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에 그간 두달 가량 털북숭이로 살았던 아샤를 모델로
미용세미나가 있었답니다,
주최는 미용사 까페에서 하고 베들링턴 테리어 쇼 미용에 대한 것으로
세시간에 걸쳐서 세미나를 하였답니다,,,
학교에서 할때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였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 세시간 짧게만 느껴 지더군요
세미나를 하다 보니 구경할때와는 다르게 사진을 찍질 못하고
주절이 주절이 강의 많을 하다 보니
몇컷 없네요 ㅋㅋㅋ
강의 도중 사진은 글라라님 블로그에서 살짝쿵 퍼왔답니다 *^O^*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진행을 하다 보니 한쪽은 포인트만,, 한쪽만은 완성을 한 미용의 형태로 끝은 맺었답니다,,
한쪽이 완성이 되고난후
체형을 보여주기 위해 아샤를 섬머컷 형태로 반삭으로 마무릴 하였답니다
장소를 제공해준 수원 애견 미용학원 원장인 재용씨 그리고 그곳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동석씨
클리핑으로 섬머컷으로 체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아샤의 마지막 마무리 모습이랍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분들 대부분이 현직 미용사분들인지라,
이날 분위기는 차분하고 열의가 숨어 있던 세미나 였답니다
뒤정리를 하고 난후 단체사진,,
늘 생각하는것이지만 단체사진에 빠지는 분들이간혹 있는데
이날 너무 늦은 시간에 끝이 난지라
단체사진을 못 찍고 돌아 가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세미나가 끝이난 늦은 시간에
뒤풀이를 위해 장소 이동하여 맛있게 야식을 빙자한 저녁을 하였답니다,,
이날 8 시에 시작하여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힘든 시간이였답니다, 세미나준비때문에
부천에 월드펫 강민경원장님의 맛있는 김밥
손떨림 방지에 너무 좋았답니다 ㅋㅋㅋ
고마웠구요, 그리고 선희 엄마 또한 불원천리하고 달려와 세미나를 하는 동안 아샤를 잡아준
수고 덕분에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던 날이였던듯 합니다 ^^
첫댓글 나희님~ 멋진 강의였을 것 같은데요... 나희님의 베들링턴미용이 베들링턴의 몸을 직접 이해하고 그 특성을 표현하는 면에서 국내 최강인 거 같아요~
에고 과찬이죠,, 펫미용은 관리가 편하게,, 쇼미용은 개체의 표현이 잘보이게 하는것이 관건인지라,,
아샤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의젖하게 포스취하고 잇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이후 아샤는 편한 (?)삶을 영위 하고 있답니다,.,,대신 안드라가 절제된 생활을 하는 중이라 ㅋㅋㅋ
다음엔 저두~~ 참석하고 싶어여 ~~~+_+ ㅋ
다음에? 글쎄요,, 다음 테리어쪽 미용을 부탁 받았는데 에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집에서 주절이 주절이 수다 하면서 미용하는것이랑은 많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