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날로아 카르텔 마약왕 엘차포의 아들이 체포 되었다가 갱원들의 폭주로 수사 당국에서 풀어준 사건이
화제가 되었는데 멕시코인들은 이게 조직의 힘이 약해져서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군당국과 해당 카르텔의 연결고리가(내부자) 탄탄하면 저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네요.
즉 엘차포의 구속수감으로 인해 시날로아 카르텔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위에 영상과 사진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카르텔 CJNG와 그들의 수장 엘멘초입니다.
그는 미국 마약 수사국인 DEA 현상금 100억원에 랭크 되어 있습니다.
제작년에 멕시코의 인기 유튜버가 그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가 곧바로 살해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 멕시코에서는 공식적으로 카르텔에 의해 살해된 사람이 3만3천명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항상 쉽게 접하기 힘든 생생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와... 영상 긴장감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