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니이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생명 주시고 또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무서운 장마와 열대야와 폭염 속에서도 잘 견디게 하시고 조금 시원해진 날씨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깨어 기도하고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꼭 붙들고 열심히 묵상하며 마음에 새기며 매일 매일 생활 속에서 구원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하신 주님~~~
그러나 저희들 늘 이세상속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늘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날마다 회개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4년 만에 해외의료선교를 허락하여 주시고 몽골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22명의 팀원들이 모두 하나 되어 은혜롭게 어린이 사역과 의료사역을 하였습니다. 주님 기뻐 받으셨을 줄 알고 감사합니다. 1년 이상 기도로 준비한 이번 사역에 많은 열매가 달리기를 간절히 원하며 온 맘 다해 믿음으로 준비한 김윤자 회장의 수고와 임원들의 애씀을 기억하시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몽골은 30년의 짧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도 빠른 교회 성장세를 보인다고 하오니 앞으로 빨리 몽골 전체가 복음화 되고 선교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주갑순 선생님!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고통 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해방자로 살게 되셨습니다. 가족들 모두 하늘소망으로 위로 받게 하시며 또한 선생님의 믿음을 본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8월 예배와 선교 보고의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게 하여주시옵소서.
열과 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회를 섬기는 김윤자 회장에게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옵시고 임원들과 회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 되어 주님을 위해 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주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헐벗은 자 ,병든 자와 옥에 갖힌 자를 돌보며 사랑하는 저희 대한기독여자의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로운 하루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