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와 유족회의 미수당 대책 돌이켜 보면-

[나도국민]

미수당 관련 기획재정부 제출 보훈처 중기 계획안|미수당유자녀소식 ★

yeomsang | 조회 976 |추천 0 |2014.04.01. 13:37 http://cafe.daum.net/625warTruceline/Nte6/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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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당 관련 기획재정부 제출 보훈처 중기 계획안

◎ 6.25전몰군경 자녀수당 지급대상 확대

- 지급대상 11810명 (2015년 예상)

- 소요예산 48,043백만원 추가소요

○ 필요성

- ‘98. 1. 1이후 보상금 수급권이 소멸된 경우 수당지급대상에서 제외

- 이에 따라 ‘98. 1. 1전후 수당대상과 비대상자녀간의 형평성 문제 발생하여

『‘98.1.1』시점으로 지급 대상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6.25성년자녀(1인)에

대해 6.25자녀 수당 지급

○ (지급대상) ‘98.1.1이후 보상금 수급권이 소멸된 6.25자녀 1인(11,810명)

○ (지급단가) 월 339천원

* 제적자녀 유자녀수당 지급액(1,129천원)의 30% 적용

○ 소요예산 : 11,810명 x339천원 x12개월 = 48,043백만원

상기 내용은 국가 보훈처에서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보상 관련 중기계획안 중

유자녀 미수당 관련 부분으로 향후 정부 예산확보 여부에 따라 시기가 결정 될 것이라 생각되며, 유족회에서는 조직의 인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기재부, 국회, 보훈처 등 관계 기관에 대한 활동을 강화해 조속한 시기에 미수당 회원들의 숙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부 하옵건대 미수당 숙원 해결의 그날을 위해 합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3월 31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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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미수당 관련 기획재정부 제출 보훈처 중기 계획안

   

 

裵濟亨 晉州 14.04.01. 15:45

반가운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유족회회장님 부회장님 부장님들 바쁘신 중에도 미승계를
위해 애쓰시는것 오래만에 표하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주 자주 소식 주십시오. 항상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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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 14.04.01. 16:47

이와같은 결과가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유족회장님과 부회장님 그리고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서야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들의 역량을 총 집결하여
목표달성을 위해 합심협력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합심협력,목표달성의 날이 조속히 앞당겨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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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14.04.01. 19:09

보훈처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예산 신청까지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결과는 보이지 않고 마음은 급하고 우리끼리 시끄럽게 원망하고 질책 했던 시간들이 모두 원만한 웃음으로 화답 되는 시간이 가까 운듯 하네요
그래도 국회나 예산처에 높으신 분에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를 모두 모아야 할듯 합니다 참으로 고생 들 하셨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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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제비꽃 14.04.02. 00:41

100세를 넘게살다가신 우리 시할머니 전사자인 시아버지 연금수령 하시어
함께사시던 아들과손자 며느리 잔치벌리던 기억이 제남편과 저는마음만아팟지요.
그리되어서 미수당이 되었든 저희남편 ~
묻고살았던 지난일들이 새삼스레 추억하게되네요.
미수당해결을위하여 많은노력을해오신 유족회 회장님과 임원님들,
좋은 소식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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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14.04.02. 06:24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만 만 세!!
미승계 특대위 천 천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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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아 14.04.02. 14:40

예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이 피었으면 잘 익은 열매가 나올 때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을 나누면서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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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각 14.04.02. 15:27

미수당해결에 한고비 넘어갈때마다 쉽지않음이 지금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는 우리들로서 유족회 중앙회 최 해근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노고가 많 았음이 주지에 사실인바 더욱 알차게 전진 할수있도록 힘을 합하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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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14.04.02. 17:24

제적, 승계. 미승계 모두가화합되는 통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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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골 14.04.02. 17:42

예 유족회장님,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봄소식, 꽃노래가 들려옴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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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해 14.04.02. 21:49

이렇게 진행중이다, 하고 / 전해주는 소식만으로도, 그져 고맙기만 합니다.
이 기회에 미승계자는 어떻게 유족회를 도와야 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아직도 후속조치가 많이 남아있지만 역량을 발휘하여 성사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수고하시는 유족회에 감사합니다, 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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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 배제형 14.04.03. 17:44

네이버 미수당카페에서 펌해 갔네요. 명칭을 쏙 빼고 복사하여 올린 싸가지 없는 저들의 행위는
무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왜 명칭을 빼고 올려는지 차라리 올리지나 말든지 그래도 체면 유지는 하고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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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4. 20:37

저는 괜찬다고 봅니다. 서로 이견을 교환해서 공약수를 찾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나무라지 않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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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14.04.03. 19:18

미수당카페에 강인숙씨는 선친의명예를 흥정하고 팔아먹을사람입니다.아버지의명예는 아버지의것이지 그자식의것이아닙니다
목숨받쳐 지킨 이강산의 국립현충원에 안장된것은 지구상 어느국가의 예을 들어도 최고의 명예인것입니다.
그숭고한 선친의명예를 돈으로 저울질한다는것은 그명예에 먹칠하는짓입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제도권으로들어가느냐. 아니냐의 상징적인 문제라봅니다..승계라는것은
미승계여러분 !! 선친의 숭고한 희생과 명예를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판단하지맙시다.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더운밥먹을때 물에젖은 찬밥덩이 먹은사람도 있다오 강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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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수 14.04.03. 20:24

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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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4. 20:35

너무 몰아치지 마세요.조금씩은 이의가 있을수 있어요.
100:70:30 그게 무슨 놀음판 입니까? 우선 급하니 ,명분도 그러하니 받고 보자?
그저 감지덕분한게 맞아요.허나 , 허나 ! 없어도 살수있어요.받아도 명분이 있어야해요.
승계 유자녀 ? 지나고 나면 모두 똑 같지않습니까?
선친에 명예흥정이요? 말씀이 심하십니다.명예요?현충원에 묻히는게 명예입니까?
올바른 대접과 형평에 걸맞는 대접을 받아야 나와, 선친에 명예입니다.
똑같은 유자녀가 따지고보면 같은데 30% 근거가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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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14.04.05. 07:05

옥토 이의는 있을수있으나 분개할일이 아니지요
현충원에 계신것이명예가아니면 무엇입니까? 원하면 누구나 갈수있는곳입니까?
옥토님의 대대손손 세월이가도 현충원은 그자리를 지킬것입니다.그대 춘부장의 이력과 함께.......
그것이 진정한 명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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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09:28

오륙도 오륙도님 이미 현충원에 가 게신데 또 감니까? 이미 거기까지는 가 있는검니다.누구나 가냐고요?
물어볼걸 물어보세요.
여지껏 아니 지금까지 차별을 받고,30%는 멈니까?
승계나 미수당이나 세월이 1초만 지나도 자격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않습니까
똑같은 유자녀 일뿐입니다. 차이가 없어요. 무슨말인지 자식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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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14.04.05. 15:43

옥토 그집자제분은 명예가아니라 부끄럽다합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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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17:13

오륙도 왜 ? 부끄럽다고요? 왜요?
무었을 부끄럽다고요. 내 한번 물어보리다. 오륙도님도 자제분한테 물어보세요.
현충원에 가 계신데 또 현충원가야는지 , 본말을 물어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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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애기비 14.04.23. 05:21

오륙도 제적 승개 미수 다같은 유자녀인데 외 차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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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14.04.03. 20:07

한쪽은 분개하고 한쪽은 유족회공덕이라 박수치고? 세월가는줄도모르고 작년에 보훈처가 어떠고 그게언제이야기인데........
유족회는 당연히박수받을만 합니다

법안도 국회에제출하였고. 묻혀버린 미승계문제를 전향적인 방향으로길을 잡았으니 이 어찌공덕이 아니겠습니까?
선친의숭고한 명예를 돈으로생각하고 제갑을 못받는다 분개하는것인가요? 그양반 손크다 자랑하는것인가?.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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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4. 20:40

동서남북님은 손이 얼마나 한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몰지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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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14.04.05. 07:28

옥토 朝 參 耗 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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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09:32

오륙도 적절치않는 글 입니다.
누구에게나는 아닐수 있습니다.3도 4도요
적정한데다 말을 붇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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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수 14.04.05. 10:38

옥토 옥토님은 남의동네 구장도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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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17:32

김관수 구장이요? 난 면장은 해봣지만 구장은 안합니다.비아냥 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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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종진) 14.04.04. 19:54

수당을 받는 입장에 너무 미안했는데, 늦게나마 좋은 소식에 축하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긍정적인 시작이면 다음에 또 행복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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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4. 20:40

쌍용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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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14.04.05. 15:44

3도 4도 요?그런이야기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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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17:31

조삼모사가 여기에 적절치 않다는 거예요.ㅎㅎㅎ가 멈니까? 비아냥되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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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14.04.05. 15:50

그만들하세요 좋은소식인데 왜들그러시나요?
기다리면 좋은결과있겠지요.
조용히기다립시다.많고적고간에 .............위안으로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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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 14.04.05. 17:33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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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해 14.04.05. 22:51

옥토 윤형남 형제님! ㅡ (광명시, 윤형남,이십니까 ? / 순천시, 윤형남,이십니까 ?)
순천시 윤형남 형제님 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동문서답 하시는 댓글에
제가 도저히 감을 잡지못하겠습니다.
자꾸 남의 글에 토 달고, 비아냥 글, 올리지 마시고
본인의 비젼을 표현하여 주시기를 당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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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제비꽃 14.04.05. 17:26

아직도 시신을못찿아서 현충원앞을 지날때마다 가슴아프신분들
많으실텐데 부친께서 현충원에 계시다고 별 말들을 다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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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14.04.05. 18:51

"현충원" 6.25 전사자 13 만 여명이 아직도 어느산 어느 골짜기에 묻혀 있는지,
독수리 또는 짐승들의 먹이가 되었는지도 모르는, 참담한 현실을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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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 14.04.10. 15:56

회와 회원을위해 봉사하시는 집행부께 감사와 박수를 드리고 올해는 반드시 수당이 실현될수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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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애기비 14.04.15. 19:45

1979년12월31일수당 1980년1월1일 미수당 개,,,같은법 너무얼울하여 피눈물이 나네요