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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얘기합시다 3명의 도우미를 데리고 귀족탁구 치던 시절
도끼스메싱 추천 0 조회 1,158 11.10.18 16: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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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8 16:54

    첫댓글 군화에 구멍이 날 정도라니 믿기지 않네요^^ㅋ 역시 군화가 총알도 튕긴다는건 뻥이었나ㅎ

  • 11.10.18 17:56

    탁구화 밑창도 엄지발가락 쪽이 젤 먼저 닳더군요. 전 선임하사 라켓 빌려서 두어번 쳤는데..

  • 작성자 11.10.18 18:29

    체육관 바닥이 공그리친 상태 그대로의 시멘트 바닥이라서 사회의 체육관 , 탁구장보다 바닥이 거칠었습니다. 전투화 밑창도 고무인지라 금방 바닥이 마모가 되더군요.

  • 11.10.19 00:23

    제가 초등학교 시절 이모님이 일본에 계셔서 몇 날 몇 일을 울고 불고 사달라 애원하여 얻어내었던 제 싸이프레스s.......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봉인 되었다가 군 입대 후 일병휴가 복귀 전 날 봉인을 풀고 부대로 가지고 들어가었죠....
    전역하는 날 제가 사회 나가면 탁구 칠 일이 전혀 없을거라는 희대의 오판을 저질러 부대에 싸이프레스s를 쿨~하게 기부하고 전역했답니다. 그1989년산 최고급 히노끼로 만든 제 싸이프레스s....총 사용기간은 만 2년도 안 사용하고 곱게 봉인해놔서 아주 깔끔했던 그 라켓....요즘 가끔 꿈도 꾸어요 부대에 라켓 찾으러 가는 꿈....ㅋㅋ

  • 11.10.19 01:00

    대박 ㅋ 공감합니다 ㅎ

  • 11.10.19 00:58

    전혀 가고 싶지는 않은데... 기억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언제 있었는지?? 하고 생각나게 하는 정겨운 글입니다^^ 갑자기 군대 생각에 왠지 무릎이 시려오네요^^;;;

  • 11.10.19 02:17

    제가 복무하던 시절엔 대대 어디에도 탁구대가 없었는데 부럽습니다. 그리고 다행입니다. 누군가는 그 혜택을 받고 있으니...

  • 11.10.19 02:36

    제목의 도우미를 보고 왜 전 치어리더나 레이싱걸 같은 도우미를 상상했을까요?;;;;;;

  • 11.10.19 03:54

    지금 몇부 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작성자 11.10.19 11:31

    제가 군대탁구와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치는게 전부여서, 솔직히 아마추어 탁구가 1,2,3....부 로 나뉜다는 것도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 11.10.19 08:55

    카투사시절 rec center에서 미군들 15점 핸디 주고 1달러씩 따먹던 때가 생각나네요..

  • 11.10.19 22:11

    오 저도 카투사시설 렉센타서 부대를 평정하고 그 뒤로 사회 나와서 동호회 첨 가보고 충격 먹었었죠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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