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도장중 피알을 갔다... 근데 교문에 들어서면서 부터 심
상치않았다. 체육수업을 받던아이들이 우리를 동물 보듯이
보았다. 제기랄....6교시가끝나고 신성 과천 안양 고의 합
의 끝에 같이 들어가 연합피알을 하기로했다.. 나는 2반을
배정받았다. 나와 과천고친구둘과 신성고 친구하나가 들어
갔다....근데 그 3학년 후배놈들이 과천고 신성고는 보지도
않고 나만보면서 안양고다 안양고다! 무슨 혹성인 보듯이
신기하게 수군댔고,,,,교복어쩌고 저쩌고 했다. 난 쫌열받
아서 맨뒤자리에앉은 껄렁하게 생긴녀석을 피알 끝날때까
지 한마디도안하고 계속 쳐다보았다. .. 젠장 무슨 동물보
듯이본다. 안양고애들은 보통애들이 아닌 무슨 자기들과 차
원이트린 애들로 아나 본대...제기랄..하긴 나도 중학교때
그랬지만.....아쉬웠다. 그래도 요샌 중학교 애들도 이쁜
거 같다. 학교의 물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나랑 상관
은 없지만....
카페 게시글
우리끼리 하고픈말
중학교에서동물취급당했다
마욜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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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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