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때 제가 말했는데. 그런일이 종종 일어난다구 했었습니다. 그걸 넣고 말고는 서장훈 선수만이 알고 있을 거 라고. 그리고, 상황은 약간 틀립니다. 삼성은 그때 앞서고 있었죠. 그리고 6강 문턱이고.. 이런 글은 불란만 일으키는 글이라 보여지네요. 서장훈 선수를 좋아하신 다면 조금은 더 생각해보시고 글을 쓰시기
제가 말씀드린 분은 지지11 님이 아니셨습니다. '농구를 많이 해봐서 아신다는 분'이 그러셨었죠.. 그 상황은 확실히 서장훈 선수만 알고 있겠죠.(본인 입으로 실수로 넣은거라고 했지만요..저는 서장훈 선수를 믿습니다.) 아무튼 지지11님의 지적을 듣고 보니 제가 생각이 좀 짧았군요. 앞으론 글을 쓸때 좀더 심사숙고 하
첫댓글 앤트완 워커도 두번이나 그랬더군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음. 그때 제가 말했는데. 그런일이 종종 일어난다구 했었습니다. 그걸 넣고 말고는 서장훈 선수만이 알고 있을 거 라고. 그리고, 상황은 약간 틀립니다. 삼성은 그때 앞서고 있었죠. 그리고 6강 문턱이고.. 이런 글은 불란만 일으키는 글이라 보여지네요. 서장훈 선수를 좋아하신 다면 조금은 더 생각해보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린 분은 지지11 님이 아니셨습니다. '농구를 많이 해봐서 아신다는 분'이 그러셨었죠.. 그 상황은 확실히 서장훈 선수만 알고 있겠죠.(본인 입으로 실수로 넣은거라고 했지만요..저는 서장훈 선수를 믿습니다.) 아무튼 지지11님의 지적을 듣고 보니 제가 생각이 좀 짧았군요. 앞으론 글을 쓸때 좀더 심사숙고 하
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될 것 같지않으니.. 자삭까지 하지는 않겠습니다. ^^;;
제 기억에도 지지11님이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별로 상황도 다를게 없어보이고.. 여기서 중요한건 누가 앞서고 뒤에있는 상황이아니라 '자유투가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게 제뜻대로 안될때도 있다' 이게 키포인트니까요. 뭐하튼 지금 이에수피엔에서 노비츠키 자유투가 나오는데 당황스럽네요. 참-_;;;;
안넣으려던 자유투를 실수로 넣어버릴 확률은 제로죠뭐.. 그냥 에어볼 던지면 되니까... 그러나 노비츠키의 경우는 '안넣으려던 자유투+림에 맞고 우리팀 인사이드가 잡아야할 자유투' - 의 조건을 다 충족시켜야되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서장훈 선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허허.. 뭐 우리선수가 리바를 잡아야 할 상황은 아니었군요..아무튼 에어볼 던지면 안되죠.. ^^:;
~~.. 림은 맞춰야 됩니다.. 그리고 고의적인 자유투 실패도 안됩니다. 그래서 고의로 안넣을려고 하다가 넣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는 겁니다.
고의적으로 자유투 실패해도 안되지 않나요??? 아마 뭔가 있을겁니다. 그럴거면 한손으로 세게 백보드 맞춰서 튀어나오게 해서 리바 잡는게 낫죠.
저도 오늘 그거보고 서장훈선수생각바로나더군요.. 림을 맞춰서 넣지않는다.. 이거 선수들은 넣는 연습만하다보니 특히 서장훈이나 노비츠키같이 슛감있는선수들은 림을맞추고 넣지 않는것도 썩 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윗님말씀대로 앤트완워커는 두번이나 그랬었죠
저도 오버랩 되었었죠. 서장훈 선수도 분명 실수였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반응은 너무 많이 다른....착잡..
림은 꼭 맞아야 합니다. 림 안맞고 에어볼 하거나 백보드만 맞추면 바이얼레이션.
한번 해보시구랴.... 맘대로 않넣는게 넣는거보다 더 힘들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