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작은것 5개
생겼어요~
나물 해서 당장 먹고 싶었지만
너무나 더워서~
아꼈지요~
아주 먹을 반찬 바닦나면
먹을려고 3일 아꼈는데
방금 갈무리해서~
먹어 버렸습니다~
절친이 내일 가지를 준다고
해서요~ㅋ
:
고기보다 맛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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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지.대파.청양고추.마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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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 좋게 길게 썰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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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그릴에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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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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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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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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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마늘.청양고추 잘게
썰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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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놓은 가지에 합쳐주고~
액젓.간장.참기름.깨를
넣고 조물 조물 무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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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는게 아니라~
막 먹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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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아점으로 볶음밥 먹고
수영갔다와서 5시경
미역무침(마늘.소금.고추냉이
효소청) 한사발을 저녁 대용
으로 끝맺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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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가 되니
배가 고픈듯~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절친이 내일 가지를 준다하는
말이생각나서~
참지못하고 이 밤에 해서
먹었네요~
안먹었으면 잠을 못이루고
설쳤을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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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었어도
배가 그렇게 부르지는 않네요~
촉촉하니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동네에 가지도
팔지만 차로 가도 걸어야하고
차 파킹하기도 그렇고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가
싫어서죠~
이해 하시죠?.
첫댓글 가지도 하이퍼 그릴에 굽는군요.
소금에 절여 볶기도 하는데 껍질이 질긴거 같아 전 찌거나 렌지에 넣어 익혀서 무쳐서 먹어요.
앞으론 그릴에 구워 조물 조물 무쳐 먹을것 같아요.
가지를 늙은 걸 사셨나봐요... 어린 가지는 껍질 별로 안 질겨요.
@맹명희 한두번 소금에 절여 볶으니 껍질 씹히는 느낌이 안 좋아서 ...
아마도 처음엔 큰게 좋은줄 알고 산게 맹샘님 말씀처럼 늙은걸 산것 같아요.
지금은 양 보단 질 을 택해서 물건 고르는 안목이 생긴거 같아요.
@박건순(경기용인) 가지는 너무 굵지않고 어린게 좋은겁니다..
@맹명희 가지가 어려서 껍질도 질기지 않고 ~
요리하기도 구워서 하니 간편해요~
@맹명희 네 고맙습니다 ~^&^
맛있겠습니다.
네~
맛있게 먹었네요
중국집에 갔더니 가지 요리가 있었는데 오늘은 중국 냉면 먹었는데 다음에 가서 가지 요리도 먹어야 겠어요
어향이 ~
뭔가 몰라도
향을베이게 한가보죠?
@이광님(광주광역시) 내 생각은 아마도 오향장육 같은 향기가 날 것 같아요.
@맹명희 그러니까요~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고 알려주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인천에 오시면 데리고 가서 사 줄게요
@맹명희 네~~ㅎ
가지 엄청 좋아하는데
그래 잘해 먹어요
맛나겠어요
맹그러 드셔봐요
늦게 먹어도 소화도 잘되네요
저는 쪄서 무치는데, 그릴에 구워서 하시는군요.
저도 무치면서 집어먹어서 배가 불러져요~ㅎㅎ
가지가 찌면
물이 생기는데
그릴에 잠시올려서
구워지는게 수분을
날려서~
썰어서 묻치면 가지 그대로의 영양을 흡수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명자님 더위 잘 이겨내세요~
본문과 댓글을 읽어보며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하이퍼그릴, 저희집에도 있는데 오늘 장보고 해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해 보시면 많이
좋아 하실거예요
맛나보입니다~~^^굿~~~
네~
굿이죠~
가지반찬 하나 추가입니다~^^
너무쉽고
맛난 반찬입니다~
*갖*
가지 (나물도)하셔 여름 나시네요.~ㅎㅎ
맛있겠습니다.
아침 더부살이 채송화가 예뻐
따가운 등햇살받으며 찍어봤네요.
이만함 더부살이 자격 있어보여서요.
어머나 이런 채송화를 더부살이라 하네요.
실제 채송화보다
접꽃이여서 더
예쁘군요~
더워도 꽃밭에
시찰나오셨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그쵸~^^ㅎㅎ
두송이 피어 지더니 또 피워준
화려함속에 넘 빨리 시든다는게 아쉬운
자태양 선인장~!!
@양수정(안산)
예쁜꽃이 많아요~
위에것이랑
조화 같아요~
꽃속에 사시는 님~
행복해 보여요^^
저희집도 여름내내 가지볶음을 먹네요
대학생인 아들이 가지를 너무 좋아해서
마트에 가면 가지부터 삽니다
지금 6개 볶아놓고 선풍기앞에 앉아 있어요
날마다 먹어도
물리지 않지요.
안토시안이 많이
들었다하니 드셔요
많이 많이 가족들에게 먹이시면 영양건강식 이지요
부페식당에 갔는데, 가지를 구워 별 양념없이 무쳤는데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볶거나 쪄서 무침만 해 먹던 저는 그릴이 없어 후라이팬에 구워 무쳐먹습니다. 다욧식품이라 즐겨먹습니다. 더위에 건강유의하세요^^
가지가 몸에좋은게
들었다고 해서
많이들 선호하는
기호식품이 됐네요.
안토시안~
눈에 많이 좋담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텃밭에서 가지 몇개 따왔는데 오늘은 구워서 무쳐봐야겠네요. 하이퍼그릴이 없으니 후라이판으로....
늘 눈으로만 맛보는 1인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하이퍼그릴 추석에
쎄일 할꺼예요~
그때 장만 하세요~
가지 구워서 요리!
배워갑니다
더운여름.건강하십시요 ~^ ^
잘 계신가요?.
참 맛있어요~
구워서 무치는가지나물 해봐야겠어요.
배우고 갑니다
시부님은 어쩌신가요?.
더위에 며느리 고생이 많아요~
가지 이렇게 먹으면 맛 졸습니다~
가지가 너무 흔하다보니 잘안하게되는데
그릴에 먼저 굽는게 색다릅니다.
건강한 채소지요.
저는 이렇게 먹어요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울아버지는 여름내내 가지반찬만 있으면 무사통과였네요 까다로우신분이라...
어째 몸은 괜찮나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많이 좋아졌어요
오늘은 바람불어 조금은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