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도착하자마자 내 마음속에 따뜻함이 느껴졌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내 마음에 품었기 때문이다.
-김동진-
우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에 태어나게 해주신 것이 감사했고
모두가 똑같이 힘들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나누어야 했다.
나눔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친해 질 수 있어서 좋았고
물의 소중함, 전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 교회와 어린이전도협회에게 감사드리고 가족들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공은혜 선교사님께 감사드린다. 불교 97% 기독교1%인 캄보디아가 그리스도인으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경주-
힘든 시간이었지만 캄보디아 현지인들과 잘 지내며 즐거웠다.
말도 안통했지만 3일클럽 훈련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웠다. 그 곳은 불교국가여서
오래된 사원들 밖에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 고대의 교회를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캄보디아는 정말 안타까운 곳이다. 아이들의 상태는 먹을 것이 없어서 담배나 본드를 하고
술을 마시고 길에가는 아이들을 납치해서 장기 수출용으로 팔아 버린다. 부모가 직접
아아를 파는 경우도 있다. 조금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사라졌다가 조용히 총을 들고 온다.
정말 황당한 곳이다. 기도와 선교가 많이 필요한 곳이다. -허평강-
나는 이번에 해외여행 긴 시간 10박 11일이었지만 짧게 느껴진다. 처음에 떠날 때는
캄보디아라는 이름만 들어도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다.
3일클럽을 하면서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사역하는 분들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모습이 정말 기뻤고 사랑스러웠다.
공은혜 선교사님께서 충고도 많이 해주시고 우리를 많이 챙겨 주셔서 정말 많아 본받았다.
앞으로 공은혜 선교사님을 내 미래의 모델로 삼겠다. 앞으로 캄보디아 어린이전도협회와
선교사님 기쁨이 누나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 -김지원-
부족한 기도로 허술하게 준비하여 많은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기도를
많이 해준 탓에 모두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진행되었다. 처음 우리는 캄보디아에서의
3일클럽 훈련, 선교를 처음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이들을 하나하나 만나면서
주님을 만나는 듯 하는 느낌을 받았다. 섬기의 자세로 목숨 걸고 하는 선교처럼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전도했다. 비록 말은 통하진 않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만은 말이
아니더라도 말할 수 있었다.
나는 한 가지 절실하게 느낀 것은 우리가 전도했던 동네보다 더 심각하다는 곳이
이 캄보디아 전역이라는 것이다. 아직 우리가 선교활동을 못한 많은 지역의 아이들은
죄의 종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너무 착잡하였다. 나는 이 캄보디아를 위해서 눈물
흘려 기도드릴 것이다. -이영근-
캄보디아 어린이는 옷도 없고 신발도 없는데 나보다 더 잘 논다
그래서 헌금을 많이 해야 겠다.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편지도 써야겠다.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들을 잘 도와주겠다. -고정현-
캄보디아 선교 여행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고 진행하며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립니다. 캄보디아 선교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되었고 나를 향하신 우리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혼 구원을 위해 더욱더 뜨거운 사랑을 심고 눈물을 심고 기도를 심으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업에 아름답게 쓰임 받기 원합니다. -정길순-
일단 선교 활동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곳에 계신 선교사님이 애써
보살펴 주셔서 너무나 편한 생활을 얻게 해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느낀 것은 3일클럽이 끝나고 캄보디아 내전 때문에 많은 지식인이 잔인하게
죽은 흔적을 보고난 후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렇게 좋은 시기에 좋은나라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믿을 수 있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였고 가난한 떠돌이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고 하나님을 알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전도를 못하고
현지인이 한 것이 솔직히 아쉬웠다. -김동건-
캄보디아 선교여행! 그 곳에서 보았던 것, 느꼈던 것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3일클럽을 통해서 현지인들과 함께 나가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을 보면서 전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캄보디아 어린 아이들의 눈빛을 보면서 사랑스러움과
그 어떠한 아련함을 느꼈다. 킬링필드, 앙코르와트, 왕궁, 시장, 고문박물 관 등을
보면서 이 땅에 다시는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 -김현성-
죽음의 땅이라는 캄보디아를 보게 되었고 마음에 품게 되었습니다.
이젠 하나님의 심장의 눈물로 인하여 소망의 땅임을 고백합니다.
-오성일-
기도로 많이 준비하고 가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다. 공은혜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이 4개월동안 기도로 준비를 해주셔서 아무 문제없이 다녀온 것과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 것에 감사한다. 3일클럽 동안 선교와 전도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다. 현지인들과 함께 전도하러 나가서 재미있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더 느꼈다. 한국에서 기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마지막 날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하신 것에 감사한다.
캄보디아 땅과 공은혜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
-권지희-
처음 단기선교 지역이 낯설었지만 캄보디아였고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가 있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동일하게 임하시는 그 분의 사랑을 느꼈고 현지에서 수고하시는
공은혜 선교사님과 사역자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 그리고 기도하고 주님을 영접하는
캄보디아 어린이의 모습 안에 주님께서 캄보디아를 사랑하시고 주님 안에서
그 땅을 회복시키라 확신합니다. -이정홍-
정말 어려운 캄보디아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행복을 정말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껴 쓰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단기선교를 가게 된다면 함께해요.
그리고 하나님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혜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해야 될 대상과 나라가 생겼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행복한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얼마나 행복한 시기에
태어났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많은 은혜와 깨달음 주신 것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전은숙-
모든 것을 완전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캄보디아의 가난이
문제가 아님을 보며, 수많은 아이들이 불교의 문화에 전쟁에 찌들어 있는 모습을 보며
복음전도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으며 캄보디아를 주목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며
대한민국에도 함께 하시고 있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과 계획을 조금이 남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유대연-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심 가운데로 날 이끄심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전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들을 많이 어겼고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처럼 지냈었습니다.
교회 일을 하기가 너무 싫어서 교사나 성가대에서 섬기는 것도 도망치듯 하지 않으려
피해만 다녔죠. 캄보디아 비전트립을 통해 하나님은 내 연약한 모습들을 보여 주셨고,
치유하셨고, 강하게 해주셨어요. 교사의 마음과 선교사의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 주셨고 잃어버린 많은 것들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높아지고 싶어했던 저에게 세례요한과 에스더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섬기는 자의 모습과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을 알려 주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아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 날 친구로 여겨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선교하는 마음으로 캄보디아와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
니다. -권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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