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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행복해요 확 때리치웠습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951 06.12.28 14: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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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8 00:09

    첫댓글 참....별의별 사람이다있네요...그만두세요..결혼해봤자 좋을거하나없네요...물질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지만....어머니나 아들이나 생각이없는사람들같네요 ㅡㅡ;;;

  • 06.12.28 00:32

    당연히 접으셔야 겠습니다...근데 좀 이해가 안되는건..님을 사귀는 동안 남친이 다른여자랑 결혼까지 했다는 건가요? 결혼이 그렇게 표시안나게 살짝 되는건가요?? 암튼 이상한 사람들이네요..애기가 불쌍해요..현명한 판단하시길...

  • 06.12.28 00:45

    크리스마스에는 님이 오해하신 듯 합니다. 다른 여자랑 결혼은 아닌 듯 합니다. 여하튼 한쪽 말만 듣고는 정확한 판단이 힘들지만 고졸이 고대 법대 나왔다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한 듯... 그리고 생활비가 왜 120만원 뿐인가요? 남친은 놀아요? 아님 남친이 120만원 번다는 것인가요? 하여간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이혼 많이 하는데요. 이혼 많다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06.12.28 08:19

    님바보에요~~진작에 때려치워야죠~~참 오그리 무모한 모험을 하다 이제 생각하시는지...빨리 몸추수리고....강하게 나가세요~~~끝까지~~~~~

  • 06.12.28 08:33

    한마디로 욕밖에 않나오네요...세상에는 구구절절한 사연도 많은거 같습니다.........................

  • 06.12.28 12:09

    어이상실

  • 06.12.28 12:26

    이혼전에 파혼이 백번 낫습니다. 잘 하셨어요.. 안타깝지만..애기는 지우심이 좋을듯 하네요...

  • 06.12.28 12:40

    다른말 다 필요없습니다..님만 철저하게 그집 식구들에게 농락당한 겁니다.두번 다시 상종하지 마세요

  • 06.12.28 12:47

    헛.. 글 내용이 정말 사실이예여?? --;;

  • 06.12.28 13:12

    휴...이런 못된사람이 있나요...상식 밖이네요...사실이라면 어려운 사람이네..본인은 벌써 정답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신듯하네요...딱 뭐라고 감히 못말할 상황이지만....답은 하나네요...너무 불행할일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평생을 살사람인데 신중히 생각하세요~~~믿음없는 생활은 결국 깨지니깐요..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

  • 06.12.28 16:43

    고민할필요도 없이 ...자알 하셨읍니다.

  • 06.12.28 17:01

    혼인빙자간음죄로 제다 쳐 넣어요 정말 열받네 C발

  • 06.12.28 17:17

    그냥...본인만을 위해...힘내세요~!! 파혼 잘 생각하셨네요~

  • 06.12.28 19:45

    헉!!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힘내세요..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힘들기전에 이렇게 정리되길 정말 잘했다고 여기고, 힘내세요.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 06.12.29 10:01

    저 13년 연애해서 올해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저희 사귀는 동안 정말 많이 싸웠지만.. 부부싸움은 물베기라고 이젠 저희 서로간의 문제로 싸우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싸울일 정말 많습디다..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이지요.. 저도 결혼전에 파혼 몇번 생각했었는데.. 신랑을 끝까지 믿고했지요..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만...13년 사귀면서 헤어지기도 몇번이지만.. 그때마다 신랑은 변하더라고요.. 13년동안 직장한번 없었지만.. 지금은 공무원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결심했구요. 13년동안 믿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죠.. 그런 사람 아니면 저도 이 결혼 안했죠... 파혼이 대숩니까? 애기가 문제지요...

  • 06.12.29 10:05

    애기가 세상에 나와서 님과 함께 살아갈일을 생각하세요.. 정말 피는 못속인다고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요... 님...이건 정말 아니네요... 더나은 앞날과 행복을 위해 신중히 생각하세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힘내서... 결정하시고.. 이보다 더 나쁜 일들도 많아요.. 별거 아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님 영혼이 상처받기 전에... 님.. 맘도 넓으시군요..ㅡㅡ^

  • 06.12.29 11:03

    이 상태로 결혼을 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계속 생길것같네요. 막상 아가를 낳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정상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수는 없겠지요. 정말 아기를 위하는게 낳는거냐 아니냐...이런 문제가 아니라 아기를 정상적으로 잘 키울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할것같네요.내욕심으로 무책임하게 낳아놓고 건사 못하는 부모가 되면 않되지 않겠어요?

  • 06.12.29 11:36

    도데체 멀 망설이세여... 당장 정리하세여~~ 나중에 정말 잘했다고 생각드실꺼에요~

  • 07.01.03 13:38

    정말 나쁜 놈이네... 정리 하시길 너무 잘하셨어요.. 나같았으면 가 냔들 다 잡아다가 족을 쳐 놨을텐데.. 아.. 내가 더 열이 받네요.. 힘내시구요!! 아이가 문제네요.. 힘내세여.. 중요한건 그런 정신이썪은새끼는 사람새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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