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주거 25-13, 자취간담회
하반기 자취간담회는 이수미팜베리에서 진행했다.
아저씨는 오전부터 모임을 기다렸다.
일찍 면도하고 샤워도 마쳤다.
옷은 아저씨 마음에 드는 것으로 벌써 골라 놓으셨다.
의복을 갖춰 입고 강석재 어르신과 함께 출발했다.
5시 모임인데 15분 전에 도착했다.
2층 계단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몇 분이 먼저 와있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라 나타나기가 무섭게 반갑게 인사 나누었다.
모두 도착하자,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음식을 나누며 자취생활의 에피소드와 근황을 이야기했다.
2025년 주거와 관련한 지출 내역과 내년도 계획에 관해서도 의논했다.
송정주택에 혼자 자취하는 강자경 씨가 백춘덕 아저씨에게 관심을 보였고, 아저씨도 싫지 않은 듯했다.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두 분 만남을 모두 응원했고, 그 덕분에 많이 웃었다.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아저씨가 조금 낯설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 주어 오히려 감사했다.
원외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남을 함께하니 분위기가 유쾌하고 평안했다.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김향
백춘덕 아저씨와 강자경 아주머니의 만남을 응원합니다. 신아름
자취간담회 구실로 한자리에 모이니 반가웠습니다. 아저씨와 강자경 아주머니의 묘한 분위기가 그날 아주 큰 관심이었죠. 응원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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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날, 아저씨 표정도, 복장도 근사했어요. 가을이라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