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한인회 마리화나 세미나
한인 200여명 참석해 성황
미국 LA한인회가 30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지역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마리화나 사업 희망자와 마리화나
입점 업체 건물주 등 관련 업계 예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리화나(Cannabis) 합법화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
다.
세미나에서는 로라 전 LA한인회장과 로버트 안 LA시 마리화나 커미셔너 국세청(IRS) 앤드루 리 스페셜 에이전트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인 2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만석을 이뤘다.
세미나는 마리화나의 의학적 영향 가주 및 LA시 법률 규정 국세청 세금 규정 등 크게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로라 전 LA한인회장은 "마리화나는 노화로 인한 질병에 효과적이지만 단기 기억력 장애 학습
능력 저하 등 질병을 동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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