9월 20일 오전 10시,경기도 분당 수지 구청역 인근에 있는 소담村에서 "그리움 하나" 용인 낭송문예협회(회장:채 선정)제 4차 모임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간 매월 정기 시낭송회를 가져왔으나,금번에는 낭송문예협회의 운영에 관한 여러 고견을 들어 보기로 하여, 우선 참석자들로부터 여러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이어서 소담촌의 샤브샤브 음식으로 맛있는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후에는 양재 시민의 숲으로 장소를 옮겨,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노래와 시낭송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1,매월 가졌던 정기 시 낭송회는 계절별로 갖는게 좋겠다.
2,두 달에 한번씩 소모임 행사를 가지며,그 때는 상호간의 교제와 찾아가는 시낭송회를 갖는게 좋을것 같다.
동시에 회비는 부담없이 1만원으로 한다.
3,내년 아니면 내후년쯤에는, 전국 시낭송대회를 유치하도록 한다(후원 가능한 분이 있음)
4,내년에는 용인 시청으로 부터 지원금을 받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5,임원진 구성이 필요하나 좀더 충분한 회원확보가 이루어진 다음에 회의에 부쳐 선임한다.
6,사무국장에는 정 해정 지식포럼 부회장께서 맡아 수고하기로 결정을 보았다.
환영 인사를 전하는 채 선정회장
오프닝을 위해 노래 한곡을 부탁드리며....
하모니카 연주까지
인사차 나온 오 문옥회장과....
기분 좋아 "오늘은 내가 쏜다"
건배를 하며....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양재 시민의 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