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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CF를 찍었다는 박명천 감독. 그는 독특한 이미지의 닉스 청바지 광고로 데뷔식을 치른 후, 002데이콤의 달리는 전원주, 신비소녀 임은경의 TTL, 마이크로아이 등의 수많은 히트작을 내며 빅히트 광고 제조기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감독으로 자리를 잡았다. 흐르는 시간 속의 찰나, 그리고 그 속의 이미지를 어떻게 소비자의 기억에 저장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면서 지금 이순간조차도 일의 연장선이라고 말하는 그. 박명천 감독은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광고주와 자신의 생각, 기업의 이미지, 소비자의 취향 등 모든 것을 담아내는 일처럼 매력 넘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번에 정글에서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박명천 감독의 영상에 대한 생각들과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의 과정들을 담아보았다. 취재 | 권영선 기자 (happy@yoondesig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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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분 너무 좋아요
박명천 감독 작품중에 소장하고 있는것도 많음.
모델을 빛나게 하고 노래를 빛나게 하는 분
ㅎㅎ
첫댓글 저도 광고쪽 지망생인데 박명천 감독 작품 너무 좋아요 특유의 여성스럽고 신비한~
혹시 저 회사에 용이감독도 속해있지 않나요? 자기한테 모회사의 개념이라면서 그러던데 ㅋㅋ
씨엡도 뮤비도 이분 스타일 너무 좋음~~
저도 이분스타일 너무 좋음 :) 자료 잘봤어요 ~~
오딧세이를 통해 다니엘 헤니를 처음으로 발탁한 것도 이분, 임은경을 처음으로 발탁한 것도 이분... 비쥬얼의 대가죠...
왠만한 멋있는 CF는 다했네요 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