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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휴대용 다리미, 10달러면 돼!
옷매무새에 특별히 신경쓰는 사람, 출장을 자주 가며 업무 회의에 자주 참석해야 해서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다림질이 잘 되어 있는 옷을 입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어디에 가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다리미가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렇다. 많은 휴대용 기기들이 그렇듯이 USB로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휴대용 다리미가 필요한 것이다. 어디나 들고 다니다가 바지, 넥타이, 셔츠, 스커트 등을 손쉽게 다릴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트래블 모바일(Travel Mobile)’이라고 하는,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휴대용 다리미가 나왔다. ‘트래블 모바일’은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히터가 달려 있어 뜨거운 간이 다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납작한 디자인의 집게처럼 생긴 ‘트래블 모바일’ 다리미는 양 날개가 곧 다리미 역할을 함으로써 그 사이에 옷을 끼워 넣고 누르면서 다리면 된다. 바지 주름 세우기, 불필요한 주름 없애기 등이 가능하다.
크기는 100mm(세로)*60mm(가로)*18mm(두께)에 무게는 겨우 60g에 불과하기 때문에 여행 중이나 출장 중에 들고 다니기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가격 또한 10달러 밖에 되지 않는다. 부담스럽지 않을 뿐 아니라, 사용할 때의 편리함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다.
www.esupply.co.jp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http://iit.kit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