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의 한 박물관이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 올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을 포함시켜 반발을 사고 있다 .
위스콘신 주 아슈와우베논에 있는 국립 철도 박물관에 전시된 66 개의 크리스마스 트리 중에서 위스콘신의 사탄 사원과 성 다양성을 주장하는 베이 지역 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전시한 트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전시되는 트리들은 전시자의 목적에 맞는 장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수나 천사,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미지를 묘사하는 일반적인 장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사탄 사원과 베이 지역 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전시한 트리에는 붉은 조명과 구슬과 오각별 외에도 다양한 장식품들이 장식되었으며, "Hail Santa(사탄을 찬양하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트리에는 또 동성애의 상징인 육지개가 그려진 장식과 함께 "트랜스 키즈를 보호하자"는 문구가 적힌 장식품도 걸려 있다.
바포멧의 대가리가 달린 장식과 함께 예수님을 모독하는 역십자가 그리고 동성애를 찬양하는 육지개가 달린 장식이 보인다.
Protect Trans Kids(성전환을 한 아이들을 보호하자)는 문구가 적힌 장식
<<하략>>
*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할 성탄절이 언제부터인가 산타(사탄?)클로스를 홍보하는 절기로 바뀌더니 이제는 아예 사탄을 칭송하는 사탄 사원의 크리스마스트리까지 등장하여 기독교인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예수님께 대한 조롱과 신성모독이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는 단계에까지 이른 것인데, 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를 심판하시기 위해 저들이 모독하는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