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수 14:7~)
갈렙은 사십세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모세가 가나안에 파견한 12정탐꾼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민 13:6).
당시 갈렙은 정탐을 마친 후 여호수아와 함께 담대히
가나안 공격을 주장 하였으나(민 14:6-9)
겁에 질려 반역한 나머지 열 정탐꾼들 때문에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에 맞아 죽을 뻔 하기도 했다(민 14:10)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한 종들인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원하는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민 14:24).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마음에 있는 그대로
내마음 안에 있는대로
이는 갈렙이 가나안 땅 정탐을 마친 후에 돌아와 보고할때, 백성들의 반응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대한 그의 신앙과 확신에 따라 자신이 목격한 가나안 땅의 실정을 있는 그대로 보고한 것을 의미한다. (수 14~)
견고한 신앙..
月白(강성범)
Cristian Parkinson’s Bible studio cristoper.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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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와 갈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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