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찍 성에 눈을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 생각했고 어느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빠 :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아들 :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아빠 :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걱정하시지 말고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단편 유머
*흔들때 쾌감 ,쌀때 허무함은? ~~~~~고스톱
*구멍이 커야 이기는 경기는? ~~~~~~~엿치기
*물고기의 반대말은 ? ~~~~~~~~~불고기
*노처녀 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동성동본
*씨암닭의 천적은? ~~~~~~~~~사위
*만두 장수가 제일 듣기싫은 소리는? ~~~~속터져
*사강형 의 동생은? ~~~~~~~~~사각
*사과를 파먹은면? ~~~~~~~~~파인애플
*가장 뜨거운 복숭아는? ~~~~~~~~~천도 복숭아
*이시대의 최고 팔불출은? ~~~~~~지 마누라보고 흥분하는놈 ㅎㅎ
나부터 살려주게 (先我之生) 과부마님 댁에서 머슴을 구한다는 소문이 났다. 일깨나 한다는 남정네들이 다투어 가보았으나 모두 퇴짜를 맞았다. 새경(머슴의 1년 품삯)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였다.
한 건장한 총각이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는 "새경을 한푼도 받지 않을 터이니 다만 저녁마다 초 두 자루씩만 주시오." 하는 말에 흡족해진 과부는 허락하였고 이에 총각은 머슴살이를 시작했다.
과부가 보니 머슴이 저녁마다 목욕을 하고 방에 들어가는데, 머슴방에서는 항상 밤중까지 불빛이 환했다.
'저 머슴이 뭘 하느라고 저러는가' 하고 궁금해 어느 날 밤 문틈으로 머슴방을 엿보니 머슴은 촛불 아래 벌거벗고 누운 채로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서 양물을 주물러 번쩍 일으켜 세우고 있는 게 아닌가.
"어, 괴이한지고, 괴이한지고." 하고 과부는 얼른 자기 방으로 돌아왔으나 눈앞에 머슴의 양물이 떠올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나가서 다시 들여다보곤 했다.
그러기를 하루 밤에도 서너 차례씩 엿보다가 어느 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마침내 문을 활짝 열어젖이며 머슴방으로 쫓아 들어갔다.
"마님 왜 이러시오. 내가 지금 저녁마다 촛불을 켜고 농사 잘되게 해 달라고 치성을 드리는 판인데" 하고 머슴은 능청을 떨었다.
그러자 과부 마님은, "아이고 총각, 농사고 뭐고 나부터 좀 살려 주게." 하며 촛불을 홱 불어 끄고는 누워 있는 머슴 위로 엎어져 버렸더라 한다.
Osprey Fishing, Amazing Photography
One of my favorite foods ... wild caught.... now if I could only figure out delivery.
첫댓글 ㅋㅋㅋㅋ
보는것만으로도 숨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