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03, 현 서리입니다
암09, 현 태리입니다
한여름에 서울에서 데리러 가는거라서 더울까봐 아이스패드 하나씩 넣어줬더니 온도도 적당하고 잘 자더라구요!
2023.8.9 태풍 부는날 데리러 가는거라 기차로 혼자 가려니 힘들었지만 애들 보니까 피로가 뭔지 잊혀지더라구요!
서리(암03)가 이동중에 멀미를 해서 부득이하게 당일 목욕을 했습니다. 서리는 식탐이 없는지 말라서 옷도 입혔어요!
태리(암09)는 식탐이 좀 있는편 같아요!
그래도 많이 먹고싶다고 보채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대변은 다른데에 싸는 경향이 있지만 너무 신기하게 두아이 다 소변은 화장실이나 배변패드에 하더라구요! 아직 하루라서 우연일지 모르지만요ㅎㅎ
태리는 더위를 좀 잘 타나봅니다!
같이 잘 지내겠습니다!
첫댓글 아구~ 기차타고까지 오셔서 두마리나 입양해주신 천사같은 보호자님~
우리 서리태리 두마리 서로 의지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거라 믿어요
서리태리와 보호자님 모두에게 꽃길 같은 하루하루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아가들이군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옛날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기억조차 나지 않을만큼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입양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지금 구조된 시츄아가들이 파보 전염병으로 생사를 오가네요.걱정되는 마음에 보호소에서는 음성 나왔겠지만 며칠 뒤 양성 뜨니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 보는게 어떨지요?
아프지 않기를 바라구요..잘 지내는 소식 또 전해주세요~~~~
네! 내일까지 편한게 안정감 느낄 수 있게 쉬게 해주고 토요일에 병원 내원 예정이였습니다! 병원 내원 전에는 일단 대변,소변 상태, 컨디션 확인하고 있습니다!
입양축하드려요
서리태리 건강하게 잘 지내렴~~
먼곳에 오셨어 2마리
입양대단하시네요
내가 다감사드려요
아가들
사랑받으니
. 이렇게. 이쁘네요
얼굴 행복한표정이네요
아가들 잊어버리고
안찾는분
버리는분
들어오셨어
이런분들
좀보셔야ㅡ
우리 사랑이는 오줌과 변을 이곳저곳 배변 패드만 피해서 봅니다....일단은 스트레스 안받도록 당분간 그냥 두고 좀 지켜보다가 배변교육 들어 가려고요....ㅎ
오늘은 잠깐 외출한 사이에 보는 눈이 없어 긴장이 풀렸는지 집안에 대변소변 싸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저도 집안 적응 시킨 후에 천천히 배변훈련 하겠습니다!
@서리태리 절대 야단치지 말라더군요...이미 변을 보고있을때도 배변틀로 옮기지 말고....그러면 배변을 못하게 하는걸로 오해한다고...
특히 시츄는 자기 변을 먹는 특성도 있다고요...ㅎㅎ
@노인과바다 네!감사합니다!
서리가 변을 먹더라구요ㅠㅠ바로바로 잘 치워주려구요!
@서리태리 시츄뿐아니라 모든 댕댕이들이 변볼때 야단치면 변을 먹는 경우가 있다더군요....많은 인내가 필요할듯 한데요... 그집은 두 넘이라 더 힘들겠어요.....화이팅~
변맛을보면 끊기 어렵데요...ㅎㅎ
그리고 대단 하시네요...두마리씩 입양을...^^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가족으오 품어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서리 태리 너무 사랑스러워요~~곧 배변도 좋아지고 애교넘치는 깨발랄한 아이들이 되길 바래요
충분히 사랑받을 아이들~~^^
서리 태리
배변 시원하게 잘하고
엄마가 바라는 곳에 얼른 잘하게 되길 부탁해.
너희둘이 잘해주면 혹시 너희가 동생을 얻게 될지 ~ㅎ
서리와 태리와 어멍님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