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제 1차 학술포럼 .

[다람쥐]

지난 3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정에서 개최된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제1차 학술포럼에서 행사후 인사말씀을 하시는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이자 해인사 백련암 감원이신 원택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신다 . 이날의 행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 포교원장 혜총스님 , 교육원장 현응스님 ,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과 많은 대중스님과 일반 대중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렀다 . 우리 신도님들도 앞으로 있을 총 11회의 뜻 깊은 학술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니 매번에 참여하여 신심을 다지시어 보살도의 실천행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퇴옹 성철과 한국 현대 한국불교의 방향" 의 기조 강연에 나선 동국대  김휘옥 총장의 - 불교 교육과 한국 사회의 미래 - 성철스님의 지도방식을 중심으로 - 오랜 법조계의 공직을 하시다 학계에 투신하여 불교의 중흥과 동국대의 발전에 정열을 바치시는 총장님의 의지가 돋보이고 그 의지대로 실천에 모든 불자님들의 동참이 있었으면 한다 . 

학술 포럼에서 발제 1, 현대한국사회와 바람직한 승가상 - 문명비판의 실천과 교사(敎師)로서의 역활 - 을 주제로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나섰고 , 발제 2  한국 불교의 정체성과 자주화 를 주제로 성태용 건국대 교수가 나서서 각각 발표를 하고 사회에 나선 홍사성 불교평론 주간의 사회로 발표와 열띤 논쟁으로 참여한 대중의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 기조 강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요한 종단의 현안을 이러한 학술 회의에서 제기하여 논의함은 많은 건설적이고 불교수행에 도움이 되기에 이러한 좋은 시간을 통하여 불교 발전에 크게 기여함의 장이 될 학술회의가 앞으로 3년간 년 4회를 개최( 총 12회)될 예정입니다 .  

(사진 좌에서 부터 홍사성 주간 , 조성택 교수 , 성태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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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