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입니다
장황하게 꾼거 같은데 생각나는 장면만 서술 해 보겠습니다
제가 무슨동네를 걸어가는데..단독주택들이 늘어서 있는동네 입니다..
조금 높다란곳에있는 집을 찾아 가는중인데( 누구 집인지도 몰르고 거길 가야 할상황인거 같네요 )
어느집을 열고 들어 갑니다
이층으로 된집인데..옆이 성당인지 교회인지..아주 커다란 교회 종이 울립니다 .댕댕댕~~
사진에서나 볼듯한 아주 커다란 은색 종 이 울립니다..여러 사람들이 줄을 이용해서 예배 시작 을 알리는 종을 울리는데
또 옆에선 역시나 커다란 종을 성가에 맞추워서 울리고 있는모습을 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계단을 올라 가면서 보니 일층바닥에서 사람들이 예배를 볼려고 한사람씩 들어 오는게 보이고
낯선 남자 한사람이 나를 응시 합니다..내가 예배 보러 온사람인줄알고..헌데 이층으로 올라가니 ..이상하게 생각하는가 봅니다
이층으로 올라 와서 보니..제 여동생이 커다란 상두개에 (옻칠된 상 ) 음식을 잔뜩 진설해 놓고 누눈가 기달리고 있네요
아직 동생 않왔어~~~?? 내가 막둥이 동생이 아직 않왔냐고 물어 보니 지금출발 했으니 조금있다 오면
같이 식사 하자고 말합니다..상을 보니 아주 정갈하게 진수 성찬입니다..별별 음식이 다 진설되어 있는모습을보고..
그럼 오면 같이 먹자고 합니다..베란다를 쳐다 보니 어떤 여자가 아이를 안고 있는데..여자 아이입니다
아주 귀엽고 이쁘게 생긴 녀석입니다.. 이제 두살정도 되어 보이는데.. 입술이 아주 연분홍색으로 혈색이 좋습니다
얼굴도 하얗고 아주 밝게 보이는게 꿈이지만 꼭 우리 큰딸 어릴적 모습같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이녀석이 말도 못하게 생긴게...뭐라 또박또박 이야길 합니다..허~~!!이놈보게 이쁘게생긴놈이 말을 할줄아네????
귀저기를 차고 있는데 앞에 화분이 넘어져 이녀석 엉덩이 귀저기에 닿아 애기 엄마로 보이는사람이 급히 닦아 내는데
않되겟기에 내가 애를 넘겨 받아 옆에 빨간 다라이에 받아져 있는 물에 꺠끗하게 씻겨 줍니다..또 이녀석이 아주 기분좋아라
합니다...종이귀저기에 묻은 물까지 짜서 입혀 놓으니 아주 좋아라 하는거 같습니다..뭐라 말을 한거 같은데..생각이 나질 않네요
암튼 생각나는게 여기까지 입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꿈의 배경이 성당이든 교회이든 그런것은 별상관이 없습니다
은색종이 울리는게 중요하고 또 두살정도 되는 어린아이가 의미 있어 보이네요
동생이 그좋은 음식을 진설한것도 의미 있고요
님의 바램입니다 결국엔 성공하는 그런 꿈으로 해몽이 가능하지요
두살정도 먹은 아이 지금 이카페가 두살 먹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