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생할 수 없는 병으로 몸져누우셨을 때'라고 써놓고 보니 너무 길어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임종'까지는 아니고요.
불치병에 걸리셨을 때..?도 아닌 거 같고..
첫댓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당신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선고받은, 마지막 선고를 받은, 다시 일어설 수 없는... 몹쓸/죽을 병에 걸려
순우리말 '몸져눕다'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성한 몸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몹쓸 병에 걸려-- 막상막하로 기네여
"위중하다"는 뜻을 살리려면 "중병으로 몸져눕다"라고 하면 될 듯도...
난치병으로 위중하실 때/난병으로 위중하실 때...어감이 너무 딱딱한가여..
쉬운 질문이 아니었던 거 같군요. 저는 딱 떨어지는 표현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의견을 종합해서 표현을 만들어 볼게요.
오늘, 내일 하고 있다?! 죄송합니다 ^^::
죽을 날 받아놓은 것처럼......전후문맥이 있다면 더 좋은 의견들이 나올 것 같네요..ㅋ
첫댓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당신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선고받은, 마지막 선고를 받은, 다시 일어설 수 없는... 몹쓸/죽을 병에 걸려
순우리말 '몸져눕다'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성한 몸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몹쓸 병에 걸려-- 막상막하로 기네여
"위중하다"는 뜻을 살리려면 "중병으로 몸져눕다"라고 하면 될 듯도...
난치병으로 위중하실 때/난병으로 위중하실 때...어감이 너무 딱딱한가여..
쉬운 질문이 아니었던 거 같군요. 저는 딱 떨어지는 표현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나는 건 줄 알았는데.. 여러분 의견을 종합해서 표현을 만들어 볼게요.
오늘, 내일 하고 있다?! 죄송합니다 ^^::
죽을 날 받아놓은 것처럼......전후문맥이 있다면 더 좋은 의견들이 나올 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