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초기는 벌써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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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정맥류도 있고, 복수가 약간 보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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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이런 증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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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결핵 환자처럼 마른 기침이 자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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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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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폐는 늘 정상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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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가까이 됐는데 최근에는 기침하는 빈도가 잤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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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픽스 복용중인데 3개월전 까지 내성이 생기지는 않았어요.(1년9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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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면 병원가는 날인데, 벌써부터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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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래 가지 못할거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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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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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려움이 엄청 심하네요.( 특히 브래지어나 팬티라인 등이 닿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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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후 병원가면 폐도 함게 검사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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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픽스도 비 보험이라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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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가능한 병원으로 바꾸십시요..종합병원 큰곳으로 가십시요....내과도 진료를 보시면서 간이식에 관하여 상의를 꼭 하십시요....상황봐서...간이식외과도 한번 상담을 하십시요.....간경화가 많이 진행하면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마른기침도..감기도 아니면서 자주심하게 날수도 있고요...몸이 매우 가렵다는건 황달수치가 너무 올라서 입니다....큰병원 진료를 꼭 보십시요....그리고...먼져 간이식에 대하여 먼져 의사선생님께 물으시고...외과도 상담을 하십시요....어떤 환자분은 내과만 다니다가..시기를 놓치는분도 많습니다...어떤 의사 선생님은...간이식에 관해서 말을해 주지 않는분도 있고요..
거의 죽어갈때 말을 해줘서..시기를 놓치는분도 있습니다.....지금 증상은 매우 간이 않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적어도 간경화 중기 이상은 진행한 상태 일듯 합니다...큰병원 간다고 치료가 금방되고 좋아지는건 없지만...적절할때...간이식을 받을수 있고요....간이식외과의 조언도 들을수가 있고요....간이식을 해야 한다면...뇌사자장기 대기등록도 간이식이 가능한병원 간이식 외과진료를 봐야만..가능합니다....내과나 간이식을 하지 않는 병원진료만 봐서는 대기등록이 안됩니다...
특히 말기엔 면역기능도 많이 떨어져서 합병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면서 사망 하실수도 있습니다..식사는 부드럽고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드시고...소금섭취는 줄이 십시요...식사는 골고루 잘드시고요...한약, 보약, 인삼, 홍삼, 기타 건강식품 드시지 마시고요...소화제 함부로 드시지 마십시요...병원에서 주는 소화제만 드십시요...그리고 간경화 합병증세들에 대하여 미리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운동을 하신다면 줄이십시요...복수가 있는경우 자주 누워 있는게 좋타고 합니다..변비가 안생기도록 나물반찬도 잘 드시고요...너무 짜게 드시지 마십시요...
간의 절반 이상이 망가져 있는 상태 일듯 합니다...간경화 환자분은 자기가 얼마나 아픈지 잘 모릅니다...간이 조금 남았어도 그조그만 간이 처리할수 있는데 까지만 활동을 하면...합병증상이 덜합니다.....그래서...매우 많이 간이 안좋은 상태 인데도...집에서 쉬거나..하면...얼마나 아픈줄도 잘 모릅답니다.(물론 의사 선생님도 모릅니다...합병증세가 있냐 없냐만 봅니다..)....보통 그러다가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 지면서 병원을 가게되고...급하게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고...시간도 촉박하고..기증자도 급하게 구해야 하고...돈도 많이 필요하고...합니다..
우감차카님,,,정말 병원 의사들 보다도 더 현실적으로 많은 말씀해주시네요,,,더 필요한 얘기들,,,정말이지 대학병원 의사들은,,,다음환자 받기 급해서 이것저것 아무것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금방금방 나가야 되는 분위기라서,,,울컥하니 또 복부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ㅠ
첫댓글 잔기침 나시면 오미자 드셔보세요. 국산오미자 구하기도 힘들고, 우리는것도 귀찮아서 전 그냥 유기농매장에서 파는 '오미자효소' 사다가 물타서 먹거든요? 두병쯤 먹으니까 기침이 멎더라구요. 이유없는 마른기침 있잖아요.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났었는데, 도라지도 달여먹어보고 다 해봤는데 오미자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오미자 간에도 좋다고 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드시면 됩니다. 참, 밑에도 썼지만 가려운거는 커피관장 해보세요. 전 간경화는 아니지만 간이 안좋으니 피부에 뭐나고 가렵고 했거든요. 커피관장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간이식 가능한 병원으로 바꾸십시요..종합병원 큰곳으로 가십시요....내과도 진료를 보시면서 간이식에 관하여 상의를 꼭 하십시요....상황봐서...간이식외과도 한번 상담을 하십시요.....간경화가 많이 진행하면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마른기침도..감기도 아니면서 자주심하게 날수도 있고요...몸이 매우 가렵다는건 황달수치가 너무 올라서 입니다....큰병원 진료를 꼭 보십시요....그리고...먼져 간이식에 대하여 먼져 의사선생님께 물으시고...외과도 상담을 하십시요....어떤 환자분은 내과만 다니다가..시기를 놓치는분도 많습니다...어떤 의사 선생님은...간이식에 관해서 말을해 주지 않는분도 있고요..
거의 죽어갈때 말을 해줘서..시기를 놓치는분도 있습니다.....지금 증상은 매우 간이 않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 입니다...적어도 간경화 중기 이상은 진행한 상태 일듯 합니다...큰병원 간다고 치료가 금방되고 좋아지는건 없지만...적절할때...간이식을 받을수 있고요....간이식외과의 조언도 들을수가 있고요....간이식을 해야 한다면...뇌사자장기 대기등록도 간이식이 가능한병원 간이식 외과진료를 봐야만..가능합니다....내과나 간이식을 하지 않는 병원진료만 봐서는 대기등록이 안됩니다...
기침이 나는게 식도 정맥류 때문일수 있고요...복수가 많을때는 페로 들어가면서 기침이 날수가 있습니다...또는 간은 면역기능도 합니다...간경화가 심할경우 면역기능도 떨어져서 페에 문제가 나타나서 일수도 있습니다...위생에도 주의하시고요..약간의 복수를 느낀다면..(정말 복수라면) ...간이식을 고려 해야 합니다....정말 의사 선생님이 간경화 초기라고 했나요 ?......중기나 말기 일듯 합니다....간경화는 특별한 치료약이 없습니다..말기 합병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면...간이식 준비를 해야 합니다....약 잘먹고, 식사 잘하고,..잠 잘자고, 집에서 쉬면 낫는병이 아닙니다....점점 나빠지는 병입니다...
특히 말기엔 면역기능도 많이 떨어져서 합병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면서 사망 하실수도 있습니다..식사는 부드럽고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드시고...소금섭취는 줄이 십시요...식사는 골고루 잘드시고요...한약, 보약, 인삼, 홍삼, 기타 건강식품 드시지 마시고요...소화제 함부로 드시지 마십시요...병원에서 주는 소화제만 드십시요...그리고 간경화 합병증세들에 대하여 미리 알고 계시는게 좋습니다...운동을 하신다면 줄이십시요...복수가 있는경우 자주 누워 있는게 좋타고 합니다..변비가 안생기도록 나물반찬도 잘 드시고요...너무 짜게 드시지 마십시요...
간의 절반 이상이 망가져 있는 상태 일듯 합니다...간경화 환자분은 자기가 얼마나 아픈지 잘 모릅니다...간이 조금 남았어도 그조그만 간이 처리할수 있는데 까지만 활동을 하면...합병증상이 덜합니다.....그래서...매우 많이 간이 안좋은 상태 인데도...집에서 쉬거나..하면...얼마나 아픈줄도 잘 모릅답니다.(물론 의사 선생님도 모릅니다...합병증세가 있냐 없냐만 봅니다..)....보통 그러다가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 지면서 병원을 가게되고...급하게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고...시간도 촉박하고..기증자도 급하게 구해야 하고...돈도 많이 필요하고...합니다..
간이식도 바로 못합니다....보통 검사하고, 이식승인 받어야 하고 , 몸도 이식할수 있을정도로 회복 시켜야 하고요...1달정도 기다려야 하고...그럽니다.......정기적으로 병원은 꼭 다니셔야 합니다....약도 주면..잘 드셔야 합니다....만약 뇌사자대기등록을 하게 된다면...정기적인 혈액 검사 결과가...뇌사자대기등록에 우선순위 결정에도 관여를 합니다...
우감차카님,,,정말 병원 의사들 보다도 더 현실적으로 많은 말씀해주시네요,,,더 필요한 얘기들,,,정말이지 대학병원 의사들은,,,다음환자 받기 급해서 이것저것 아무것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금방금방 나가야 되는 분위기라서,,,울컥하니 또 복부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