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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고등어 2마리, 배추 시래기 300g, 청.홍고추 각 1개 대파 1뿌리, 양파 1개, 쌀뜨물 5컵 육수(무 황태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ㅣ) 10컵, 양파 1개, 생강1/2개, 대파 1뿌리 들기름 1스푼' 들깨가루 2스푼, 깻잎 10장, 액젓 1스푼, 후추가루 약간
* 제피가루나 산초는 없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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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기 ]
1 - 간고등어을 토막내어 깨끗이 손질합니다
2 - 토막낸 간고등어를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
짠맛과 비린내를 잡아 줍니다
3 - 시래기는 삶아 준비합니다
4 - 끓는 물에 무 황태 표고버섯 멸치 다시마 양파 1개
생강1/2개, 대파 1뿌리를 넣어 끓여 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5 -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어 놓습니다
6 - 냄비에 고등어와 육수을 넣어 센불에 끓으면 약불로 조정하고
30분 정도 푸욱 끓인후, 건데기를 건져냅니다
7 - 고등어는 뼈를 제거하고 살만 준비합니다
8 - 고등어 살에 육수를 부어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준뒤
냄비에 붓고 나머지 육수를 넣습니다
9 - 냄비에 8을 넣고 들기름 된장 국간장 시래기를 넣어 끓여줍니다
10 - 끓으로 후추가루 들깨가루 고추가루 대파 깻잎을
송송 썰어 넣으면 완성입니다
첫댓글 더운데 추어탕해
드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뭐든지 만들어드셔야
면역력을 길러서
건강한 생활을
하실수 있지요~
더우니 에어컨틀고
시원하게지내세요
에어컨이 고장나서..
선풍기로 견디네요^^
이광님님...^^
올 여름도 건강히 보내세요^^*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끓일 때 나는 비린내는
어떻게 하세요?
1,간고등어을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짠맛과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2, 된장과 청주(=맛술 또는 소주)
제피 후추 등을 넣어 잡아줍니다
@송현숙(서울) 네, 고맙습니다~
예전에 아지(전갱이)로 추어탕 끓여놓으면
동서가 이음식을 잘먹었는데 이젠 제입맛이 변해 잘 안해먹게 되네요.
맛나게보입니다.^^
맞아요...^^
나이가 드니 전에 맛있게 먹던
음식도 변하더라구요^^
어릴적 친정어머니가 자주 해주셨네요.어머니는 꼭 부추도 마지막에 같이 넣어서 끓이셨어요.
재료가 없어서 있는 걸로먼
대강 끓였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