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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갑작스런 휴가일정 변경으로 예정보다 일주일 빨리 부산으로 내려가게 됐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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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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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주 토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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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 해운대서 모두들 모입시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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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아~~~~~~~~~~~~~~~~~~~~~~~~~~~~~~~~~~~~~~~~~~~~~~~~~~~~~~~~~~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벙개 소식이란 말인가
<IMG style="WIDTH: 19px; HEIGHT: 19px" height=19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06.gif" width=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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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게시판 벙개공지를 애욕쓰런 눈길로 기다리던, 하지만 아무소식이 없어 불타는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던, 먼곳에서 끊임없이 벙개공지를 올리라는 춥파춥스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obj_19.gif">를 저에게 보내시던 분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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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오래 기다리셨꾼요 므흣~</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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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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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련한 기억으로 네멋분들을 초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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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자!! 모두들 다이나마이트를 터트릴 준비가 됐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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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48a2ff><FONT color=#013add>언제 ?</FONT> </FONT>2004년 7월 31일 (7월의 마지막밤~캬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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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FONT color=#2690fe>어디서 ?</FONT> 해운대 입구 '맥도날드'앞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obj_01.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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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6eb5ff>몇시에 ? </FONT> 늦은 7시 부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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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92c7fe>참석비는 ? </FONT>당근 일마넌부터 시작해야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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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나 그렇듯 <FONT color=#ff483f>뉴-페<FONT color=#000000>들이</FONT> </FONT>그리운 올드 멤버 랍니다.</P>
<P>글구 <FONT color=#f10b00>타지방분</FONT>들은 더 환영!! 아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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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리 몸좀 만드시구요, 며칠 뒤 뵐께요^^</P>
<P>그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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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영 남 씨 불 터 ☆
7월 31일 부산 해운대 벙개!!가열차게 달려보아요오~~^^
호두
추천 0
조회 241
04.08.03 00:3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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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운대 좋죠.. 송정도 좋고.. 맥주한잔 들고 좋은 사람과 함께 라면.. 넘 좋죠~ 즐벙~ ^^
하핫. 그 날에 해운대로 가긴 가는데, 네멋벙개라니.. :)
사람 미어 터질껀데....훗훗.... 시간이 될려나~ 암튼!! 문자 넣을때 반말로 찌익~하는 그런 행동은 삼가합시다.ㅋㅋ
난 못가자나...이런걸노린건가 -_- 흑흑흑;;; 부산도 좋은데..흑흑
아 그리고 몸을 만들어야된다면... 많이 못올듯....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몸 만들어도 누구한테는 못당한다는데... 엄은 닭가슴살 씹어보니 맛도없고... 약먹어가며 땀빼도 C1한테는 GG.....그르나 저르나 시일이 촉박한 가운데 얼마나 오실지... 일단 참석 1명~!
즐벙....
아........ 부산 가고 잡당... 그 바닷가 꽃미남들..... 우째~~~~~ 아이공....
난 당근 참석^^
천사언냐//가까운데 있음서..얼굴함 보여주징~~ 가이브님//허걱!!뉴페닷^^해운대로 오심 당근 벙개도 오셔야죠!기다리겠슴닷ㅎㅎ 크롬옵//반말은 애정의 표현ㅋㅋ쫌따바요오~ 튼튼양//쓰윽~너의 귀연 얼굴을 못본단 말인거ㅜ.ㅜ 정말 못오느거 아쉬운거.. 땅끄리지님//닉좀 그만 왔다갔다 하지지ㅋㅋ
깐돌언니//이번에도 못보는거에요??음..신비주의 이젠 안통해요ㅋㅋ꼭 오셔요~~ moondiga님//부산 꽃미남들~님을 기다리고 있슴닷ㅎㅎ오셔요,오셔요 안그래도 님이 마니 궁금하다는^^켈룩~ 나영//짱나라님 기다릴께여~ 흐흐흐
아~ 가고프다..난 언제쯤~ 영남대충번개모임에 나가볼수있을까+_________+
아 그 좀 늦게 하면 갈 수도 있겠는데..요번주 토요일이면 몬 가겠따 ..아쉬버..ㅠㅠ
이번에는 많아봐야 8명이 안넘을꺼 같네요.... 조촐하게 하지만 신나게 달려보실꺼죠?
번개랑은 인연이 없나 보네. 이번엔 약속 중복 저번엔 공지 못 봄. 부산 폐인님들 보고픈데...
뭐야 이건!! 8명 이라니!!땅끄르지 님~~근거없는 낭설은 자제를 좀..와우!많은 분들의 연락과 성원 너무너무 감솨함다^^이번 벙개 엄청나게 잼있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ㅋㅋ드뎌 내일임돠!!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와보시라니깐요오~ㅎㅎ
질문,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얼마나 걸리나여? '-';
상우님~부산역서 서면까지 지하철타시구 내려 2호선으로 갈아타심 넉넉잡아 1시간정도 걸릴듯 싶네여^^그럼 쫌따 뵈어요ㅋ
저 이제 출발합닷!!벙개 카운트따운 시~~작!! 준비되셨냐옹 흠~^^
부산역서 240번 좌석이나 2002 특급좌석 타면 빨리 옴~~
240번에 올인^^!!!!
모두들 미쳤어 더운데.. 사람많은데서 도대체 뭐하자는 거지... 한마디로 말해서 영남벙개 못가는 나의 초치기 작전....ㅋㅋㅋ
케이비에쑤야~ 니 그러다가 담에 부산 아그들 만나면 다굴당하그따.ㅋㅋㅋ 암튼 오늘 다들 즐벙~하라구여!!!! 그리고 남녀유별하여 자리잡아 들어오는 (거...뭐라냐? 그걸? 아...이 빈곤한 기억력) 암튼 들어오는 유혹(?)의 손들을 덥썩들 잘 받길!
음....나영아 문자줘서 고마워 ^^;; 호두언니 보고싶네요. 그럼.... 즐거운 벙개가 되시길~!!(전 상영회 볼려구요..므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