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일리] '유엔미래보고서 2040' 교보종합집계 경제경영1위, 창조=모방+행동, 창조는 미래예측바탕하에 부상산업 부상기술위에서 나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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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date : 2014-01-27 09: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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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040'가 이번주에 교보 베스트셀러 종합에서 경제경영부문 1위로 뛰어 올랐다. 미래를 배우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면 국민불안 국민불만이 낮아진다는 주장하에, 다른 선진국처럼 학과목이나 정규교과목에서 미래예측과 사회변화를 가르쳐야한다는 주장을 한다.
창조는 '모방'+ 행동이다. 창조는 가만히 있는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는 미래를 공부하는데서 나온다. 그 이유는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 미래에 부상하는 산업, 미래에 변화하는 사회를 공부하면서 그 미래 속에서 이미 나온 기술에 조그마한 창조를 덧붙여서 지속적으로 크게 변화시켜나가는 것이다. 창조타운은 미래에 대한 공부, 즉 미래예측을 통한 가능한 기술이나 산업을 배우고, 사양할 기술이나 산업을 제외한 미래산업에서 조금 변화시켜서 인간의 편리성을 덧붙여 만들면 창조기술이고 이들이 모여서 창조단지가 되고 여기서 창조이익을 나누는 창조커뮤니티가 즉 일자리를 함께 나누고 소득을 함께 나눠가지는 것이 바로 창조타운이다. 창조타운은 창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커뮤니티에서 버는 돈도 나누고 혜택도 나누고 함께 창조하면서 더불어 행복해지는 나눔의 타운이다.
유엔미래보고서는 매년 유엔미래포럼 본부에서 발간되는 저서로 14년간 발간되었지만 한국에서는 8년째 발간을 하며, 교보서적에서 6년째 발간하고 있는 '미래전망서'이다. 이 미래전망서에는 미래 부상기술, 미래 부상산업, 미래 부상직종들이 있다. 이 기본지식하에 미래인 것에 투자해야지 사라질 사양기술 사양산업에 투자할 필요가 없고, 사라질 기술에 창조를 갖다붙일 필요가 없다. 창조타운이나 창조는 미래공부와 직결된다. 창조의 기초지식은 미래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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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20일 만에 교보 경제경영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한 최초의 책, 미래관심도 증가 반영 |
미국의 GAO 같은 곳은 감사원인데 감사원장은 임기가 10년이고 얼마든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해서 장기간 국가의 예산 즉 국민이 내는 세금을 배분할 때 미래적이지 않은 사업 즉 정치인이나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내려주는 미래가 아닌 선심성 사업을 골라내서 예산지원을 막는 작업을 한다. 국민의 예산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하게하는 목표로 세워진 감사원이기 때문에 국민의 말을 듣지 국회의원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미래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예산+정책이라는 신념하에 선택적인 예산(selective budgeting)을 해야한다. 그 뿐만아니라, 미래는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preferred futures)'를 정해서 미래를 발명해야한다(Futures to Invent)고 주장하였다.
모든 미래는 우리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어떤 미래가 다가오는 것을 알면 우리가 원치않는 것이 있을 때 바꾸거나 대안이나 솔루션을 내면된다. 미래에 급격하게 다가오는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기후변화인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우리가 미리 안다면 기후변화의 대안을 위한 예산작업이나 정책변화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2020년부터 급추락하는 10가지를 보면, 건설주택산업 (인구감소와 고령화), 철강산업(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에서 이제는 그래핀 카르빈의 시대), 자동차산업(무인자동차, pick me up 서비스로 자동차제조업체가 자동차렌탈업체로 특히 자동차를 3D 프린트로 각자 프린트하는 시대), 대학교육 (MOOC등 무료온라인교육 급증으로 수료증주고 대부분 교육콘텐츠가 무료화되어 anytime anywhere & any device로 교육하여 대학에 모이지않는 교육), 일반제조업(3D 프린터로 각자 소모품은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프린트해서 쓰는 시대, 2017년 3D프린트된 제품이 보편화, 이제 3D 프린터가 무료화되며 3D 스캐너가 뜨는 시대), 유통산업 (3D 프린터로 영국 미국의 물건을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쓰면 항구 항만 화물선 화물자동차 조선, 도로, 철로 등이 필요가 없어지며, 특히 무인비행기 드론이 택배를 대신하는 미국, Hyperloop등 시속 6천킬로 달리는 진공열차를 일란머스크 테슬라전기차회장이 발주, hypersonic 극초음속비행기가 전세계를 2시간대로 연결시켜), 의류산업(나노복이 만들어져 셀프크리닝에 세균및 냄새박멸, 2060년 나노크림 몸에 발라 여름 시원 겨울 따뜻하게 해줘, 3D로 의복을 각자 body scan한 몸에 맞는 패션으로 프린트해서 입어), 의사 판사등 고급직종(IBM 왓슨 슈퍼컴퓨터가 지구촌의 모든 의료정보및 환자정보 입력, 의사가 환자의 피검사 결과만 슈퍼컴퓨터에 넣으면 그 환자의 병명 등 검진 진료 처방을 대신내려주고, 모든 범죄나 송사 케이스를 입력한 슈퍼컴퓨터가 판사대신 형량을 판결내려줘), 디카 TV화면 스마트폰 산업(구글안경이 나와 24시간 안경에달린 카메라가 촬용해줘, 홀로그램TV로 공중에서 드라마 뉴스 봐, 스마트폰은 2025년 바이오컴퓨터로인해 몸 속으로 들어가는 시대), 레스토랑 요리산업(3D 프린터로 피자 등 음식프린트, 코누코피아는 다양한 음식 프린트, 인구감소 고령화는 음식아닌 약식품을 찾게해) 등이 추락하고 대안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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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미래보고서2040 박영숙공저 |
미래의 연대표를 보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그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따라서 미래예측기구들은 어느 한 시점의 미래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연대표를 만든다. 컴퓨터공학자인 피터 페스티peter pesti가 연대표를 조합하고 있고, 퓨처타임라인, 위키피디아 등에서도 미래 연대표를 잘 정리해서 보여준다. 여기서는 여러 미래예측기관 및 학자들의 예측을 종합해 2060년까지의 미래예측 연대표를 정리해보았다. 미래의 흐름을 볼 줄 아는 개인과 기업, 국가만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88998886608&orderClick=zbb
책소개
-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2040년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미리 가보는 2040’은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저자 박영숙은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 및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대표를 맡고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는 신념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인구 감소로 2300년경 한국이 소멸된다는 예측을 접하고 ‘우리 아이 우리 땅에서 키우자’는 모토로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창립해 20년간 3만 명의 아이를 키워냈으며, 현재도 3,000여 명을 키우고 있다. 또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내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을 유치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과목,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와 미래예측전문가 양성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SBS LOVE FM ‘스마트경제’에서 미래사회 부상직종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전국 대학을 비롯해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과학기술부·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부처와 국내외 기업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유엔미래보고서2025》를 비롯한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와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이상 공저) 《2020 미래교육보고서》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3000명의 미래학자가 인류 생존의 방향을 제시한다!” 매년 전 세계 리더들이 반드시 참고하는 미래예측서 1. 2020-2040 메가트렌드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3000명의 미래학자가 인류 생존의 방향을 제시한다!” 매년 전 세계 리더들이 반드시 참고하는 미래예측서
1. 2020-2040 메가트렌드 미래를 바꿀 변화의 큰 흐름인 메가트렌드를 다양하게 짚어본다. 알파벳 이니셜에 맞춰 뽑아놓은 미래의 키워드는 미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를 잘 짚어줄 것이다. 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를 어둡게 만들, 7가지 당면과제가 흥미롭게 풀어져 있다. 그리고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2040년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는 ‘미리 가보는 2040’은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2. 2030 사라지는 10가지 1966년에 설립된 세계미래회의는 80개국 약 2만 5,000명의 전문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미래연구 집단이다. 세계미래회의에서는 2030년에 사라질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가 사라지는 것을 눈여겨보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지 사라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대체되거나 전혀 새로운 것을 낳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기회가 되어줄 수도 있다.
3. 미래예측 중간점검 유엔미래보고서는 독보적 장기 전망서로 그동안 다양한 예측을 해왔다. 10년 이상의 장기 전망들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점검해보고자 한다. 그 중 일부는 예상보다 빨리 현실화된 것도 있고, 일부는 새로운 기술로 완전히 대체되어 사라졌으며, 어떤 것들은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래는 계속해서 변해가고 새로운 기술은 끊임없이 개발되며, 기후변화나 전쟁, 경제위기 등의 위기는 미래를 끊임없이 바꿔간다.
4. 세계 권력의 이동 미 국가정보위원회가 2013년에 내놓은 보고서 《글로벌트렌드 2030》에 따르면, 20세기에 오랫동안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해오던 미국이 그 자리를 은퇴할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중국이 인구나 경제 면에서 세계 최고 국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은 계속되어왔다. 그런데 미국의 세계경찰 은퇴는 이와는 다른 면에서 충격적이다. 미국이 세계경찰 역할을 은퇴한다고 해도 이 역할을 중국이나 인도가 이어받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혼란스러운 세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또 미국이 물러난 세계 경찰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5. 현실이 되는 SF영화 순간이동을 하는 《스타트렉》 고장 난 로봇이 재생하는 《터미네이터2》 기억이 조작당한 《토탈리콜》 등 많은 SF영화들이 사실은 과학자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기술들과 연관이 있다. 이런 기술들은 개발이 완성되는 순간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도 있다. 미래를 선점하는 방법은 먼저 알고 대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화 속에 나오는 기술들이 현재 얼마나 개발되어 있고 언제쯤 완성될지 살펴보자. 적어도 유엔미래보고서를 읽고 영화관에 가면 어떤 SF영화도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6. 발전하고 치유하는 혁신기술 기술의 발전은 자동화와 기계화 등으로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한편, 사생활 침해나 실업 등 많은 부작용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것도 역시 기술이다. 여기서는 특별히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고, 개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오염 등으로 피폐해진 지구를 치유해주는 기술도 소개한다.
7. 대한민국2020 추락하는 7가지 전 세계적으로 변화의 속도는 엄청나서, 곧 다가올 2020년에는 많은 것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에 많은 변화를 몰고 올 7가지 분야의 변화를 여기서 살펴본다. 세계 최저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또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인 자동차, 철강, IT산업이 가까운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해봄으로써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자신들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8. 15대 지구촌과제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미래 전망과 더불어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해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15가지 과제를 지정하고, 그 현황을 추적한다. 이 도전과제 15가지는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들이다. 이들을 분석해봄으로써 세계 각국이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또 앞으로는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