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 클럽에서 아마를 처음봤다. 아마의 혀는 뱀의 혀처럼 끝이 갈라져 있는데 루이는 그 혀에 매력을 느껴 푹 빠져버렸고 둘은 동거를 하게 된다 그 혀를 스프릿텅이라고 하는데 아마는 루이에게 한번 해보겠냐고 권유한다. 루이는 흔쾌히 하겠다고 했고 아마는 자신이 문신과 스프릿텅을 했던 가게에 루이를 데리고 간다.
거기에는 타투이스트 시바가 있는데 아마의 문신을 그려준 사람이다 스트릿텅은 혀에 피어싱을 하고 점점 확장하다가 혀가운데 큰 구멍이 생기면 메스로 잘라내어서 끝부분을 갈라버리는 방식이다 루이는 그 날 혀에 피어싱을 뚫었다.
루이는 아마 몰래 시바와 만남을 갖고 문신에 관심을 보인다 그 때까지 루이는 아마를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루이는 친구에게 아마를 소개시켜주고 셋이 술을 먹다가 조폭 두명이 루이를 성희롱한다 아마는 격분하며 조푹 2명을 때려눕혔다 한명은 도망가고 한명은 아마가 심하게 때려 기절한 줄 알았지만 사실은 죽은거였다. 경찰이 오자 루이와 아마는 급히 도망갔다 조폭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른체. 그렇게 시간이 지나 루이는 무심코 신문을 보다가 조폭1명이 피살된 사건이 떳고 아마는 빨간머리에 팔에서 등까지 용문신이 있는데 용의자 인상착의에 똑같이 나왔다. 루이는 아마를 회색머리로 탈색 시키고 더운 날인데도 긴 팔을 입으라고 한다. 조금 있다가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시바였다
시바가 혹시 아마가 사람 죽였냐고 경찰이 와서 사건을 설명해주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알려줬는데 아마랑 너무 비슷해서 전화했다고 한다.그에 루이는 일단 아니라고 자신과 같이 동거하는데 그런일이 생길리 없다며 거짓말을 한다.
시바는 경찰들이 여기서 문신한 사람들의 사진을 달라고해서 일단 아마꺼 빼고 다 줬다고 말했다.
며칠 뒤 아마는 평소처럼 출근했지만 연락도 없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평소에는 30분만 늦어도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고 루이는 자기가 아마를 사랑한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실종 신고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시바와 상의 후 실종 신고를 했는데 아마로 추정되는 시체를 찾았다고 연락이 와서 현장에 갔는데 아마가 맞았다.
온갖고문과 손톱발톱이 뽑혀 있고 음주에 무스크라는 향이 꽂혀 있었으며 강간을 당한 흔적도 있었다.
루이는 엄청 힘들어하고 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루이는 당연히 아마를 죽인건 조폭일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시바가 힘들어하는 루이를 돌봐주다가 루이와 시바는 동거를 하게 된다
시바집 서랍을 무심코 열었는데 무스크향이 나왔다 무스크향은 구하기 힘든 향이였고 시바가 양성애자인걸
알게 된 루이는 갑자기 시바를 의심한다 결말은 누가 범인인지 안나온다. 작가는 독자들이 열린결말로
고민하는 것을 바라는거 같다.. 정말 누구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