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2월 7일 수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8:1절 말씀입니다.(NO.1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아멘
☎.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경북 안동에는 한국의 만리장성(萬里長城)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지는 돌담이 있습니다.
이 돌담을 보게되면 사람들은 세가지 정도로 놀라고 감탄한다 합니다.
💦. 첫째는 작은 조약돌로 돌담을 쌓은 것이 아님에도, 혼자서 길이가 1km가 되도록 쌓았다는 것에 감탄하게됩니다.
💦. 둘째는 돌이란게 본래 벽돌처럼 네모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돌을 다듬어 쌓을만하지만, 돌 하나라도 다듬지 않고 돌 본래의 모양 그대로 다른 돌과 각을 맞추고 이빨을 맞추어 쌓으면서도, 마치 네모난 벽돌 쌓듯이 돌과 돌 사이에 종이 한 장 들어갈 틈도 없이 촘촘하게 쌓은 것에 놀라워 하게됩니다.
💦. 셋째는 이 돌담을 쌓은 사람은 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20년 동안 근무하면서도 틈만 나면 이곳으로 달려와 10년 동안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이 돌담 쌓기에 전념했다는 그 집념에 놀라게 됩니다.
돌담하나 보고서도 놀라워하고 감탄한다면, 우리가 참으로 놀라워하며 참으로 감탄해야만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온 땅의 아름다움입니다.
시편의 성도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고 있습니다.
💦. 온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있습니다.
✔. 봄이되면 사람들은 벚꽃구경을 갑니다. 우리도 갑니다.
✔.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단풍구경을 갑니다. 우리도 갑니다.
✔. 사람들은 벚꽃에 취하고, 단풍에 취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솜씨에 취하다가 돌아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온 땅은 하나님이 아릅답게 지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하늘 아래, 그리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땅에서 우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좁은 곳에 살면 사고도 좁아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좁을지 모르지만 하늘을 쳐다 보시기 바랍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덮고도 남는 하늘입니다. 광대한 하늘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고 믿음도 크게, 기도도 크게,마음도 넓어지기를 하나님께 구합시다.
오 대양 육대주가 얼마나 광활합니까? 그리고 알마나 아름답습니까? 이러한 땅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나라와 우리 교회를 아름답게 해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천지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지으신 이 땅에 발딛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솜씨를 찬미하며 큰 믿음으로 기도하며 살게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