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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나는가?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 11:17-44)
요한복음 5장 29절에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나오고, 요한복음 11장 25~26절을 보면 지금 살아서 주님을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이 나온다.
성경에 무지한 신앙인들이 혼란을 일으키는 구절들이 많지만, 부활의 문제 또한 그렇다. 기독교인들은 예수 믿고 잘 살다가 죽으면 예수님 재림 때 육신이 다시 부활할 것을 굳게 믿고 있는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가 믿는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살아서 그를 믿는 자는 죽지 아니하므로 부활을 경험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아니한가?
기독교는 부활신앙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의 부활 교리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문을 중심으로 조금 살펴보기로 한다. 잘 아는 대로 나사로가 죽어 무덤에 있은 지가 이미 나흘이나 되었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예수의 부활관과 마리아의 부활관이 잘 나타나 있는 대목이 나온다.
예수 :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리아 :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여기서 마리아의 부활관을 보면 예수의 부활관을 부정하고 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데도, 마리아는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안다고 고집하고 있다. 지금은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이니, 예수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하여 마르다는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니 돌을 옮길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는 마지막 날 부활 때를 굳게 믿고 있다고 그의 부활신앙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께서 심령에 비통이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눈물을 흘린 까닭이 어디에 있을까?
기독교 목회자들은 매년 부활절 절기를 지키며 부활신앙을 강조하면서 모두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부활할 것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보여주신 예수를 찬양한다고 난리들이다. 역설적으로 그것은 지금 나사로가 살아나리라는 예수의 말을 부정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데 이 사실에 동의하는가? 왜 같은 성경을 읽고 있는데, 다른 이들은 이 점이 보이지 않을까? 참으로 기이하고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해된 부활신앙이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셈인데도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요지부동으로 믿어버리니 이런 아이러니가 또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하여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퍼트리고 있다. 비록 부활이라는 말은 사용하고 있지만 그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현재의 부활을 부인하고 있다.
본문 11장 25~26절에 대한 번역 성경도 도리어 마지막 날 부활관을 염두에 둔 번역이라는 사실도 놀랍다. 25절 뒷부분 “죽어도 살겠고”의 번역은 오역이다. ‘죽어도’에서 ‘도’가 문제다. 그것은 ‘칸’이라는 단어인데 카이와 에안이라는 두 단어가 합해서 만들어진 종속접속사이다. 물론 이것을 형용부사로도 볼 수 있지만, 여기서는 종속접속사로 보아야 한다. 뜻을 옮겨보면 ‘죽어도 살겠고’가 아니라 ‘죽으면 살겠고’이다. 부활은 죽어야 사는 생명의 원리다. 마르다는 죽어도 이다음에(마지막 날)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예수의 부활의 원리는 지금 죽으면 산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이어서 나오는 말씀으로 또 혼란을 겪는다.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씀 때문이다. 여기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죽는다는 말과 산다는 말, 그리고 살아서 믿는다는 말을 전부 육신의 눈으로 읽고 그렇게 해석한다. 육체(몸)가 죽고 육체가 다시 산다고 여기고, 살았다는 것도 현재 육체가 살아 있는 동안 믿는다는 것으로 성경을 읽는다. 그런 관점에서 번역도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성경은 이렇게 밝히 예수의 부활관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오늘날 마지막에 부활한다고 믿는 것은 예수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이 엄숙한 사태에 대해 아무런 감각이 없는 것일까? 마르다와 같이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살아난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는 그 믿음의 허구를 성경에 명확히 기록으로 남겨 놓고 있지 않은가?
마지막 날 부활 때를 믿는다는 것, 오늘 해야 할 숙제를 내일로 미루는 것과 같고 오늘 먹어야 할 양식을 내일 먹겠다는 것과 같다. 오늘 해야 할 추수를 넉 달 후에나 가을인데 무슨 소리냐는 말과 같다(요 4:35). 넉 달 후에 추수하겠다는 것이 매우 그럴듯하지만, 육신의 법칙으로는 맞을지 모르나 영의 법칙으로는 자기기만이라는 것이 예수의 세계관이다.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는 말은 육체가 죽는다는 뜻이 아니지 않는가? 날마다 죽고 날마다 살아나는 것이 바울의 부활관이다. 무엇이 죽고 무엇이 살아난다는 말인가?
또 하나, 여기서 ‘영원히’로 번역된 ‘에이스 톤 아이오나’는 ‘영원히’가 아니다. ‘아이오나’는 ‘세대’ 혹은 ‘세상’이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아이오나’는 두 세대가 있다. 부활과 관련하여 날마다 죽어야 하는 세대(아이오나)가 있고, 새로 사는 생명의 세대(아이오나)가 있다. 새로 사는 생명의 세대를 표현할 때 대개 ‘에이스 톤 아이오나’를 사용한다. 두 번째 세대인 셈이다.
생명은 두 번째 세대(영의 세대)에서는 죽지 아니한다. 처음 세대(육의 세대)에서 날마다 죽고 두 번째 세대에서 날마다 사는 것이 부활이다. 요한계시록은 이 두 세대를 넘나드는 초월의 생명을 표현하는 것으로 ‘아이오나’의 복수를 사용해서 ‘에이스 투스 아이오나스 톤 아이오논’이라 하고 한글은 이를 ‘세세토록’으로 역하고 있다. 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생명은 두 번째 세대에서 죽지 않고 산다는 뜻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성경의 두 시간(크로노스와 카이로스)과 두 세대(첫 사람과 두 번째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읽어낼 수 있다. ‘카이로스’란 그냥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말로 얼버무리면 곤란하다. 카이로스의 시간개념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바울이 처음 아담과 두 번째 아담을 말하고 있듯, 우리 인생은 처음 세대와 두 번째 세대를 산다는 것이 부활신앙의 핵심이다.
이를 부정하는 것이 마르다의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다시 살아난다는 확고한 부활신앙이니 이 세대인들 다를 것이며, 마르다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부활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부활을 믿지 않는 것으로 역설적으로 사두개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이후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부활을 믿지 않는다는 말과 동의어다.
하여 마르다의 부활신앙은 현실에서 살아야(육체가 산다는 것 아니고 그 영이) 할 것을 부정하고, 내세로 미루는 우를 범하고 있을 뿐더러, 그것도 육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상한 부활관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비록 말은 부활인 듯하지만, 부활이 아니다.
부활에 대한 편견은 뿌리가 아주 깊어 기존에 형성된 편견을 극복하고 이 글을 이해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생소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다. 여기에 깨달음이있고...지혜와 총명이 있음이며..영생의 부활에 이르는 주님의 성령(말씀)의 인도하심이 있다 !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사 28:7)라는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일까?
생명을 귀히 여기는 분들은 이제 제사장과 선지자가 퍼주는 포도주와 독주를 물리치시고 스스로 말씀을 묵상해보시기 바란다.
보라 ! 들으라 ! 때가 가까이 왔음이라 !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개나 소,돼지에게 성경책을 주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짐승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짐승들은 주인을 좋아라한다 ! 너희가....짐승이냐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짝...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그리고..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꼐...돌아오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로 가라 ! 죽은후에는...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사후에는 잠든 너의 영을 깨울수도 없으며 너의 영은 거듭날수도 없다 !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 영생의 길로 가라 !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창조주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너희가 사탄의 자식이되어 영원히 죽을까 하노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하느님도..하늘님도 아니며...하날님도 아니라 ! 모두 ..아니다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창조주는..오직...한분! 하나님 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며,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무한하신 참사랑으로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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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님의..고운..발자욱에...감사합니다 ! 주님의 무한하신..사랑과 은총이 함꼐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loveistrue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