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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지성, 인성, 덕성 등 보다 고가치가 아닌 각종 세속적 욕망, 탐욕 등 보다 저가치를 잣대로,
생사, 시공의 이치에 어섯눈 뜬 중년 이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 일관되게, 경제, 사회적 기준으로 10분위의 1~2분위, 5분위의 1분위 사회 경제적 약자층보다 부족한 삶을 살아 보다가 가는 건 어떨까?
우리 모두 리허설도, 연습도 없는 단 한 번뿐인 인생인데, 스스로 즐겨 평생 신작로 꽃길보다 좁고 험한 가시밭길을 선택한 삶들은 세상의 모진 풍파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경제적, 사회적 약자층들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겠지?
사촌이 논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파는 격이니까.
가부장제, 생명, 인권 경시 충효사상, 입신양명 등 봉건적, 2차 세계대전 전체주의적 잔재가 많이 남아있던 1970년~1980년대 초반까지의 철없던 청년기에 사회적 지위, 재물, 학벌 등 세속적 가치를 쫓아 맹목적으로 달려가던 시절에는 그 가치 기준 1%, 0.1%였음에도 불만이 가득했던 사람들. 세속 탐욕은 끝이 없으니까.
젊은 시절 세상을 오시할 정도로 자존감.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 사람들이 중년기 철든 이후부터 평생 일관되게 국가나 사회에 책임과 의무, 희생만 다하고 무산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삶의 궤적은 경제, 사회적 강자, 상류층이나 중산층들에게도 다소 위안이 될 수 있겠지.
이하는 언제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60~70대 동료, 선배들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탐구하기 위해 마치 신농씨가 독초를 맛보듯, 즐겨, 스스로 실험실 쥐가 되어 고난과 역경, 번뇌를 찾아가는 슬기로운 인생 탐구 단면들.
좁고 험한 길조차 없는 가시덤불 날선 오르막길을 그리고, 천당, 극락이 아닌 지옥을 꿈꾸는.
단상 1.
비록 내가 세속 기준으로 무산자, 사회, 경제적 약자, 그림자 소시민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50대 중반 무렵만 해도 동료, 선후배들과 마찬가지 세상을 오시하며 살아갈 만큼 자부심, 자존감은 하늘을 찌르고 넘쳐흘렀었다.
40여 년 넘게 벗 삼아 온 담배, 알코올 중독증, 분노 장애, 강박증 등 각종 정신병, 정신병질적 고통 속에서도 한평생 별 탈, 흠 없이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세상을 살아왔었다.
돈, 권력 등 세속적 어떤 강자들 심지어, 지금은 작은 흔적조차 없이 다 사라져 버렸지만, 나와 비슷한 연배였던 마스터, 큰형, 부모 연배였던 어른들에 조금도 기죽지 않았고 말, 행동에서 자유분방하게 살아왔었다.
그랬던 내가 몇 년 전과 최근에 죽고 싶어 발광, 환장할 정도로 주화입마에 빠졌었다.
한 평생 일관되게 세속에 머물면서도 세속 기준에 벗어난 화광동진 등 미소우주의 세상, 삶은 결코 쉽지 않더라.
사소한 민폐조차 결단코 꺼려 하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타인에 관대, 자신에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인간들에게, 특히, 세속에 머물면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채 그런 세상을 살아가려 애쓰는 인생들에게 더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세상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결코 알거나 깨우칠 수 없었던, 찰나의 인생에서 죽기 전 스스로 제 못나고 부족한 것, 좁고 어리석은 것 등 새로운 생의 고통, 슬픔을 통렬히 깨닫는 것도 흔치않은, 아주 가치 있는 내 삶의 한 부분이기에 결코 후회는 없지만 많이 힘들고 아프더라.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유의미, 유익하지만, 후배 애들에겐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을 만큼.
그런 내가 육체적 정신적, 생리적 기능이 급격하게 퇴화하는 갱년기 나이에 미소 우주의 세계도 모자라 겁도 없이 화공동진의 세상에 가열차게 뛰어들었으니, 급하게 도망쳐 나온 지금까지 한시적일지라도 주화입마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리라.
비록 젊어 단기필마일지언정, 자발적으로 나름 가치 있는 일을 수행할 적에는 세상만사가 찻잔속의 태풍인 양 큰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생사, 시공의 이치도 대충 알아 죽기 딱 좋은 나이인 50대 후반 이후에도 죽지 않고 덤으로 계속 살아가서인지, 내 정신 병적 고통에 극단적 무기력증 가지 더해져서 그런지 내 여생에서 내가 할 일도, 딱히 수행해야 할 과업도 없어서 그런 건지,
더하여 말은 초원으로 돌려보내고 갑옷과 무기는 녹슬게 하거나 농기구로 만든 이후에도 항상 그랬듯 맨살, 맨몸으로 대군을 향해 무조건 돌격 앞으로, 닥치고 적군으로 뛰어들어서인지,
기타 등등인지,
아무튼 50대 후반 이후, 60대 넘어서는 더욱 자주, 더욱 강하게 죽고 싶을 만큼 무늬만 화광동진조차 존나 어렵고 힘드니 우리 후배들은 계속 단기필마일 망정 고고하게 품격을 지키며 살아가던지, 아님 마스터의 마지막 당부처럼 조금 더 자신에 관대, 자신을 사랑하며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야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이 편할 것이다.
평생 그렇게 거침없이 살아왔어도 모두가 나와 눈 하나 마주치기와 말 한마디를 두려워했던, 세상을 굽어보며 살 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매일, 매 순간 일어나고 있다. 마지막 남은 더 찰나 여생에서조차 매일, 매순간 경험하고 깨우치는, 참으로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오늘날의 세상이로구나.
지금도 정치인, 고위 관료,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상층들은 잃을게 많아 계속 조신, 조심하고 있건만, 나는 최근 몇 달간 몇 년 전 13일을 굶어 봤던 것과 반대로 매일 평소 주량의 두세 배 과음 등 내 탓이 크지만, 우리 자식, 일반 시민, 하급 공직자를 포함한 청년, 시장통 중년, 노년들에게조차 폭언, 폭행 당하는 것조차 드물지 않을 정도로 나는 최근 들어 소중하고 귀한 경험들을 많이 했다.
죽기 전 심심찮게 욕, 싸움 일상사 등 망나니, 인간 말종질로 이골이 난 나지만, 보다 많은 경험을 해 보려 했고 또 많이 해 봤지만, 아직 감옥, 콩밥 등의 경험은 해 보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도 못했으니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다.
하긴, 무늬만 아닌 진정한 화광동진의, 진정한 개말종, 개망나니의 일부 어른, 마스터도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햇살 한 스푼
2019.05.27 05:44 | 수정 2019.05.28 04:03
중략
동서양 고전, 철학, 역사부터 고생물학, 천체물리학까지 심취. 오래 전부터 피맛골, 광장시장 등에서 술자리에서 정치, 통일, 군사, 스포츠 등등 분야의 토론과 논쟁. 서울 사대문 안 고향집에서의 전세살이. 기타 등등에서 더불어 한결같았던 지난날의 시절과 풍경들은 오늘날 거의 다 사라져 버린 듯합니다.
아주 가끔씩 만나도, 나와 몇몇을 제외한 선배, 동료는 물론이고 40대 초반, 30대 후배들조차도, 예전의 그런 대화, 토론 내용들은 이제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 자녀교육 등 경제, 자식 얘기들로 채워진듯합니다. 그럼에도 나와 몇몇은 평생 일관성을 유지하고 살아갈 것이니, 앞으로는 그런 가끔씩의 만남조차 더욱더 줄어들게 되겠네요.
잘 모르는 경제, 그것도 더 잘 모르는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쓰라 하시니 난감합니다. 하여, 선배님들의 지난 글과 주변에서 듣고 보았던 얘기들로, 과제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최소한의 흔적들을 남길 수밖에 없겠습니다. 먼저 서울지방 등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 후 본격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려 합니다.
십여 년 전, 아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나를 포함하여, 부동산 등 경제에 관심이 없던 시민들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서울시 부동산 시장은 전용면적 84제곱 미터를 기준으로, 반포 래미안, 반포자이 등은 6~7억 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한남 뉴타운 임대 아파트 매매 전환과 소송, 잠실 엘스, 리센츠, 파크리오, 트리지움 등의 역전세난과 하우스 푸어 등이 큰 사회문제화되었을 정도였는데 말입니다.
오늘날의 서울 부동산 시장은 그때와는 정반대로, 아크로리버파크 등의 반포, 현대 재건축 등 압구정,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한강맨션 등 이촌 등등은 물론이고, 잠실주공 1단지, 개포주공 1단지 등 개포, 잠원, 방배 등등에서도 집 한 채로, 불과 수년 만에, 아니, 일 년 만에 수억 원에서 십수억 원을 벌었다는 무용담들이 넘쳐흐르고 있네요.
잠실주공5단지, 잠실 장미, 잠실 우성, 크로바, 둔촌, 고덕 주공,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그라시움, 아르테온 등등도 마찬가지구요. 심지어, 상기한 강남 4구, 용산구 외, 서울숲푸르지오, 옥수 하이츠, 아크로리버하임, 경희궁자이 등등 마포구, 성동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종로구, 광진구 등등과 과천, 판교, 성남, 하남, 광명 등의 자치 시, 구들은 물론 위례, 분당, 광교, 미사 등의 신도시들까지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 벌었다는 얘기들도 무성합디다.
그것도 부족하여, 도심에서의 공급 부족 등등을 이유로, 앞으로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는 사람들도 많습디다. 정말 그리될까요? 오래, 많이 오른것이 최대 악재기에 서울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도 몇 년 더 오른다면, 리먼 사태 후의 어게인 하우스푸어, 역전세 시장도 언제든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은 자칭 선진국들인 유럽과 북미 등의 인지도와 선호도와 비교하여 일본, 도쿄의 십 분지 일에 불과 한 데, 미국, 뉴욕 그것의 백 분지 일에 불과한데.. 분양면적이 아닌,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한 집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제곱미터당 아파트 평균 가격이 뉴욕, 도쿄와 유사하거나 오히려 높은 서울 강남 3구 등인데도?
물론, 국민의 각종 자산 늘리기 목표, 그리고 미래세대 부담 완화, 재정건전성과 복지재원 등등을 위한, 속칭 돼지 키우고 살찌우기 일환으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계속, 더 상승하는 것을 용인하지 못할 바 없으나, 세계시민들의 객관적 시각으로, 서울의 품격과 도시 및 주거환경이 도쿄, 뉴욕 등의 그것에 비해 더 낫다고 인정될 때가 되어야 도쿄, 뉴욕 등 보다 높은 서울 부동산의 가격은 정당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십 년, 이십 년 후,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현재 조합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추진위 단계에서 사업이 잠정 중단되어, 빨라야 십 년 후, 어쩌면 십오 년, 이십 년 후 재정비 압구정 재건축 3구역 등등 서울 핵심지역에서의 도시 및 주거환경이 뉴욕, 도쿄 등을 능가할 정도로 발전되고, 우리나라 각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다 남북통일 내지 남북 경협이 본격화되어,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과 자산이 미국민이나 일본인의 그것들 보다 많아지게 되면, 서울의 집값은 뉴욕, 도쿄의 그것들을 능가하고도 계속, 더 많이 오를 수 있겠지요?
팩트를 위주로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0월 5일 부동산 단신 1.
집값 뛰던 은평·서대문구 `급랭`… 은평구 녹번동 '녹번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에는 전용84㎡, 서대문구 홍은동 '세한 숲속마을 아파트 단지'에는 전용84㎡ 등은 2억 내린 매물에도 매수문조차 없다. 한편,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3.3㎡당 시세는 2,164만원대, 인천시 계양구 '힐스테이트자이계양(전용 면적 84㎡)의 분양권 시세는 3.3㎡당 2400만원대,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의 시세는 3.3㎡당 2200만원대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 전용면적 58㎡, 도봉구 창동 주공4단지 전용 41㎡는 최고가 대비 2억원 내외 하락했다.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51㎡는 매매계약 파기로 매수인은 각각 매매가의 10&인 4억3000만원, 3억1000여만원을 포기했다.
오션뷰, 경남 사천시 삼천포 ‘금성백조예미지(‘19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110㎡는 올해 9월 4억2,000만원에, 인근 ‘가양라끄빌3차(‘12년 5월 입주)’ 전용면적 84㎡도 같은 달 2억1,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한편, 서울 강남구 ‘더 갤러리 832’는 1,2차 펜트하우스 6개 호실,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4개호실은 가장 먼저 계약이 끝났다. 충남 천안시 '천안불당지웰푸르지오' 전용 84㎡ 전세가는 3억8000만원~5억원이다.
경매...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파크자이 104동 802호는 감정가 17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3200만원에, 구로구 오류동 동부골든 209동 501호는 감정가 6억1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9040만원에, 경기도 성남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연래미안이편한세상 5607동 902호는 감정가 14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3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 은평구 미성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포스코건설은 강남구 개포 우성9차(현재 개포 더샵 트리에), 개포 대청, 잠원 훼미리 등의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보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성락타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단지 명 하우스디(hausD) 시공자로 선정됐다. HJ중공업은 부산 수영아파트 가로주택사업과 부곡동 소규모 재건축사업, 문현동 대성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초구에는 서초그랑자이(구 무지개아파트)와 래미안리더스원(서초우성 1차), 래미안에스티지S(서초우성 2차) 등은 상가 조합원에게도 아파트 입주권을 주었다. 재건축 이전 둔촌주공 상가는 전체 상가 중 187실만 단독소유고, 나머지 122실은 350여 명의 지분권자가 공유하고 있다.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재건축 상가 하나를 사고 이후 2~3명이 지분을 나누면 지분공동소유자들도 입주권을 얻을 수 있어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든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방배6구역, 잠원동 신반포4지구, 반포동 신반포15차 등은 내년 중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분양 예정인 중랑구 중화동 중화1구역과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등의 분양가는 9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서울 마포구 마포더클래시, 중화롯데캐슬SK뷰,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포레나 평택화양’, 경기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서울 강동구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마포구 ‘아크로아이트 마포’,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경기도 용인시 ‘동천역 트리너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e편한세상 시티’, 경기도 수원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1순위 평균 15.19대 1, 구리시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의왕 '인덕원 자이 SK VIEW'는 11개 타입 중에 3개 타입이 미달을 기록했다.
서울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평균 126.81대 1, 강서구 '헬리그라프 마곡에디션'도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분양한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과 금광동 성남중1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B블록과 성남금광1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B블록 5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힐스테이트 유성, 충남 아산시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탕정지구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충남 천안시 ‘아크로텔 천안두정’,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충남 청양군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 퍼스트클래스',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 우미린풀하우스를 분양한다. 한편, 현산은 광주 학동 아이파크,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에 붕괴사고에 이어 '고척 아이파크 물난리'로 다시 부실시공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산시 서구 ‘대신 해모로 센트럴’에 이어 연제구 연산5구역 주택재개발 ‘연산 해모로’를 분양하고, 내년에는 부산 서구 서대신4구역 재개발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1순위 평균 58.66대 1,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평균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광안2구역 SK뷰(가칭)',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도 공급한다.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재개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대전시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울산시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북구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동구 일산동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라메르데시앙,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등도 공급한다. 속초시 '속초 청호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9월 4억5,000만원에서 지난 4월 7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2022년 10월 6일 부동산 단신 1.
“전세금 2억 내렸다”…서울시 강남구 개포지구 일대는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2단지)와 디에이치아너힐스(3단지). 개포래미안포레스트(개포시영) 등의 입주 완료에 이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4단지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 등 내년부터 1만 가구가 입주한다. 개포 경남, 우성3차, 현대1차아파트(경·우·현)도 현재 신속통합기획 통합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 전용 51㎡는 직전 거래인 6월보다 2억원 내린 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 인근 광교더샵 전용 84㎡ 등의 실거래가는 20% 하락했다. 세종시 대평동 ‘해들6단지e편한세상세종리버파크’ 전용면적 99.2㎡, 고운동 ‘가락마을7단지중흥S클래스프라디움’ 84.9㎡는 각각 신고가 대비 5억 5000만원, 4억원 하락했다.
해운대 펜트하우스 수상한 직거래...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144㎡는 2020년 11월 29억2000만원에서 21억5000만원에, 대우트럼프월드마린 217㎡(전용면적)는 호가보다 7억원 싼 25억2000만원에 직거래됐다.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209㎡는 지난 5월 13년전 분양가보다 낮은 31억5000만원에, 해운대경동제이드 164㎡도 22억원에 직거래됐다
포스코건설은 서초구 신반포 청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강동구 명일동 중앙하이츠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와 경남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은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했다.
용산구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는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한리츠운용을 선정했다. 참여연대의 법정 산정방식에 따르면 3개 단지 재건축 초과이익은 △송파헬리오시티(약 4조) △서초 리더스원(9000억원) △서초 원베일리(1조4000억원)로 약 6조원에 달하지만 환수금은 0원이다.
하반기 입주 예정 물량이 많아 전세 물건이 쏟아지면서 전세가가 급락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10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832가구), 구로구 고척아이파크(2205), 11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623가구), 12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481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단지의 전용 84㎡ 전세 호가는 6억50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인근 북한산더샵는 올해 1월 8억원, 홍제센트럴아이파크도 7월 9억원에 각각 세입자를 구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 15차 재건축,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은 물론 마포구 아현2구역 재건축, 동대문구 이문1구역과 3구역 재개발, 동대문구 휘경3구역과 성북구 장위4구역, 중랑구 중화1구역, 은평구 역촌1구역 재개발 등의 분양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한편, 사전청약 지구 '파주운정3' A23블록, '양추회천 A24', '인천검단AA21' 등의 입주 지연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 계양,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고양창릉 등의 입주시도 미뤄진다.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엘리니티의 84㎡ 등은 같은 아파트단지서도 전세가가 제각각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도입주한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는 입주 4개월차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더샵 송파 루미스타’, 마포구 '아크로아이트 마포',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 진사’, 인천시 계양구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
서울에선 마포구(마포더클래시·일반분양 53가구), 송파구(더샵송파루미스타·29가구), 성북구(장위4구역자이·1,353가구), 경기에선 광주시 역동(더파크비스타데시앙·1,690가구), 광명시 철산동(철산자이더헤리티지·1,640가구), 평택시 고덕동(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255가구), 양주시 남방동(양주역푸르지오디에디션·1,172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의 ‘더샵 송파 루미스타’의 분양가는 서초구 반포 원베일리보다 다소 높은 3.3㎡당 6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래미안 파크팰리스(2007년 준공·919가구)의 매물은 전용면적 59㎡가 14억9000만~16억원, 전용면적 84㎡가 16억5000만~19억원이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서초구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강남구 청담르엘(청담삼익) 등은 모두 3.3㎡당 6000만원 선에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평당 6500만원이 넘는 분양가가 책정됐던 잠실 더샵 루벤(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성지 아파트 리모델링)는 높은 경쟁률에도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 송파구 송파더플래티넘(송파 아남오금아파트)는 분양권은 최근 분양가보다 다소 낮은 14억2260만원에 매물로 등록됐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23가구,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는 12가구가 미분양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를 분양한다.
지난달 30일부터 부산진구 ‘래미안어반파크’, ‘e편한세상 시민공원’, ‘가야롯데캐슬골드아너’ 등이 동시다발로 입주하자 부산시 부산진구는 ‘매물 폭탄’에 비명이다. 대전시 유성구 용문동1·2·3구역(재건축) ‘더샵 엘리프’는 HUG 분양가 심사에서 분양가를 3.3㎡(1평)당 1802만원으로 책정됐다. 대전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힐스테이트 유성’, 용문역 리체스트, ‘서대전 한국아델리움’ 일부는 미분양됐다. 유성구 도안 2단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한다.
작년 11월 경북 포항시의 미분양 41가구서 올 7월 4358가구로 100배 증가... 그럼에도 11~12월에만 포항 아이파크,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포항한신더휴펜타시티 등 6개 단지 5000여 가구가 쏟아졌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2지구 동일하이빌, 전북 익산시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경남 양산 상북면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 2단지 '고향의 봄'을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