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달라진다 -
인연이란 ㅡ참 묘한 것이다?!
고교시절 국어책에서 배운, 피천득의 인연이 생각난다 -
(어리석은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며ㅡ 현명한 자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알아본다;)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 볼트방장님의 카페 가입했을 때 ,
일찌감치 인간됨됨이와 범상치 않는 풍모가 남 달랐다 -
그 옛날 동대문에서 가입축하겸,
한 잔 하던 때가 생각난다 -
어짜피 살아가는 동안 우리 필부들은 ,인간관계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다 -
매일 빠짐없이 보내는 이모티콘을 통해, 우리 우정은 만리장성을 이미
넘고 있었다-
2년이란 세월동안 그는 토방에 위치를 ,반석위에 올려 놓았다 -
참 대단한 분이다!-
탁구방에도 똑같이 2년 방장을 한
분이 계셨다 -
그분도 일을 너무 잘 했다-
덕담과 함께 글을 쓴 적이 있다 -
70줄에 오니 대충 인생이 보이고,
또 인물도 보인다ㅡ((인무원려난성
대업))이란 어록이 그래서 나왔나
보다-
카페에서도 그렇다-
누구는 하고싶어서 하나?
십시일반 다 돌아가면서 하는 것이다 .
그래야 조직이 돌아간다.
가정도 조직도 국가도 인간관계란,
원천적인 기본베이스로 시작된다 -
이게 무너지면 나머지는 보잘 것도
없다-
몸 상해가면서, 그이는 토방을 위해서 전력투구 했다 -
화끈한 성격에다 조직이란 바운더리와 믹싱되면서 ㅡ
12띠방중 군계일학의 위치를
다져 놓았다-
토방에 일원으로서 자랑스럽게,
늘 생각하고 있다-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지도자의 엄중함을 많이 느낀다 -
두 분 때문에 토방의 위상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한 두번 아니였다-
7순 여행도 볼트방장님이 아니면
어림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제주도 출신이라
고향을 잘 안다-
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방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것이다-
카페는 놀이터다-
그저 손 잡고 재미있게 놀면 된다-
그 일을 두 분이 타의추종을 불허하게 잘 해줬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변함없는 마음으로 토방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기 바라며,
두 분이 앞날에 신에 가호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첫댓글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임기동안 열심히 후원해 주신 친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배님!
수고많았어요♡
남자중에 남자 ㅡ상남자
그대가 있음에 행복합니다 ㅡ
볼트전임 방장님
총무님과 그동안
토방을 위하여 현신적으로 노력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향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바쁘시나요
뵌지가 오래됬습니다
반갑습니다 ㅡ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염치없는 연임의 바램이었지만 ᆢ
두분의 열정과 수고에 박수를 ᆢ
그렇습니다
소생도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ㅡ
그러나 현실은 현실ㅡ
감사합니다
가입하고 토방에 노크한 후
볼트전임방장님!
총무님!
대단하시다는걸~
뵐때마다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방장님과총무님!
어케도 저케 온열정을 다해
토방을 위해서 잘 할 수 있을까?
감탄 또 감탄을 했습니다.
2년이란 시간속에 아픔도 괴로움도
많았을 겁니다.
수고많았어요.
두분께 박수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건강하시구요.
또한
찐빵선배님의 글월의 나열
정말로 멋지게 글을 잘 쓰시네요.
찐빵선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감동입니다.
굽~~~신
참석을 못지못한마음도
이해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분 같은 데ㅡ
나름 국제정세에 밝으시네요ㅡ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ㅡ
스와니 총무님 고생했슈 최고!.! 항상건강하세요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