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과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때입니다.>--------------------------------
어느날, 남친집에 갔는데, 저녁때 남친이 제가 집에 못가게 자꾸 잡습니다.
남친 어머니가 남친에게 말합니다.
" 집에 가려고 하는애, 왜 자꾸, 발목잡니?" 라고, 합니다.
한날은 제게 말합니다.
" 어디가도 우리아들 jh같은 사람 없지 " 라고 말합니다.
한날은 제게 말합니다.
" jh야, jh 니가 먼저 전화하니 ? "얘가 먼저 전화하니 "," 둘 중에 누가 먼저 전화하니?"
그말이 떨어지자, 남친 말합니다.
"한번은 얘가 전화하구, 한번은 내가 전화해!,엄마 !"
저,남친만난후, 3개월까진, 남친에게 전화한것, 3번도 안됩니다.
거의 남친이 제게 먼저 전화합니다.
내가 남친에게 말합니다.
"니가 먼저 전화했으면서, 니엄마앞에선, 왜 그렇게 말해?"라고 묻자.남친이 말합니다.
-"엄마에게 잘 보이려구, 그렇게 대답했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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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다 시간은 많이 흘렀구, 도중 헤어지구(한달), 한달 연락안하다, 또 만나구했습니다.
<전화>
@ 저녁 남친에게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아무말 하지않고, 내가 말을하니까?
대답만 "예","예"라구 합니다. 그러다가 끊었습니다.
그다음날, 왜 나한테 말은 않구 "예"라고만 해?라고 물었습니다.
왜냐면 " 지점장님이랑 같이 있어서, 말 못했어 ?" 라고 합니다."
의심스러워서, 확인했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 남친누나>
- "야외촬영'알아보러간다고 하니,며칠전에 1번만 가면 되지, 뭐 또 가노 ? 라고합니다.
- "결혼할때, 머리붙이면, 돈많이 든다구, 머리 자르지말라합니다.
< 어느날 남친휴대폰 확인 >
@ 처음 만났을때, j.h.j란 사람, 내게 영대교수라고 했습니다.
3년이 지난후,상견례한후, 폰벨이 울리자, 직원 j.h.j 라고 폰에 뜹니다.
(영대교수를 왜 직원이라고 폰에 등록했을까요 ...?)
화가나서,그남자폰을들고,도망갔습니다.
그남자, 자기폰과 내폰 땅바닥에 떼려 부셨습니다.
(" 도대체, 뭘 알고싶어? " 라고, 말하며, 도리어, 내게 더 화냅니다. )
그래서, 남친카드로 50만원주고,12개월 할부로, 남친폰,내폰 2대
오십만원에 샀습니다.
며칠후, 그남자에 폰에 등록된 "문산인식" ,내가 누구냐구 묻자,
" 문산에 있는 남자친구" 라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또, 거짓말입니다.(50만원주고폰쌌으면서)
문산에 있는남자친구가 아니라, 나만난후,1년후,나몰래,만나 결혼까지간
휴게소여직원 "ㄱ.i.s (본명ㄱ.u.s) 이었습니다.
@ < 어느날,남친 지갑속에서, 한여자의 증명사진 발견 >
3년동안 사귀면서, 내사진은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던 남친.
내가 사진찎자구 해두, 나중에 찍자구하구 안찍었던 남친이었습니다.
남친 지갑속에서, 한여자의 증명사진(직장여직원yh주임)을 발견했습니다.
@ < 어느날, 한 여자가 저녁에 그남자아파트문밖에서,열쇠루,손잡이에 넣었다뺐다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남친지갑속에 증명사진 그여자였습니다.
그여자,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갑니다. 2,3번정도 반복하더라구요.
마침, 남친이 아파트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남친이 없는집에 증명사진의여자가 찾아왔다구 ..
남친이 오자 따져 물었습니다.
아무관계아니랍니다. 그냥 직장동료랍니다.
그러던중,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그여자가 화면에 보이며,남친이 문열어줍니다.
남친 나보구 앉아라구 합니다.그여자에게 물좀가져오라합니다.
"봐라, 이게 나다,나 이런놈이다.","난 나좋아해주는 여자랑 결혼할거다"라고합니다.
남친, 그여자(연화주임)에게 나가서 맥주사오라고 보냅니다?
남친, 내게 말합니다.
" 아무관계가 아니라구 합니다. 그냥 직장동료일뿐이랍니다."
(정말, 혼자서보기엔 아까운 광경이었습니다.
(남들이봤으면, 결혼할여자가 yh주임이라 생각할정도로 행동했습니다.
맥주사러간 yh주임이 들어옵니다.
남친은 그여자(yh주임)에게 둘이 결혼날잡았다구, 말합니다.
셋이서,이야기하구, 남친 그여자(yh주임)바래다 준다구 나갑니다.
그길로 나간 남친, 2시간 반 지나서, 들어옵니다.
제가 헤어지자구 했습니다...."더이상 널 못믿겠다구요"
내가 의심하자 남친이 대전누나집에 전화해서,
"엄마,얘가 나 의심해,나보구헤어지자"라구한다하면서, 자기엄마,누나 전화 내게
바꿔줍니다.
엄마, 누나가 yh주임이랑 남친 둘이 아무관계가 아니라고 합니다.절대루...
남친누나,엄마가 남친한테, 저에게 싹싹빌라고 합니다.
그날저녁 남친 제게 결백하다고 합니다.
" 내말 믿어!, 제발 내말 믿어라구!","니가 오해하는거야!"
" 3년동안 공들여 쌓은탑 무너뜨리구 싶어 ", 제발 날 믿어" 라구합니다.
그냥 믿고, 넘어갔습니다.(내가 애기가져서,예민해서그럴거라생각했습니다.)
@ < 어느날, 남친폰확인 >
이게 또 웬 날벼락입니까?
남친폰에 밤늦게 찾아온 yh주임이랑 남친이랑 둘이 얼굴맞대고 찍은 폰사진...(열받았..)
@ < 그일이 있은후, 일주일도 안돼서, 그직장여직원yh가 밤1시 넘어 남친혼자있는
아파트에 또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님이 오해하신 듯 합니다. 다른 여자랑 결혼은 아닌 듯 합니다. 여하튼 한쪽 말만 듣고는 정확한 판단이 힘들지만 고졸이 고대 법대 나왔다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한 듯... 그리고 생활비가 왜 120만원 뿐인가요? 남친은 놀아요? 아님 남친이 120만원 번다는 것인가요? 하여간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이혼 많이 하는데요. 이혼 많다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휴...이런 못된사람이 있나요...상식 밖이네요...사실이라면 어려운 사람이네..본인은 벌써 정답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신듯하네요...딱 뭐라고 감히 못말할 상황이지만....답은 하나네요...너무 불행할일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평생을 살사람인데 신중히 생각하세요~~~믿음없는 생활은 결국 깨지니깐요..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
저 13년 연애해서 올해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저희 사귀는 동안 정말 많이 싸웠지만.. 부부싸움은 물베기라고 이젠 저희 서로간의 문제로 싸우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싸울일 정말 많습디다..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이지요.. 저도 결혼전에 파혼 몇번 생각했었는데.. 신랑을 끝까지 믿고했지요..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만...13년 사귀면서 헤어지기도 몇번이지만.. 그때마다 신랑은 변하더라고요.. 13년동안 직장한번 없었지만.. 지금은 공무원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결심했구요. 13년동안 믿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죠.. 그런 사람 아니면 저도 이 결혼 안했죠... 파혼이 대숩니까? 애기가 문제지요...
애기가 세상에 나와서 님과 함께 살아갈일을 생각하세요.. 정말 피는 못속인다고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요... 님...이건 정말 아니네요... 더나은 앞날과 행복을 위해 신중히 생각하세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힘내서... 결정하시고.. 이보다 더 나쁜 일들도 많아요.. 별거 아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님 영혼이 상처받기 전에... 님.. 맘도 넓으시군요..ㅡㅡ^
이 상태로 결혼을 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계속 생길것같네요. 막상 아가를 낳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정상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수는 없겠지요. 정말 아기를 위하는게 낳는거냐 아니냐...이런 문제가 아니라 아기를 정상적으로 잘 키울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할것같네요.내욕심으로 무책임하게 낳아놓고 건사 못하는 부모가 되면 않되지 않겠어요?
첫댓글 참....별의별 사람이다있네요...그만두세요..결혼해봤자 좋을거하나없네요...물질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지만....어머니나 아들이나 생각이없는사람들같네요 ㅡㅡ;;;
당연히 접으셔야 겠습니다...근데 좀 이해가 안되는건..님을 사귀는 동안 남친이 다른여자랑 결혼까지 했다는 건가요? 결혼이 그렇게 표시안나게 살짝 되는건가요?? 암튼 이상한 사람들이네요..애기가 불쌍해요..현명한 판단하시길...
크리스마스에는 님이 오해하신 듯 합니다. 다른 여자랑 결혼은 아닌 듯 합니다. 여하튼 한쪽 말만 듣고는 정확한 판단이 힘들지만 고졸이 고대 법대 나왔다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한 듯... 그리고 생활비가 왜 120만원 뿐인가요? 남친은 놀아요? 아님 남친이 120만원 번다는 것인가요? 하여간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이혼 많이 하는데요. 이혼 많다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님바보에요~~진작에 때려치워야죠~~참 오그리 무모한 모험을 하다 이제 생각하시는지...빨리 몸추수리고....강하게 나가세요~~~끝까지~~~~~
한마디로 욕밖에 않나오네요...세상에는 구구절절한 사연도 많은거 같습니다.........................
어이상실
이혼전에 파혼이 백번 낫습니다. 잘 하셨어요.. 안타깝지만..애기는 지우심이 좋을듯 하네요...
다른말 다 필요없습니다..님만 철저하게 그집 식구들에게 농락당한 겁니다.두번 다시 상종하지 마세요
헛.. 글 내용이 정말 사실이예여?? --;;
휴...이런 못된사람이 있나요...상식 밖이네요...사실이라면 어려운 사람이네..본인은 벌써 정답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신듯하네요...딱 뭐라고 감히 못말할 상황이지만....답은 하나네요...너무 불행할일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평생을 살사람인데 신중히 생각하세요~~~믿음없는 생활은 결국 깨지니깐요..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
고민할필요도 없이 ...자알 하셨읍니다.
혼인빙자간음죄로 제다 쳐 넣어요 정말 열받네 C발
그냥...본인만을 위해...힘내세요~!! 파혼 잘 생각하셨네요~
헉!!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습니다.. 힘내세요..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힘들기전에 이렇게 정리되길 정말 잘했다고 여기고, 힘내세요.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저 13년 연애해서 올해 5월에 결혼했습니다.. 저희 사귀는 동안 정말 많이 싸웠지만.. 부부싸움은 물베기라고 이젠 저희 서로간의 문제로 싸우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나니 싸울일 정말 많습디다..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이지요.. 저도 결혼전에 파혼 몇번 생각했었는데.. 신랑을 끝까지 믿고했지요.. 지금은 정말 행복합니다만...13년 사귀면서 헤어지기도 몇번이지만.. 그때마다 신랑은 변하더라고요.. 13년동안 직장한번 없었지만.. 지금은 공무원됐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결심했구요. 13년동안 믿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거죠.. 그런 사람 아니면 저도 이 결혼 안했죠... 파혼이 대숩니까? 애기가 문제지요...
애기가 세상에 나와서 님과 함께 살아갈일을 생각하세요.. 정말 피는 못속인다고요... 그리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요... 님...이건 정말 아니네요... 더나은 앞날과 행복을 위해 신중히 생각하세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힘내서... 결정하시고.. 이보다 더 나쁜 일들도 많아요.. 별거 아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님 영혼이 상처받기 전에... 님.. 맘도 넓으시군요..ㅡㅡ^
이 상태로 결혼을 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계속 생길것같네요. 막상 아가를 낳는다고 하더라도 그런 아빠와 엄마사이에서 정상적으로 행복한 생활을 할수는 없겠지요. 정말 아기를 위하는게 낳는거냐 아니냐...이런 문제가 아니라 아기를 정상적으로 잘 키울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할것같네요.내욕심으로 무책임하게 낳아놓고 건사 못하는 부모가 되면 않되지 않겠어요?
도데체 멀 망설이세여... 당장 정리하세여~~ 나중에 정말 잘했다고 생각드실꺼에요~
정말 나쁜 놈이네... 정리 하시길 너무 잘하셨어요.. 나같았으면 가 냔들 다 잡아다가 족을 쳐 놨을텐데.. 아.. 내가 더 열이 받네요.. 힘내시구요 아이가 문제네요.. 힘내세여.. 중요한건 그런 정신이썪은새끼는 사람새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