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당대교로 했어 하남/광주 방향으로 국도타고 무사 귀환했습니다.(분당까지 1시간 남짓 걸리는 듯.)
다들 저의 실력(?)에 놀라셨을 텐데, 넓은 이해 부탁드리고
담에 하드코어하시다가 이번처럼 가벼운 거(?) 하실때 저도 불러 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더 맹훈련해야 될 듯. 따라 다닐려면 많이 부족한 듯... 그리고, 복장 & 장비도 좀더 보강을 하고..
가이드해 주신 딸이형님, 타이거형님, 끝까지 챙겨준 놀부(담에는 서로 반말하삼) 감사드리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다카르형님, 섹시 몸매가진 동갑내기 윤발, 그리고 하니, 비밥, 양소령님, 그리고 강남터보 두 동생분들(제가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인사만 잠깐한 빨마님도 반가웠습니다.)
힘들지만 등산처럼 중독성있네요. 꿈에서도 달렸습니다.
그럼, 다음 투어에서...
첫댓글 ㅋㅋ. 고생했네. 제수씨가 둘째를 가진 상태에서 바이크를 타러 나온 것부터 범상치 않더니만.....하지만 바이크는 작은 실수하나가 큰 사고로 연결될 우려가 있으니, 꼭 보호장구 다시 장만하게나. 양산박 모토는 '가늘고 길게' '바람벽에 똥칠할때까지' 이라는 걸 명심하고..ㅎㅎ 만나서 반가웠네.
네, 행님. 많은 거 배웠습니다.
아침에 잠깐 보고 같이 하지 못해 아쉽네여...다음에는 꼭 같이 합시다...
혹시 똥꼬는 괜찮으신지요 ㅎㅎ 전 첨이나 지금이나 탈때마다 아퍼요 ㅎㅎ
ㅎㅎ, 일요일내내 누어 있었음. 앉으면 꼬리뼈가 엄청 아프네...
어이...친구 잘들어갔구만... 모든지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면... 되지... 수고하고..다음에 보세.
형님 무사히 잘들어가셨군요 ^^ 고생많으셧습니다 힘들어도 주말이 기다려지고 투어가 기다려지실겁니다~ 모두들 처음에 쉽게 배우신분들 없으시니까 타이거형님말씀대로 천천히 오래 즐기시도록 조심히 배우고 타셔요 ^^ 참고로 막내인저는 형들이 약올릴려고 처음에 빵 3개먹인다음에 주금산 데리고 갔는데 토했습니다 ㅋㅋㅋ ^^v ;;;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형님들 따라다닐수있을만큼 타게된것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어....막내...잘들어갔는감... 좋은한주되고 다음에 산에서 다시보세나...수고
조심히 잘들어왔습니다~ㅋㅋ 산에서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