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든 지든... 게임이 있어야 삶의 활력소가 되는데... 준우승을 했다는 것 자체도 힘들지만, 경기가 없다는 것이 더 힘든 하루하루 입니다..ㅋ
어제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우리가 드래프트에서... 진짜 아쉽게 2순위를 뽑았는데.. 댈러스에 우주의 기운이 모이지 않았다면 우리가 1순위를 뽑을 수도 있었던 상황...
만약.. 드래프트에서 1순위가 당첨되어서... 쿠퍼플래그를 뽑았다면 .... 우리 파이널에서 뉴욕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우리 팀이 딱 부족했던 부분이 빅윙... 건실한 포워드였는데... 플래그가 딱 맞는 카드인 것 같아서... 플래그를 뽑았다면...
뉴욕을 이겼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보면서.. 우리 팀의 준우승은 이미 드래프트 때부터 예고된 운명이었던 것인가?! 라는 ㅋㅋㅋㅋㅋ
생각을 해 봅니다..
플래그는 너무너무 아쉽지만... 우리는 하퍼를 얻었으니,,, 장기적으로 웸비의 짝궁으로서는 가드 포지션인 하퍼가 더 제격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팀에 필요한 포지션은 포워드... 플래그를 뽑았다면
팍스 - 캐슬 - 바셀 - 플래그 - 웸비... 강력한 스몰라인업도 가능하고... 가드 교통정리도 필요 없고..
ㅎㅎㅎ 준우승을 해서 그런가.. 지난 드래프트때 부터 2순위를 뽑은 것 부터 아쉽고 막 그러네요...
하퍼야~ 니가 싫은 건 절대 아니다~~ㅎㅎㅎㅎㅎㅎ 넌 향후 웸비와 원투펀치가 될 우리팀 코어야!!!! ^0^
첫댓글 차라리 팍스 대신 하퍼를 중용했으면 7차전 갔음..
그랬다면... 우승했을 겁니다 ㅠ ㅠ
결과론적이지만 뉴욕을 상대하기에는 쿠퍼가 더 좋은 옵션이였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높이를 높이고 뉴욕 윙자윈을 과롭히고 약간의 리딩이 가능하고 BQ가 뛰어나니 찬스를 만들어줄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팍스, 캐슬, 웸비, 플래그 3명다 온볼 플레이어인데 이부분을 해결할수있었으면 좀더 파이널에서 좀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저도.. 계속 이 생각이 맴돕니다 ㅠ ㅠ
닉스는 도노번미첼, 하든, 맥시도 줘패고 올라왔는데 하퍼는 뭐 그냥.. 잘하긴 하지만 게임체인저는 안된것 같고. 쿠퍼는 수비도 잘하니까 미칼, og, 하트가 크게 애먹었을것 같네요.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반대로 볼핸들러 부족으로 서부 2위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OKC에게도 졌을 것 같아요.
정규시즌에는 하퍼 역할이 크진 않았으니까.. 정규시즌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었을 것 같지만~ 하퍼가 없었다면 OKC 전에서는 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적당히 하시죠. 풍비박산난 집안에 유일한 희망인데 파이널 진출팀에서 그것까지 못가졌다고 얘길합니까.
아이고~~^^;;; ㅋ 재미있는 상상 한번 해봅겁니다~~ ㅎ 스퍼스는 장기적으로는 하퍼가 더 잘 맞는 조각일 것 같아요~~^^
저번부터 운이 부족해서 쿠퍼대신 하퍼를 얻었다고 하시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샌안이 하퍼를 얻은것도 미친 확률을 뚫고 얻어낸건데요???
마치 샌안이 얻었어야 할 쿠퍼를 댈러스가 운이 좋아 얻었다는 뉘앙스로 글을 쓰시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양팀 다 운으로 뚫어낸 건 매한가지인데요?
그냥 하퍼 대신 플래그를 뽑는 행운이었다면? 이라고 가정하시면 그러려니 하는데 누가 보면 무슨 샌안이 당연히 쿠퍼를 뽑았어야 정배인데 아쉽게 하퍼 데려간 줄 알겠어요 ㅋㅋㅋ
당연히 그런건 아니구요~~~ㅋ 2순위였으니 1순위를 바로 목전에 놓친 것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상상해 본 겁니다~~~ 특히 파이널에서 딱 포워드 포지션에서 발리다 보니... ㅎㅎ 아마도 머지 않은 미래에는 하퍼의 가치가 플래그와 비슷해 질 겁니다~~^^
@wis023 무슨 말쑴이신지 이해가 가는데 당연한걸 놓쳤다는 느낌의 글을 쓰신걸 두번째 보다보니 제가 조금 울컥했어요 샌안이 퍼스트는 아녀도 응원하는 팀 중 하나인데..
당시 드래프트에서 10% 전후 혹은 넘는 확률 다섯팀이 나란히 3~7픽을 받은 이례적인 드래프트였으니까요
음.. 그렇담 OKC를 못넘었겠죠. 그전에 플옵도 못갈 가능성이 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